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1기 신도시 지자체장들이 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노후계획도시정비법'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하고 있다. 간담회에서 참석한 5개 지자체는 특별법에 따른 특별정비구역지정 등 후속 조치를 빠르게 추진하며 내년 1기 신도시를 대상으로 하는 '노후계획도시 정비기본계획'이 수립되면 지자체장들이 즉시 특별정비구역 지정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다.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가수 임창정이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미니 3집 '멍청이' 발매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미니앨범 '멍청이'에는 타이틀곡 '멍청이' 를 포함해 '더 많이 사랑하길', '용서해', '그냥 좋은 날', '멍청이(Inst.)' 총 5곡이 수록됐다.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가수 임창정이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미니 3집 '멍청이' 발매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미니앨범 '멍청이'에는 타이틀곡 '멍청이' 를 포함해 '더 많이 사랑하길', '용서해', '그냥 좋은 날', '멍청이(Inst.)' 총 5곡이 수록됐다.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가수 임창정이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미니 3집 '멍청이' 발매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미니앨범 '멍청이'에는 타이틀곡 '멍청이' 를 포함해 '더 많이 사랑하길', '용서해', '그냥 좋은 날', '멍청이(Inst.)' 총 5곡이 수록됐다.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가수 임창정이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미니 3집 '멍청이' 발매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미니앨범 '멍청이'에는 타이틀곡 '멍청이' 를 포함해 '더 많이 사랑하길', '용서해', '그냥 좋은 날', '멍청이(Inst.)' 총 5곡이 수록됐다.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뇌물공여 혐의로 기소된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 씨가 8일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대장동 개발 사업 로비 특혜 의혹 관련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남욱 변호사가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법원에서 열린 대장동 개발 사업 로비·특혜 의혹 관련 선고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대장동 개발사업에 도움을 주고 뇌물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는 곽상도 전 의원이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서 무죄를 선고받고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곽 전 의원은 남욱 변호사에게 받은 5천만원에 대해서만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벌금 800만원을 선고받았다.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한국필립모리스가 8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차세대 궐련형 전자담배 '아이코스 일루마 원(IQOS ILUMA ONE) 국내 공식 판매 행사를 하고 있다. 아이코스 일루마 원은 지난해 출시한 '아이코스 일루마 시리즈'으이새로운 라인업으로 한 손에 잡히는 일체형 디자인으로 간편하게 휴대가 가능하며 내부에서 가열하는 스마트코어 인덕션 시스템을 적용해 블레이드가 없고 클리닝이 필요 없고 완전 충전시 최대 20회 연속 사용이 가능하다. 출시 가격은 6만 9000원으로 오는 16일 전국 아이코스 직영 매장 및 공식 판매처, 편의점에서 판매 된다.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한국필립모리스가 8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차세대 궐련형 전자담배 '아이코스 일루마 원(IQOS ILUMA ONE) 국내 공식 판매 행사를 하고 있다. 아이코스 일루마 원은 지난해 출시한 '아이코스 일루마 시리즈'으이새로운 라인업으로 한 손에 잡히는 일체형 디자인으로 간편하게 휴대가 가능하며 내부에서 가열하는 스마트코어 인덕션 시스템을 적용해 블레이드가 없고 클리닝이 필요 없고 완전 충전시 최대 20회 연속 사용이 가능하다. 출시 가격은 6만 9000원으로 오는 16일 전국 아이코스 직영 매장 및 공식 판매처, 편의점에서 판매 된다.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제너럴 모터스(General Motors)가 7일 서울 서초구 세빛섬에서 프리미엄 픽업·SUV 브랜드 'GMC'의 국내 출범과 함께 첫번째 모델인 초대형 시에라(Sierra) 출시 행사를 하고 있다. GMC의 플래그십 모델인 시에라는 국내 최초로 정식 출시되는 풀사이즈 픽업트럭으로 국내에는 최고급 크림인 드날리(Denali) 단일 모델로 판매되며 풀박스프레임 보디와 강력한 퍼포먼스, 견인 능력, 편의성 및 실용성을 겸비한 것은 물론 첨단 고급 편의사양을 적용하여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층을 공략할 예정이다. 1987년 이후 5세대를 거치며 진화한 GMC의 플래그십 픽업트럭 시에라는 세계 최초 6 평선 멀티프로 테일게이트 기능과 6.2리터 V* 직부나 가솔린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의 파워풀한 성능을 보인다. 또 5가지 소모품을 무상 교환해주며 무제한 픽업&딜리버리 서비스가 포함된다. 이날 행사에는 로베르토 렘펠(Roberto Rempel) 사장과 몰리 펙(Molly Peak) GMC&뷰익 최고마케팅책임자가 참석해 직접 시에라를 소개했다.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제너럴 모터스(General Motors)가 7일 서울 서초구 세빛섬에서 프리미엄 픽업·SUV 브랜드 'GMC'의 국내 출범과 함께 첫번째 모델인 초대형 시에라(Sierra) 출시 행사를 하고 있다. GMC의 플래그십 모델인 시에라는 국내 최초로 정식 출시되는 풀사이즈 픽업트럭으로 국내에는 최고급 크림인 드날리(Denali) 단일 모델로 판매되며 풀박스프레임 보디와 강력한 퍼포먼스, 견인 능력, 편의성 및 실용성을 겸비한 것은 물론 첨단 고급 편의사양을 적용하여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층을 공략할 예정이다. 1987년 이후 5세대를 거치며 진화한 GMC의 플래그십 픽업트럭 시에라는 세계 최초 6 평선 멀티프로 테일게이트 기능과 6.2리터 V* 직부나 가솔린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의 파워풀한 성능을 보인다. 또 5가지 소모품을 무상 교환해주며 무제한 픽업&딜리버리 서비스가 포함된다. 이날 행사에는 로베르토 렘펠(Roberto Rempel) 사장과 몰리 펙(Molly Peak) GMC&뷰익 최고마케팅책임자가 참석해 직접 시에라를 소개했다.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롯데리아가 7일 서울 마포구 롯데리아 홍대점에서 라이스버거 신제품인 '전주비빔라이스버거' 출시 행사를 하고 있다. 롯데리아의 이번 신제품인 '전주비빔라이스버거'는 지난 2016년도 11월 단종 이후 7년만에 새롭게 출시된 라이스버거 라인 제품으로 한국의 대표 음식인 비빔밥을 버거로 재해석한 제품으로 기존 라이스버거의 고유색을 살리면서 비빔밥과의 조화를 고려했다. 실제 비빔밥 재료인 비브프패디, 반숙 계란, 고추장 소스, 야채 등으로 구성해 맛과 든든함이 공존하는 제품이다.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롯데리아가 7일 서울 마포구 롯데리아 홍대점에서 라이스버거 신제품인 '전주비빔라이스버거' 출시 행사를 하고 있다. 롯데리아의 이번 신제품인 '전주비빔라이스버거'는 지난 2016년도 11월 단종 이후 7년만에 새롭게 출시된 라이스버거 라인 제품으로 한국의 대표 음식인 비빔밥을 버거로 재해석한 제품으로 기존 라이스버거의 고유색을 살리면서 비빔밥과의 조화를 고려했다. 실제 비빔밥 재료인 비브프패디, 반숙 계란, 고추장 소스, 야채 등으로 구성해 맛과 든든함이 공존하는 제품이다.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6일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2층 대강에서 올해 업무계획 발표 및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이 원장은 금융사가 스스로 위험요인을 시정할 수 있는 책임경영문화 확산과 금융사 지배구조가 합리적으로 작동하도록 감독 및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밝히며 이사회의 구성, 경영진 감시기능 작동 여부에 대해 면밀한 실태점검을 실시할 것이라 강조했다. 또 점검결과를 바탕으로 필요시 금융권과 협의해 이사회 기능 제고를 위한 개선방안으로 이사회와 연 1회 면담을 정례화한다고 밝혔다.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이호성)은 국내 시중은행 최초로 외국인 손님을 위한 중국 모바일 월렛인 알리페이와 위챗페이로 위안화(CNY) 해외송금이 가능한 ‘하나-웨스턴유니온 월렛송금’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하나-웨스턴유니온 월렛송금’은 수취인 영문 이름과 연락처만 있으면 수취인의 중국 모바일 월렛인 알리페이와 위챗페이로 위안화(CNY) 실시간 해외송금이 가능한 서비스이다. 특히 송금수수료는 금액 차등 없이 건당 미화 3달러(USD)이다. 이는 시중은행에서 제공하는 웨스턴유니온 제휴 서비스 중 최저 수준으로, 기존 SWIFT 기반 송금보다 약 3~4배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하나-웨스턴유니온 월렛송금’의 송금 한도는 송금인 기준 건당 최대 미화 7000달러(USD)이며, 외국인의 한국 생활 필수 파트너인 하나은행 해외송금 전용 앱 ‘하나EZ’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하나은행 외환 사업지원부는 "글로벌 모바일 결제시장 성장에 맞춰 하나은행은 이번 서비스를 도입해 외국인 손님들이 이용하기가 불편한 소액 송금업자를 통하지 않고 보다 간편·신속하게 위안화 송금 서비스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디지털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고용노동부는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오는 17일부터 한 달간 고용허가제(E-9) 외국인 근로자가 근무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농작업 현장 및 숙소 실태 긴급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야외작업이 많고 재해에 취약한 농촌 외국인 근로자의 건강을 보호하고 안전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특히 고용부 지방관서와 지방자치단체는 '중앙·지방 합동점검팀'을 구성해 실시하는 바, 농가의 온열질환 대비 상황과 지역 차원의 보건의료체계를 보다 종합적으로 점검·지원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한편 고용부는 점검에 앞서 외국인근로자(E-9)를 사용하는 전체 농가를 대상으로 '자가점검'을 통해 자율 개선하도록 안내한다. 아울러 취약사업장 150개소에 대해서는 합동점검팀이 현장점검을 병행 실시하는데, 자가점검 결과에 따라 필요시 점검 대상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먼저 합동점검팀은 17개 언어로 제작한 고용부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 등을 외국인 근로자와 사업주에게 제공하고 현장 적용 여부를 확인한다. 특히 체감온도 33도 이상 폭염 시 '2시간마다 20분 이상 휴식' 의무화 등 강화된 작업운영 지침을 적극 설명한다. 아울러 작업현장 내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고용노동부는 지난 23일 언론에 보도된 전남 나주 소재 벽돌 제조 사업장에서 외국인 노동자가 벽돌 제품과 함께 묶인 채 지게차로 옮겨지는 등 노동권을 위협받는 사태가 발생한 점을 인지하고, 해당 사업장에 대해 즉시 기획감독에 착수한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이번 사건의 심각성을 감안해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폭행, 직장 내 괴롭힘 여부 등에 대한 철저한 사실관계 확인과 함께 임금 체불 등 노동관계법 전반에 대한 감독까지 실시할 방침이다. 고용부는 여전히 일부 노동 현장에서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차별과 가혹행위 등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이에 유사한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동 여건이 열악한 농촌 지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기관의 제보, 과거 신고 사건 이력 분석 등을 통해 추가적인 사업장 기획 감독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영훈 고용부 장관은 "이번 사건은 사회적 약자인 외국인 노동자의 노동인권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것으로 묵과할 수 없는 중대한 범죄이며 공동체의 가치를 훼손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법 위반 사항이 확인될 경우 엄정하게 대응하고, 앞으로 외국인 노동자의 노동권을 두텁게 보호할 수 있도록 외국인 고용사업장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은 법무부와 함께 외국인 근로자의 한국 사회 적응과 언어 능력 향상을 위한 '외국인 근로자 한국어 교재' 중급 단계를 새롭게 개발한다. 올해 개발하는 교재는 지난해 개발을 진행한 '입문, 초급 1, 2'의 다음 단계 교재로 '중급 1, 2'로 구성될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다양한 근로 현장의 외국인들을 직접 만나 근로자들이 일상생활과 업무에서 자주 접하는 언어 표현, 문화적 요소, 의사소통 문제 등을 적극적으로 살필 계획이다. 이러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연구한 내용을 실제 상황에서 유용한 어휘와 문형, 대화문, 문화 이해 자료 등으로 구성해 교재에 체계적으로 담는다. 교재는 입문의 경우 9개 단원으로 이뤄지며 자모 학습을 중심으로 간단한 인사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초급 1, 2'는 복습 단원을 포함해 각 20개의 단원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에서의 실제 사용을 염두에 두고 구성했다. 이번에 개발하는 중급 교재도 같은 구성으로 기획하되, 직군별 의사소통 능력과 상호문화적 의사소통 능력을 키우도록 했다.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교재는 사회통합프로그램의 특화 교재로 활용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4일 열린 제5차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차별과 폭력에 노출된 이주노동자의 실태를 언급하며 인권 침해와 국가 품격 훼손에 대해 개탄하고, 이러한 행위에 대한 철저한 대응을 주문했다고 강유정 대변인이 브리핑에서 밝혔다. 이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전남 나주의 한 공장에서 이주노동자를 지게차에 결박해 위협하는 장면의 영상과 관련해 "아주 충격적인 장면이었다"며 "차별과 폭력은 매우 중대한 범죄이고 인권을 침해하는 용서할 수 없는 행위"이라고 질타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는 외국인 노동자 또는 소수자,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관과 민간을 불문하고 이뤄지는 폭력 행위, 인권 침해 행위에 대해서 다시는 그런 행위들이 벌어지지 않도록 철저하게 대응해야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각 부처들이 소수자, 사회적 약자, 외국인 노동자 같은 이런 우리 사회의 소외된 영역에 있는 사람들에 대한 인권 침해 행위를 실태를 최대한 파악해 보고, 다시는 재발하지 않게 하는 현실적인 방안이 무엇인지를 보고해 달라"고 지시했다. 또한 이 대통령은 공직자의 복무 기강과 관련해 허위, 부실 및 조작 보고에 대해 강하게 질타하고 경고했다고 강 대변인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