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육군 아미타이거 시범여단과 미 스트라이커여단이 13일 경기도 파주시 무건리훈련장에서 대대급 연합훈련을 실시하고 있다.이번 훈련은 아미타이거 시범여단 창설된 이래 미군과 함께하는 첫 연합훈련이다. '아미 타이거(Army TIGER)'는 'Army(군대)'와 'Transformative Innovation of Ground forces Enhanced by 4th industrial Revolution techonology(4차 산업혁명 기술로 강화된 지상군의 혁신적 변혁)'의 약자인 'TIGER'를 합친 것으로 첨단 기술을 무장한 미래 육군 부대를 의미한다. 육군은 병력자원 감소와 최소 희생으로 승리해야 하는 새로운 안보환경에 대비하기 위해서 현재 제25보병사단 예하에 편성된 유·무인 복합 미래형 전투체계 '아미 타이거 시범여단전투단'을 운용하고 있으며 이후 여단급 부대의 부대구조와 전력체계 등을 단계적으로 혁신해 2040년까지 모든전투여단을 아미타이거 부대로 전환할 계획이다.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육군 아미타이거 시범여단과 미 스트라이커여단이 13일 경기도 파주시 무건리훈련장에서 대대급 연합훈련을 실시하고 있다.이번 훈련은 아미타이거 시범여단 창설된 이래 미군과 함께하는 첫 연합훈련이다. '아미 타이거(Army TIGER)'는 'Army(군대)'와 'Transformative Innovation of Ground forces Enhanced by 4th industrial Revolution techonology(4차 산업혁명 기술로 강화된 지상군의 혁신적 변혁)'의 약자인 'TIGER'를 합친 것으로 첨단 기술을 무장한 미래 육군 부대를 의미한다. 육군은 병력자원 감소와 최소 희생으로 승리해야 하는 새로운 안보환경에 대비하기 위해서 현재 제25보병사단 예하에 편성된 유·무인 복합 미래형 전투체계 '아미 타이거 시범여단전투단'을 운용하고 있으며 이후 여단급 부대의 부대구조와 전력체계 등을 단계적으로 혁신해 2040년까지 모든전투여단을 아미타이거 부대로 전환할 계획이다.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육군 아미타이거 시범여단과 미 스트라이커여단이 13일 경기도 파주시 무건리훈련장에서 대대급 연합훈련을 실시하고 있다.이번 훈련은 아미타이거 시범여단 창설된 이래 미군과 함께하는 첫 연합훈련이다. '아미 타이거(Army TIGER)'는 'Army(군대)'와 'Transformative Innovation of Ground forces Enhanced by 4th industrial Revolution techonology(4차 산업혁명 기술로 강화된 지상군의 혁신적 변혁)'의 약자인 'TIGER'를 합친 것으로 첨단 기술을 무장한 미래 육군 부대를 의미한다. 육군은 병력자원 감소와 최소 희생으로 승리해야 하는 새로운 안보환경에 대비하기 위해서 현재 제25보병사단 예하에 편성된 유·무인 복합 미래형 전투체계 '아미 타이거 시범여단전투단'을 운용하고 있으며 이후 여단급 부대의 부대구조와 전력체계 등을 단계적으로 혁신해 2040년까지 모든전투여단을 아미타이거 부대로 전환할 계획이다.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육군 아미타이거 시범여단과 미 스트라이커여단이 13일 경기도 파주시 무건리훈련장에서 대대급 연합훈련을 실시하고 있다.이번 훈련은 아미타이거 시범여단 창설된 이래 미군과 함께하는 첫 연합훈련이다. '아미 타이거(Army TIGER)'는 'Army(군대)'와 'Transformative Innovation of Ground forces Enhanced by 4th industrial Revolution techonology(4차 산업혁명 기술로 강화된 지상군의 혁신적 변혁)'의 약자인 'TIGER'를 합친 것으로 첨단 기술을 무장한 미래 육군 부대를 의미한다. 육군은 병력자원 감소와 최소 희생으로 승리해야 하는 새로운 안보환경에 대비하기 위해서 현재 제25보병사단 예하에 편성된 유·무인 복합 미래형 전투체계 '아미 타이거 시범여단전투단'을 운용하고 있으며 이후 여단급 부대의 부대구조와 전력체계 등을 단계적으로 혁신해 2040년까지 모든전투여단을 아미타이거 부대로 전환할 계획이다.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추경호 경제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 주재로 1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2023년 중앙-지방 현안 합동회의가 열리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추 부총리는 고물가 속에서 침체 경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638조7000억원 상당의 올해 예산을 1분기 최대 수준으로 많이 집행할 것을 밝히며 지방자치단체에 공공요금을 동결하고 불가피하게 인상할 경우에는 시기를 최대한 미루거나 분산할 것을 요청했다.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추경호 경제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 주재로 1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2023년 중앙-지방 현안 합동회의가 열리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추 부총리는 고물가 속에서 침체 경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638조7000억원 상당의 올해 예산을 1분기 최대 수준으로 많이 집행할 것을 밝히며 지방자치단체에 공공요금을 동결하고 불가피하게 인상할 경우에는 시기를 최대한 미루거나 분산할 것을 요청했다.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한국은행이 2023년 첫 금융통화위원회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열고 올해 경제성장률을 1.7%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하며 기준금리를 직전 3.25%에서 0.25%p 올린 3.5% 결정했다. 한국 금통위는 주요국 통화긴축 장기화와 국내 주택경기 부진, 글로벌 에너지 문제 심화 등 대내외 경제여건이 불확실한 점을 들어 "금년중 경제성장률은 지난 11월 전망수준(1.7%)을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 중국경제의 회복속도, 주요국 경기 둔화 등도 성장경로에 불확실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이어 소비자물가 상승률에 대해서는 "금년중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1월 전망치에 대체로 부합하는 3%대 중반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지난 11월 전망치(3.6%)를 유지했다. 하지만 경상수지에 대해서는 "균형 수준 내외에서 움직이다가 하반기 이후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한국은행이 2023년 첫 금융통화위원회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열고 올해 경제성장률을 1.7%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하며 기준금리를 직전 3.25%에서 0.25%p 올린 3.5% 결정했다. 한국 금통위는 주요국 통화긴축 장기화와 국내 주택경기 부진, 글로벌 에너지 문제 심화 등 대내외 경제여건이 불확실한 점을 들어 "금년중 경제성장률은 지난 11월 전망수준(1.7%)을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 중국경제의 회복속도, 주요국 경기 둔화 등도 성장경로에 불확실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이어 소비자물가 상승률에 대해서는 "금년중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1월 전망치에 대체로 부합하는 3%대 중반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지난 11월 전망치(3.6%)를 유지했다. 하지만 경상수지에 대해서는 "균형 수준 내외에서 움직이다가 하반기 이후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2023년 신년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 대표는 "새해가 왔음에도 치솟은 물가와 은행 빚 걱정에 많은 국민이 밤잠을 설치고 있다"면서 "엄혹한 시기에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이 가파르게 높아지면서 경제에 더 큰 짐을 지우고 있다"고 지적하며 윤석열 대통령과의 영수회담을 제안하며 정치 정상화와 헌법개정특별위원회 구성을 촉구했다. 이어 "이러한 때일수록 정치가 제자리로 돌아가야 한다"며 "정치권 모두의 힘을 모아 민생을 살리고 나라의 미래를 개척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 야당 말살 책동을 중단하기 바란다"고 비판했다. 또 기본소득에 대해서 "최소한의 삶을 보장하는 각자도생의 시대를 넘어 국가가 구성원들의 기본적인 삶을 책임지는 '기본사회'를 준비해야 한다"며 "민주당은 '기본사회 2050 비전'을 준비해 미래의 청사진을 분명하게 제시하고 당내에 '기본사회위원회'를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개헌에 대해서는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 구성을 거듭 제안한다”며 “충분한 숙의를 통해 개헌안을 도출하고 내년 총선에서 국민투표를 동시에 실시하자"고 제안했다.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2023년 신년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 대표는 "새해가 왔음에도 치솟은 물가와 은행 빚 걱정에 많은 국민이 밤잠을 설치고 있다"면서 "엄혹한 시기에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이 가파르게 높아지면서 경제에 더 큰 짐을 지우고 있다"고 지적하며 윤석열 대통령과의 영수회담을 제안하며 정치 정상화와 헌법개정특별위원회 구성을 촉구했다. 이어 "이러한 때일수록 정치가 제자리로 돌아가야 한다"며 "정치권 모두의 힘을 모아 민생을 살리고 나라의 미래를 개척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 야당 말살 책동을 중단하기 바란다"고 비판했다. 또 기본소득에 대해서 "최소한의 삶을 보장하는 각자도생의 시대를 넘어 국가가 구성원들의 기본적인 삶을 책임지는 '기본사회'를 준비해야 한다"며 "민주당은 '기본사회 2050 비전'을 준비해 미래의 청사진을 분명하게 제시하고 당내에 '기본사회위원회'를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개헌에 대해서는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 구성을 거듭 제안한다”며 “충분한 숙의를 통해 개헌안을 도출하고 내년 총선에서 국민투표를 동시에 실시하자"고 제안했다.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2023년 신년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 대표는 "새해가 왔음에도 치솟은 물가와 은행 빚 걱정에 많은 국민이 밤잠을 설치고 있다"면서 "엄혹한 시기에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이 가파르게 높아지면서 경제에 더 큰 짐을 지우고 있다"고 지적하며 윤석열 대통령과의 영수회담을 제안하며 정치 정상화와 헌법개정특별위원회 구성을 촉구했다. 이어 "이러한 때일수록 정치가 제자리로 돌아가야 한다"며 "정치권 모두의 힘을 모아 민생을 살리고 나라의 미래를 개척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 야당 말살 책동을 중단하기 바란다"고 비판했다. 또 기본소득에 대해서 "최소한의 삶을 보장하는 각자도생의 시대를 넘어 국가가 구성원들의 기본적인 삶을 책임지는 '기본사회'를 준비해야 한다"며 "민주당은 '기본사회 2050 비전'을 준비해 미래의 청사진을 분명하게 제시하고 당내에 '기본사회위원회'를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개헌에 대해서는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 구성을 거듭 제안한다”며 “충분한 숙의를 통해 개헌안을 도출하고 내년 총선에서 국민투표를 동시에 실시하자"고 제안했다.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2023년 신년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 대표는 "새해가 왔음에도 치솟은 물가와 은행 빚 걱정에 많은 국민이 밤잠을 설치고 있다"면서 "엄혹한 시기에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이 가파르게 높아지면서 경제에 더 큰 짐을 지우고 있다"고 지적하며 윤석열 대통령과의 영수회담을 제안하며 정치 정상화와 헌법개정특별위원회 구성을 촉구했다. 이어 "이러한 때일수록 정치가 제자리로 돌아가야 한다"며 "정치권 모두의 힘을 모아 민생을 살리고 나라의 미래를 개척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 야당 말살 책동을 중단하기 바란다"고 비판했다. 또 기본소득에 대해서 "최소한의 삶을 보장하는 각자도생의 시대를 넘어 국가가 구성원들의 기본적인 삶을 책임지는 '기본사회'를 준비해야 한다"며 "민주당은 '기본사회 2050 비전'을 준비해 미래의 청사진을 분명하게 제시하고 당내에 '기본사회위원회'를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개헌에 대해서는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 구성을 거듭 제안한다”며 “충분한 숙의를 통해 개헌안을 도출하고 내년 총선에서 국민투표를 동시에 실시하자"고 제안했다.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과 야당 의원들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윤석열 정부 굴욕적 강제동원 해법 반대! 비상시국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와 한일의원 연맹 회장인 국민의힘 정진석 의원 주최로 국회에서 예정된 '강제징용 해법 논의를 위한 공개토론회'를 규탄하고 있다. 정부는 토론회에서 피해자 배상안의 유력안으로 '병존적 채무인수' 방안을 제시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이날 공개토론을 마친 후 강제징용 피해보상 해법을 담은 최종안을 마련해 공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병존적 채무인수'는 한일 양국 기업이 공익법인인 피해자지원재단에 기부해 마련된 재원으로 피해자들에게 배상하는 방안으로 일본 전범 기업이들이 배상금 재원 마련에 참여할지는 불확실한 상황이다.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 등 최고위원들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를 하고 있다. 전 비대위원장은 '성남FC 사건'과 관련해 검찰 조사를 받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법꾸라지 한 마리가 대한민국 정치 전체를 흐리고 있다"고 비판하며 "민주당도 함께 흙탕물 일으켜 국민의 눈을 가리지 말길 바란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재명 대표는 민주당 의원들이 병품처럼 두르고 검찰 포토라인 서서 민주투사를 행사했는데, 정작 검찰조사실 들어가서는 법망 빠져나가기 위한 법꾸라지로 행동했다"면서 "찰 조사에서 사실상 묵비권을 행사하고 나와선 결국 법정에서 진실 드러날 것이라며 호언장담을 했다"고 비판했다. 또 주호영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이 단독 소집한 1월 임시국회는 방탄용에 불과하다”며 “무인기 관련 본회의 긴급 현안질의는 주요 군사기밀이 공개되는 것 때문에 동의할 수 없다"고 말했다. 또 "민주당이 방탄 국회가 아니라는 알리바이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긴급 현안질문, 상임위 소집을 요구하고 있다"며 "다음주 북한 무인기 관련 논의를 위해 국방위원회와 외교통일위원회를 열어 논의하기로 했다"고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 등 최고위원들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를 하고 있다. 전 비대위원장은 '성남FC 사건'과 관련해 검찰 조사를 받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법꾸라지 한 마리가 대한민국 정치 전체를 흐리고 있다"고 비판하며 "민주당도 함께 흙탕물 일으켜 국민의 눈을 가리지 말길 바란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재명 대표는 민주당 의원들이 병품처럼 두르고 검찰 포토라인 서서 민주투사를 행사했는데, 정작 검찰조사실 들어가서는 법망 빠져나가기 위한 법꾸라지로 행동했다"면서 "찰 조사에서 사실상 묵비권을 행사하고 나와선 결국 법정에서 진실 드러날 것이라며 호언장담을 했다"고 비판했다. 또 주호영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이 단독 소집한 1월 임시국회는 방탄용에 불과하다”며 “무인기 관련 본회의 긴급 현안질의는 주요 군사기밀이 공개되는 것 때문에 동의할 수 없다"고 말했다. 또 "민주당이 방탄 국회가 아니라는 알리바이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긴급 현안질문, 상임위 소집을 요구하고 있다"며 "다음주 북한 무인기 관련 논의를 위해 국방위원회와 외교통일위원회를 열어 논의하기로 했다"고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우리은행(은행장·정진완)이 국내 체류 외국인을 위한 구인·구직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국내 대표 커리어 플랫폼 기업 사람인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우리은행은 외국인 전용 앱 ‘우리WON 글로벌’에서 사람인의 외국인 채용 서비스 ‘코메이트(KoMate)’ 입사 지원 배너 광고를 노출할 예정이다. 사람인은 해당 배너를 통해 입사 지원한 우리은행 외국인 고객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고 취업 기회 확대를 지원한다. 사람인은 종합 커리어 플랫폼 기업으로 다양한 기관 및 기업과 제휴를 맺고 있다. △AI 기반 커리어 진단 △AI 모의 면접 △기업 리뷰 △연봉 정보 등 다양한 취업 관련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내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 인재에 대한 채용 네트워크도 구축하고 있다. ‘우리WON 글로벌’은 외국인 전용 금융 앱으로 △해외송금 △비대면 계좌 개설 △외국인 근로자보험 조회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뿐 아니라 △한국어 교육 콘텐츠 △생활정보 등 외국인 국내 정착 지원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올해 상반기 중에는 사람인이 제공하는 외국인 구인·구직 정보도 앱 내에서 확인 가능토록 연계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우리은행(은행장·정진완)은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외국인 관광객 전용 플랫폼 ‘WOKA’를 운영하는 원더라운드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원더라운드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매장 위치, 상품 정보, 프로모션 등 여행에 필요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국내 가맹점에서의 결제 및 ATM 출금이 가능한 선불카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여행 플랫폼 기업이다. 우리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2년간 WOKA 플랫폼과 연계해 외국인 관광객에게 특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체적으로는 △환율 우대 환전 △원화 출금 △선불카드 충전 등 금융 기능을 하나의 시스템 내에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ATM 기반 출금 서비스와 선불카드를 활용한 오프라인 결제 기능은 관광객의 소비 편의성을 높이고 국내 체류 동안의 여행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경기도는 도내 거주 이민자들의 실태를 파악해 맞춤형 사회통합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이민자 사회통합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기준 도내 외국인주민 수는 80만9천801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다. 하지만, 이민자 사회통합 정책은 지역별·분야별로 다르게 운영되고 있어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경기도는 이민자의 생활 여건, 고용, 교육, 사회참여 등을 종합적으로 조사하고 경기도형 사회통합 정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조사는 경기도 권역별 거주 외국인주민 500명 이상을 대상한다. 이들을 대상으로 △사회통합 수준 △이민자의 한국 생활에서의 어려움 △정책 인지도 및 서비스 이용 경험 △필요한 지원 정책 등 다양한 영역을 포괄한다. 특히 의사소통, 안전, 노동, 교육, 주거, 보건복지, 사회 기여도 등 주요 항목을 집중 분석해 정책 기초자료로 활용할 뿐만 아니라, 조사 결과를 31개 시군에 공유해 경기도 사회통합 정책 발전에 기여할 방침이다. 경기도는 이달 중 조사표를 개발한 뒤 올해 하반기까지 실태조사와 정책개발을 완료하고, 관련 기관 및 전문가와의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사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경기도에서 위탁운영 중인 경기도외국인인권지원센터가 이주민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경기도외국인복지센터장협의회, 경기지역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경기도외국인인권지원센터는 외국인 주민의 권리구제, 권익 증진, 정책개발, 네트워크 활성화 등 4개 분야를 중점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기관이다. 이번 협약에 참여하는 ‘경기도외국인복지센터장협의회’는 용인시 등 9개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외국인주민 복지 관련 지원센터가 모여 만든 협의체다. 외국인복지센터장협의회는 외국인 주민의 정착을 돕기 위해 의료지원, 생활상담, 인재 양성 등 정책을 개발하고 지원한다. ‘경기지역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결혼이민자와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사회 적응을 위해 교육, 상담, 취업지원, 자녀교육, 문화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기관이다. 도내 총 4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그간 이주민 지원 업무는 기관마다 개별적으로 운영돼 효과적인 대응에 한계가 있었다. 이번 협약은 이러한 기존 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하고, 이주민들의 다양하고 복합적인 요구에 종합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력 영역은 ▲상담 네트워크 구축 및 공동 시책 개발 ▲종사자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외국인 고객을 위한 환전 서비스를 한층 강화하기 위해 ‘더즌 환전 키오스크’를 새롭게 도입한다. GS25는 지난 2023년부터 외국인 금융 서비스를 강화해 △환전 서비스 △부가세 즉시 환급 서비스(Tax Refund) △외환 결제 서비스 △외국인 결제 수단 프로모션 운영 등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방한 외국인 규모는 1637만 명으로 전년 대비 48.4% 증가해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 수가 코로나 이전 수준을 회복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K-편의점을 찾아 각종 금융 서비스를 이용하는 외국인 고객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GS25의 2024년 환전 서비스 이용객 수는 전년 대비 18배 증가했으며, 2024년 텍스리펀드 이용률은 전년 대비 935% 신장했다. 알리페이 및 위챗페이 등 외국인 결제 수단 이용 건수도 지난해 대비 2024년 126.7% 상승했다. 또한, 외국인 결제 수단 매출이 가장 높은 점포는 ‘GS25 뉴안녕인사동점’으로 나타났다. 이에 GS25는 올해 신규 환전 키오스크 도입을 통해 GS25만의 차별화된 외국인 금융 서비스를 강화한다는 방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