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28일 국회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실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의원들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박순애 전 장관의 사퇴일로부터도 82일이 지난 후 열린 인사청문회에서는 한국개발연구원(KDI) 대학원 교수 재직 시절 자녀를 공저자로 올리며 불거진 '아빠찬스' 논란, 아시아교육협회 이사장으로 있으면서 에듀테크 기업 관계자로부터 고액 후원금을 받아 발생한 이해충돌 논란 등이 쟁점이 될 전망이다.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28일 국회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실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의원들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박순애 전 장관의 사퇴일로부터도 82일이 지난 후 열린 인사청문회에서는 한국개발연구원(KDI) 대학원 교수 재직 시절 자녀를 공저자로 올리며 불거진 '아빠찬스' 논란, 아시아교육협회 이사장으로 있으면서 에듀테크 기업 관계자로부터 고액 후원금을 받아 발생한 이해충돌 논란 등이 쟁점이 될 전망이다.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28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대장동 개발 사업 로비·특혜 의혹 관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유 전 본부장은 지난 27일 언론과 만난 자리에서 자신과 정진상 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진 텔레그램 '정무방'에 대해 "이너서클 여러 명이 있었다"고 말했다.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28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대장동 개발 사업 로비·특혜 의혹 관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유 전 본부장은 지난 27일 언론과 만난 자리에서 자신과 정진상 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진 텔레그램 '정무방'에 대해 "이너서클 여러 명이 있었다"고 말했다.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27일 서울 용산구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11차 비상경제민생회의 생중계를 시청하고 있다. 이번 비상경제민생회의 결과 무주택·1주택자의 주택담보대출 담보인정비율(LTV)이 50%로 단일화되고 안심전환대출은 주택가격 6억원, 소득 1억원 이하까지 대상이 확대되고 대출한도도 3억6000만원으로 늘어난다. 또 안심전환대출 대상을 주택가격 6억원 이하, 부부합산소득 1억원 이하로 대상을 확대하며 대출한도도 기존 2억5000만원에서 3억6000만원으로 늘린다. LTV는 70%, 총부채상환비율(DTI)은 60%로 적용되면서 기존에 신청했던 차주도 늘어난 한도에 맞춰 재심사를 신청할 수 있게 됐다.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사)전국한우협회, 농협경제지주,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등이 27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11/1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 행사’ 할인판매 행사를 홍보하고 있다. 이번 한우 할인판매 행사는 전국 대형마트, 농축협매장, 온라인 매장 등 1천여 개 매장이 참여해 최대 40%까지 한우를 할인 판매하며, 10월 27일부터 11월 9일까지 진행된다. (*매장별 행사 일정 상이) 또한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서울 성동구 살곶이 체육공원에서 한우 숯불구이축제가 열릴 예정이다.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사)전국한우협회, 농협경제지주,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등이 27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11/1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 행사’ 할인판매 행사를 홍보하고 있다. 이번 한우 할인판매 행사는 전국 대형마트, 농축협매장, 온라인 매장 등 1천여 개 매장이 참여해 최대 40%까지 한우를 할인 판매하며, 10월 27일부터 11월 9일까지 진행된다. (*매장별 행사 일정 상이) 또한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서울 성동구 살곶이 체육공원에서 한우 숯불구이축제가 열릴 예정이다.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7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오전 공판을 마치고 삼성전자 회장 취임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이 회장은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2부 심리로 열린 계열사 부당 합병·회계 부정 의혹 사건의 오전 재판을 마치고 나오며 신임 회장과 관련한 취재진에 질문에 "제 어깨가 많이 무거워졌다"면서 "국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신뢰받고, 더 사랑받는 기업 만들어보겠다. 많은 국민들의 응원 부탁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 3분기 실적 발표에 앞서 열리는 이사회에서 재무제표 승인 등의 안건과 함께 이 부회장의 회장 선임 안건을 의결했다.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7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오전 공판을 마치고 삼성전자 회장 취임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이 회장은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2부 심리로 열린 계열사 부당 합병·회계 부정 의혹 사건의 오전 재판을 마치고 나오며 신임 회장과 관련한 취재진에 질문에 "제 어깨가 많이 무거워졌다"면서 "국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신뢰받고, 더 사랑받는 기업 만들어보겠다. 많은 국민들의 응원 부탁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 3분기 실적 발표에 앞서 열리는 이사회에서 재무제표 승인 등의 안건과 함께 이 부회장의 회장 선임 안건을 의결했다.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26일 서울 마포구 신한pLay스퀘어에서 남자 아이돌 그룹 'TFN' 미니앨범 'BEFORE SUNRISE Part. 4' 발매 기념 쇼케이스하고 있다. 기존 'T1419'에서 'Try For New'(새로움을 시도하다)의 뜻을 담은 TFN으로 팀명을 변경해 새로운 활동을 시작한다. TFN의 이번 앨범은 ‘오롯한 나’를 찾기 위한 TFN의 여정 ‘BEFORE SUNRISE'(비포어 선라이즈) 시리즈의 마지막으로 약육강식 세계에서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을 담은 타이틀곡 ‘아마존’(AMAZON)을 비롯해 TFN 멤버들이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한 ‘딥 다이브’(Deep dive), ‘블룸’(BLOOM), ‘슬레이트’(SLATE) 등 총 다섯 곡이 담겼다.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26일 서울 마포구 신한pLay스퀘어에서 남자 아이돌 그룹 'TFN' 미니앨범 'BEFORE SUNRISE Part. 4' 발매 기념 쇼케이스하고 있다. 기존 'T1419'에서 'Try For New'(새로움을 시도하다)의 뜻을 담은 TFN으로 팀명을 변경해 새로운 활동을 시작한다. TFN의 이번 앨범은 ‘오롯한 나’를 찾기 위한 TFN의 여정 ‘BEFORE SUNRISE'(비포어 선라이즈) 시리즈의 마지막으로 약육강식 세계에서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을 담은 타이틀곡 ‘아마존’(AMAZON)을 비롯해 TFN 멤버들이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한 ‘딥 다이브’(Deep dive), ‘블룸’(BLOOM), ‘슬레이트’(SLATE) 등 총 다섯 곡이 담겼다.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26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그룹 ATBO가 두 번째 미니앨범 '더 비기닝: 시작(The Beginning: 始作)' 컴백 쇼케이스하고 있다. ATBO의 미니 2집 '더 비기닝: 시작'은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성장기를 담았고 타이틀곡 'ATTIUTUDE(애티튜드)'는 강렬한 808베이스와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의 조화가 인상적인 곡으로 미니멀한 트랙과 함께 리드미컬하게 진행되는 ATBO 멤버의 개성이 넘치는 보컬을 느낄 수 있다.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26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그룹 ATBO가 두 번째 미니앨범 '더 비기닝: 시작(The Beginning: 始作)' 컴백 쇼케이스하고 있다. ATBO의 미니 2집 '더 비기닝: 시작'은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성장기를 담았고 타이틀곡 'ATTIUTUDE(애티튜드)'는 강렬한 808베이스와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의 조화가 인상적인 곡으로 미니멀한 트랙과 함께 리드미컬하게 진행되는 ATBO 멤버의 개성이 넘치는 보컬을 느낄 수 있다.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전현희 권익위원장이 2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감사원 감사와 검찰 수사 의뢰와 관련해 브리핑하고 있다. 전 위원장은 감사원 감사와 검찰 수사 의뢰는 임기가 정해진 국민권익위원장을 사퇴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명백한 정치탄압이자 불법 직권남용이라며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앞서 감사원은 권익위를 대상으로 두 달에 걸쳐 특별 감사를 진행했고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 특혜 의혹에 대한 권익위의 유권해석 과정에 전 위원장이 부적절하게 개입한 정황을 포착했다며 대검찰청에 수사를 의뢰한 것으로 전해졌다.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전현희 권익위원장이 2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감사원 감사와 검찰 수사 의뢰와 관련해 브리핑하고 있다. 전 위원장은 감사원 감사와 검찰 수사 의뢰는 임기가 정해진 국민권익위원장을 사퇴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명백한 정치탄압이자 불법 직권남용이라며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앞서 감사원은 권익위를 대상으로 두 달에 걸쳐 특별 감사를 진행했고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 특혜 의혹에 대한 권익위의 유권해석 과정에 전 위원장이 부적절하게 개입한 정황을 포착했다며 대검찰청에 수사를 의뢰한 것으로 전해졌다.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OKTA) 회원사 중 자동차부품을 취급하는 기업 및 파트너들이 오는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일산 KINTEX에서 개최 예정인 한국의 대표적 모빌리티 산업 전시회인 ‘제22회 국제모빌리티산업전’(KOAA·GTT Show)에 방한해 참가업체들과 구매 상담에 나선다. OKTA와 국제모빌리티산업전 주최사인 아인글로벌은 국내 자동차부품 업체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고자 국제모빌리티산업전 기간 중 자동차부품을 취급하는 OKTA 회원사와 이들의 거래선, 협력 파트너 등을 초청해 전시회 참가업체들과 1:1 수출상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동 상담회는 국제모빌리티산업전 다음 주인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제29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및 ‘2025 KOREA BUSINESS EXPO INCHEON’과 연계해 개최된다. 자동차부품 업체와의 상담을 희망하는 OKTA 회원사는 미리 입국해 상담회에 참가하게 된다. 국제모빌리티산업전 주최측에서는 "OKTA 회원사 외에도 전 세계 바이어를 유치 중에 있지만 재외동포 무역인들이 위기에 처한 자국 기업들을 위해 구매 상담회에 나서는 것"이라며 "국내외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외국인 근로자 인력 채용 전문기업 MCC리크루팅이 23년간의 해외 이민 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 전문 인재 채용 및 비자 수속 원스톱 솔루션 ‘MCC 리크루팅’을 새롭게 론칭했다. 국내 기업들의 해외 인력 채용 과정은 여전히 많은 어려움을 안고 있다. 숙련된 인력을 확보하지 못해 잦은 이직이 발생하고, 전문성이 부족한 인력을 채용함으로써 생산성이 저하되는 사례가 빈번하다. 일부 기업은 인력난 해소를 위해 불법 체류자를 고용했다가 행정처벌, 벌금 부과, 기업 신용도 하락 등 심각한 불이익을 경험하기도 한다. 특히 외국인력 고용에 활용되는 대표적인 제도인 E-9 비자(비숙련 근로자 비자)와 E-7 비자(전문인력 비자)는 구조적으로 차이가 있다. E-9 비자는 제조업, 농축산업, 건설업 등 단순 기능직 분야에 활용되며 인력 공급이 제한적이고 이직률이 높다는 한계를 지닌다. 반면 E-7 비자는 전공과 경력을 갖춘 전문 기술 인력 채용 시 활용되며, 직무 전문성이 보장되고 장기 근속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해당 인재를 발굴하고 적법하게 비자 절차를 진행하는 것은 개별 기업이 직접 수행하기에는 상당한 부담이 따른다. ‘MCC 리크루팅’은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이호성)은 국내 시중은행 최초로 외국인 손님을 위한 중국 모바일 월렛인 알리페이와 위챗페이로 위안화(CNY) 해외송금이 가능한 ‘하나-웨스턴유니온 월렛송금’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하나-웨스턴유니온 월렛송금’은 수취인 영문 이름과 연락처만 있으면 수취인의 중국 모바일 월렛인 알리페이와 위챗페이로 위안화(CNY) 실시간 해외송금이 가능한 서비스이다. 특히 송금수수료는 금액 차등 없이 건당 미화 3달러(USD)이다. 이는 시중은행에서 제공하는 웨스턴유니온 제휴 서비스 중 최저 수준으로, 기존 SWIFT 기반 송금보다 약 3~4배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하나-웨스턴유니온 월렛송금’의 송금 한도는 송금인 기준 건당 최대 미화 7000달러(USD)이며, 외국인의 한국 생활 필수 파트너인 하나은행 해외송금 전용 앱 ‘하나EZ’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하나은행 외환 사업지원부는 "글로벌 모바일 결제시장 성장에 맞춰 하나은행은 이번 서비스를 도입해 외국인 손님들이 이용하기가 불편한 소액 송금업자를 통하지 않고 보다 간편·신속하게 위안화 송금 서비스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디지털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고용노동부는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오는 17일부터 한 달간 고용허가제(E-9) 외국인 근로자가 근무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농작업 현장 및 숙소 실태 긴급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야외작업이 많고 재해에 취약한 농촌 외국인 근로자의 건강을 보호하고 안전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특히 고용부 지방관서와 지방자치단체는 '중앙·지방 합동점검팀'을 구성해 실시하는 바, 농가의 온열질환 대비 상황과 지역 차원의 보건의료체계를 보다 종합적으로 점검·지원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한편 고용부는 점검에 앞서 외국인근로자(E-9)를 사용하는 전체 농가를 대상으로 '자가점검'을 통해 자율 개선하도록 안내한다. 아울러 취약사업장 150개소에 대해서는 합동점검팀이 현장점검을 병행 실시하는데, 자가점검 결과에 따라 필요시 점검 대상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먼저 합동점검팀은 17개 언어로 제작한 고용부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 등을 외국인 근로자와 사업주에게 제공하고 현장 적용 여부를 확인한다. 특히 체감온도 33도 이상 폭염 시 '2시간마다 20분 이상 휴식' 의무화 등 강화된 작업운영 지침을 적극 설명한다. 아울러 작업현장 내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고용노동부는 지난 23일 언론에 보도된 전남 나주 소재 벽돌 제조 사업장에서 외국인 노동자가 벽돌 제품과 함께 묶인 채 지게차로 옮겨지는 등 노동권을 위협받는 사태가 발생한 점을 인지하고, 해당 사업장에 대해 즉시 기획감독에 착수한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이번 사건의 심각성을 감안해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폭행, 직장 내 괴롭힘 여부 등에 대한 철저한 사실관계 확인과 함께 임금 체불 등 노동관계법 전반에 대한 감독까지 실시할 방침이다. 고용부는 여전히 일부 노동 현장에서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차별과 가혹행위 등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이에 유사한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동 여건이 열악한 농촌 지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기관의 제보, 과거 신고 사건 이력 분석 등을 통해 추가적인 사업장 기획 감독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영훈 고용부 장관은 "이번 사건은 사회적 약자인 외국인 노동자의 노동인권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것으로 묵과할 수 없는 중대한 범죄이며 공동체의 가치를 훼손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법 위반 사항이 확인될 경우 엄정하게 대응하고, 앞으로 외국인 노동자의 노동권을 두텁게 보호할 수 있도록 외국인 고용사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