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데이터 수익화, 자격 검증, 디지털 참여, 실물자산(RWA) 디지털화 기술을 제공하는 Datavault AI(나스닥: DVLT)는 탄자니아 소재 MTB Mining Limited(이하 MTB)와 700만달러 규모의 민팅 계약 및 영구 로열티 30%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발표했다. Datavault AI는 이번 계약이 광물 자원의 검증, 문서화, 그리고 글로벌 상업시장 유통 방식을 현대화하는 데 있어 최초의 중대한 발걸음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계약은 통합 거래 원장을 통해 실물자산을 디지털 자산으로 전환함으로써 상품(커머티티)의 개념을 재정의한다. Datavault AI의 특허 기술인 Sumerian®을 기반으로 희토류 광물은 검증 가능하고 추적 가능한 디지털 자산으로 전환돼 향후 출시될 International Elements Exchange™에서 거래될 예정이다. 이번에 이뤄진 MTB와의 협약은 물리적 자산이 디지털 자산으로 진화하는 방식을 보여주는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다. □ 아프리카, 글로벌 원장(ledger)으로 진입하다 수세기 동안 아프리카는 현대 산업을 구축하는 데 핵심적인 원자재를 공급해왔다. 오늘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한중 양국 청년과 한국 정치·언론계 인사가 함께하는 '한중 청년들과 정치인·언론인 등과의 대담회 – 한중 우호협력 증진, 우리가 만들어 나간다!'가 27일 오후 3시,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담회에는 한중 청년과 관계자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해, 한중 청년 교류와 양국의 우호 발전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었다. 이번 행사는 이상식 국회의원과 (사)한중글로벌협회(회장 우수근)가 공동 주최하고, 한중청년연합과 한중글로벌포럼이 공동 주관했으며, 김태년 국회 한중의원연맹 회장(축사)과 주한중국대사관 등이 후원했다. 이상식 국회의원은 인사말에서 “중국은 우리에게 역사·경제·문화적으로 깊이 연결된 중요한 이웃”이라며, 오랜 세월 이어져 온 한중 관계의 의미를 강조했다"며 "최근 한국 사회, 특히 일부 청년층 사이에서 사실에 기반하지 않은 부정적 대중(對中) 정서가 나타나는 데 대해 우려를 표하고 있는 만큼 서로를 단편적인 이미지로 소비하기보다, 직접 만나 소통하며 이해의 폭을 넓혀가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도 변하지 말아야 할 것은 청년들의 우정과 신뢰”라고 강조하며, 한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소셜벤처 이큐포올(대표 이인구)이 AI 기반 쉬운 정보 변환 서비스 ‘온글’을 활용한 ‘ESG × 쉬운 정보 인포그래픽 리포트’를 공개했다. 이번 인포그래픽은 발달장애인, 고령층, 외국인 등 다양한 이용자가 공공·금융·의료 문서를 이해하는 데 겪는 어려움을 데이터 중심으로 보여주고, 이를 해결하는 쉬운 정보 기술이 ESG 경영의 주요 전략이 될 수 있음을 시각적으로 설명한다. 이큐포올은 인포그래픽을 통해 정보 불균형이 ESG 리스크가 될 수 있는 현실을 지적했다. 이어 기업과 공공기관이 쉬운 정보 기술을 활용할 경우 접근성 개선, 고객 만족도 향상, 민원 감소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인포그래픽은 △한국 성인의 문해력 수준 △고령층의 디지털 문서 이해 격차 △공공·금융·의료 문서의 난이도 문제 △AI 기반 쉬운 정보 변환 기술이 제공하는 효과 △ESG 관점에서의 적용 방향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인구 이큐포올 대표는 “ESG 경영이 선언적 가치에 머물지 않기 위해서는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정보 전달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온글은 사회적 약자를 포함한 전 국민의 정보 접근권을 실질적으로 보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플랫폼 기업 두구다 송리나 대표는 지난 26일 백석대학교 K-하이테크 플랫폼 사업단이 주최한 ‘AI·드론 컨퍼런스’에서 ‘AI 자율비행 드론 시대의 책임·안전·데이터 거버넌스’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송 대표는 이날 강연에서 미국 FAA의 자율비행 기준과 국내 드론 산업의 현황을 비교하며, 앞으로 한국이 어떤 규제·안전 기준을 갖춰야 하는지 정책적 시사점을 중심으로 설명했다. 특히 자율비행 기술이 빠르게 도입되는 만큼 사고 발생 시 책임 구조를 명확히 하고 이용자·운영자·지자체 간 역할을 재정립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비행 기록과 센서 데이터를 투명하게 관리하고, 비상 상황에서 기체가 스스로 안전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국가 단위 표준으로 마련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이어 송 대표는 “드론 데이터를 지자체·공공기관이 일관된 기준으로 수집·활용할 수 있도록 데이터 거버넌스 프레임워크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기술 고도화보다 더 중요한 것은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운용 체계를 만드는 일”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자율비행을 둘러싼 규제 완화와 안전 기준 사이의 균형을 어떻게 설계할지에 대한 정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김현중 이사장은 27일 부천근로자건강센터를 방문해 실무자와 소통하는 간담회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부천근로자건강센터 정혜선센터장과 실무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정혜선 센터장은 그간의 사업 운영 현황 및 근로자건강센터의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정 센터장은 소규모 사업장내 건강한 안전문화 조성 및 산업보건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찾아가는 서비스, 안전보건 컨설팅 확대 등 다양한 활동을 설명하고 사업주와 노동자의 건강권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설명했다. 센터 시설을 둘러본 김현중 이사장은 책임감있게 활동하고 있는 근로자건강센터 직원들을 격려한 후 공단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였다. 정혜선 센터장은 "안전한 일터조성과 건강한 노동자를 함께 챙기면서 안전보건공단과 협력하여 활동하겠다"고 의지를 표명했다. 부천 근로자건강센터는 직종별 건강부스 운영 및 필수노동자 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센터는 직업트라우마센터를 통한 중대재해 피해자 및 목격자, 직장내 괴롭힘 피해자, 직장내 성희롱 피해자 상담을 통한 지속적인 관리로 산업보건의 허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확대하며, 지역기관과의 협업을 집중적으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한국법률데이터(대표·이종만)가 지난 26일부터 3일간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리는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5’에 참가해 회생·파산 정보를 활용한 금융 조기경보(EWS) 시스템을 공개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코리아 핀테크 위크는 금융위원회가 주최하는 국내 대표 핀테크 행사로, 주요 핀테크 기업들이 참여해 최신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올해의 주제는 ‘핀테크×AI, 금융에 취향을 더하다’로, AI와 핀테크 융합을 통해 금융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조명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 실제 데이터 기반 ‘나쁜 대출 조기경보 시스템’ 첫 공개 행사 첫날 진행된 ‘핀테크 커넥팅 데이’에서는 핀테크 기업·금융기관·투자사·언론 등이 참석해 네트워킹을 진행했다. ‘기업 캐주얼 피칭’ 세션에서 한국법률데이터는 ‘나쁜 대출 조기경보 시스템’을 발표했다. ‘나쁜 대출’은 채무자가 상환 능력이 없어 금융기관이 원금·이자 회수에 어려움을 겪는 대출을 의미한다. 한국법률데이터의 EWS는 회생·파산 과정에서 생성되는 실제 법률 문서, 거래 내역, 증빙자료 등을 기반으로 부실 징후를 정밀하게 분석해 승인 판단의 정교화를 돕는다. 한국법률데이터는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2025 성남 기후테크 컨페어’가 오는 12월 2~3일 이틀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에 위치한 국립국제교육원에서 개최된다. 성남시가 주최하고 성남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기후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성남 기후테크 산업의 성장 기반을 다지며, 시민과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도시 단위의 기후테크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前(전) UN IPCC(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 의장이었던 이회성 무탄소연합회장의 기조연설로 시작된다. 이어, 대표 시민참여 프로그램인 ‘도전! 성남 기후 골든벨’, 기후 기술과 환경 상식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기후테크 O/X 퀴즈대회, 그리고 성남시 기후테크 기업이 1년간의 기술 성과를 시민 앞에서 발표하고 우수 기업을 시민평가단이 직접 선정하는 ‘Master of Masters 성남시 기후테크 기업 성과공유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 첫째 날인 12월 2일 오전 10시 30분, 국제홀에서 개막식이 열리며, 개막식 프로그램의 하나로 시민과 관내 기업 및 기관 관계자가 함께 ‘기후테크특별시 성남’을 선포하는 비전선포식이 진행된다. 이어 정오에는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안랩(대표 강석균)이 2026년 예상되는 주요 사이버 보안 위협을 분석한 ‘2026년 5대 사이버 보안 위협 전망’을 발표했다. 안랩은 내년에 주목해야 할 5가지 위협으로 △인공지능(AI) 기반 공격의 전방위 확산 △랜섬웨어 공격 및 피해 심화 △공급망 공격 고도화 △국가 핵심 인프라에 대한 위협 확대 △리눅스(Linux) 위협 증가를 선정했다. 안랩 시큐리티 인텔리전스 센터(ASEC) 양하영 실장은 “2026년에도 올해와 유사한 공격 양상이 이어지는 가운데, 공격자는 IT 환경 변화에 따른 보안 공백을 파고들며 한층 정교하게 진화할 것”이라며 “조직과 개인 모두 예상하지 못한 보안 사각지대를 미리 점검하고 대응 역량을 강화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 2026년 5대 사이버 보안 위협 전망 상세 1. AI 기반 공격의 전방위 확산 2026년에는 AI가 표적에 대한 맞춤형 공격을 실행하는 단계로 본격 진입할 전망이다. 이미 공격자는 보편화된 생성형 AI를 활용해 자연스러운 사회공학적 공격을 수행하고 있다. 앞으로는 사용자의 환경을 실시간 분석해 맞춤형 악성코드를 자동 생성·실행하는 ‘적응형 공격’이 확산할 수 있다. 또한 챗봇, 쇼핑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HD현대중공업은 지난 27일 새벽 진행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4차 발사에서 ‘발사대 시스템’을 총괄 운용하며 발사 성공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지난 3차례 발사에 이어 이번 네 번째 발사 성공으로, HD현대중공업은 누리호 발사 인프라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HD현대중공업은 2020년 완공된 제2발사대(지하 3층, 연면적 약 6000㎡) 기반 시설 공사를 완료했다. 또한, 발사대 지상 기계설비(MGSE), 추진제 공급설비(FGSE), 발사 관제 설비(EGSE) 등 발사대 시스템 전 분야를 독자 기술로 설계·제작·설치했다. 이후 모든 발사 과정에서 발사 전 점검·테스트 수행과 발사 운용까지 총괄했다. 특히 누리호 발사대 시스템 공정 기술의 국산화율을 100%로 완성하며, 우리나라가 외국 기술에 의존하지 않고 우주 발사 인프라를 독자적으로 구축·운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HD현대중공업은 2007년 나로호 발사대 시스템 구축을 시작으로 우주 발사 인프라 분야에 본격 진입했으며, 누리호 1~4차 연속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발사 운영 역량을 축적해 왔다. 이는 향후 차세대 발사체 사업과 국내 우주산업 생태계 확장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경기도가 지난 24일 화성시가 신청한 ‘2040년 화성 도시기본계획(안)’을 최종 승인했다. 화성 도시기본계획은 화성시의 미래와 장기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최상위 계획으로 지속 가능한 국토관리를 위한 공간정책 및 미래전략을 담고 있다. 2040년 화성시의 목표 계획인구는 통계청 인구추계치와 공공주택지구, 역세권개발사업 등 각종 개발사업으로 유입될 인구를 고려해 154만 명(현재 약 104만 명)으로 설정했다. 토지이용계획은 화성시 전체 행정구역(1,126.32㎢) 가운데 장래 도시발전에 대비해 개발 가용지 46.85㎢를 시가화예정용지로 계획했다. 시가화된 기존 개발지 102.19㎢는 시가화용지, 나머지 977.28㎢는 보전용지로 확정했다. 화성시 공간구조는 신규 개발사업, GTX 등 광역교통망 등에 따른 거점 변화와 균형발전을 고려해 2도심 4부도심 9지역중심으로 계획했다. 생활권은 동탄, 동부, 중부, 서부 총 4개 권역으로 계획했다. 생활권역 중 △동탄생활권은 신산업 생태계 구축 및 친환경 생태도시 기반 마련 △동부생활권은 광역환승거점 조성을 통한 원도심 정비 및 관광산업 육성 △중부생활권은 산·학·연 연계 네트워크 조성 및 녹색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중국산 훈제오리고기에서 3개월만에 또다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유전자가 검출됨에 따라 농림부의 검역이 실패했다며 소비단체가 강력 반발하고 있다. 농림축산검역본부(검역당국)에 따르면 지난 8월 중국산 훈제오리고기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유전자가 검출된 데 이어, 3개월 만인 11월 동일 지역에서 다시 AI 유전자가 확인됐다. 소비자공익네트워크(회장·김연화)는 AI 발생 지역에서 생산된 제품이 또다시 국내로 들어온 사실 자체가 충격적이며, 이는 명백한 검역 실패라고 26일 보도자료를 지적했다. 지난 11월 14일 중국산 훈제 오리고기 21.8톤에서 검출된 AI 유전자는 지난 8월과 동일한 산업단지에서 다시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해당 지역의 사육·도축·가공 환경 전반에서 AI 오염이 지속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더 큰 문제는 지난 8월 검출 당시, 정부가 중국산 열처리 가금육 수입위생조건에서 정한 ‘반경 10km 이내 AI 발생 시 지역 전체 수입 중단’ 조항을 적용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당시 검역당국은 해당 수출 작업장만 폐쇄하는 데 그쳤고, 그 결과 같은 지역에서 또다시 문제가 재발했다. 국내에서 AI가 발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국제 통용 디지털서명 솔루션 유싸인(USIGN)이 기업의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이하 DX)을 촉진하기 위한 ‘DX 지원 프로모션’을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종이 없는 행정’ 대통령령 시행으로 전자문서가 원본으로 인정받기 시작하면서 기업의 업무 환경도 급속히 디지털로 전환되고 있다. 이에 따라 유싸인은 ‘1분 DX 진단 테스트’를 통해 기업의 디지털 전환 준비 수준을 진단하고, 결과에 따른 맞춤형 DX 혜택을 제공한다. 전자서명 구매 시 동일 건수를 추가 제공하는 ‘1+1 혜택’을 비롯해, 내부 시스템과의 연동이 필요한 기업은 On-Premise 컨설팅을 통해 기업 환경에 최적화된 진단과 함께 경품 또는 견적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추가 기능 개발이 필요한 경우에는 유싸인 API 연동 및 개발사 매칭 서비스도 제공된다. 유싸인은 국제 공인 인증기관(CA)에서 발급한 AATL 인증서 기반인 디지털서명을 제공해 높은 보안성을 자랑한다. 서명자의 신원, 소속, 서명 시각, 위치 정보가 문서에 자동 기록되며, 별도의 뷰어나 Agent 설치 없이 온·오프라인에서 문서의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LS ELECTRIC(일렉트릭)이 북미에서 역대 최대 규모 초고압 변압기 사업을 수주하며 데이터센터 사업에서 송전과 변전, 배전을 아우르는 토털 솔루션 역량을 기반으로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LS일렉트릭은 미국 초대형 민간 전력 유틸리티 회사(Investor-Owned Utility, IOU)와 4598억원(미화 3억1204만달러) 규모의 초고압 변압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본 계약에 따라 LS일렉트릭은 미국 동남부 지역에 조성되는 대형 데이터센터의 주요 전력 공급원이 될 신재생에너지 발전소에 525kV까지 초고압 변압기를 공급하게 된다. 공급 기간은 오는 2027년부터 2029년까지다. 이번 수주는 LS일렉트릭이 체결한 단일 초고압 변압기 공급 계약 중 최대 규모다. 주력 공급 라인이었던 115kV·354kV급에서 525kV급으로 공급 범위를 확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미 현지에서 인정받고 있는 배전은 물론 송전 분야 레퍼런스도 확대되고 있는 만큼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사업 성장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본 사업 역시 기존 LS일렉트릭 솔루션을 경험한 기존 고객사가 더 높은 전압 제품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전 세계 첨단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를 위한 재료 공학 솔루션 선도 기업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www.appliedmaterials.com/ko)가 AI 컴퓨팅의 핵심인 첨단 로직과 메모리 칩의 성능을 높이는 새로운 반도체 제조 시스템을 26일 발표했다. 이번 신제품은 △GAA(게이트올어라운드) 트랜지스터를 포함한 최첨단 로직 △HBM(고대역폭메모리)을 포함한 고성능 D램 △칩 성능, 전력 효율, 비용을 최적화하는 고집적 ‘시스템 인 패키지(SiP)’를 구현하기 위한 첨단 패키징 등 AI 칩 개발 경쟁의 핵심적인 세 가지 영역을 목표로 한다. 프라부 라자(Prabu Raja)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반도체 제품 그룹 사장은 “칩이 더욱 복잡해짐에 따라 어플라이드는 AI 확장에 필요한 성능과 전력 효율 개선을 위한 재료 공학 혁신에 주력하고 있다”며 “고객사와 긴밀하게 협력해 칩 제조사의 기술 로드맵을 가속화하고 로직·메모리·첨단 패키징 분야의 주요 기술적 도약을 가능하게 하는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 Kinex 본딩 시스템, 고성능·저전력 첨단 로직 및 메모리 칩 생산 구현 성능과 전력 효율을 최적화하기 위해 오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삼성전자 AI 가전의 1월부터 10월까지 중남미 누적 판매가 수량 기준 전년 동기 대비 약 40% 성장하며 중남미에서도 ‘AI 가전=삼성’ 공식이 공고해지고 있다. 특히 세탁기와 건조기가 하나로 합쳐진 ‘비스포크 AI 콤보’ 세탁건조기 판매 호조에 힘입어 세탁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0%가량 크게 늘었다. 삼성전자는 중남미 시장에서 현지 맞춤형 AI 가전 라인업을 확대하고, AI 가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구축하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중남미 AI 홈 시장을 적극 공략해 왔다. 글로벌 시장조사 업체 스타티스타(Statista)에 따르면 2025년 중남미 스마트 가전 매출 규모는 약 26억달러로, 연평균 10% 수준으로 성장해 2029년에는 약 38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높은 성장률의 배경에는 스마트 홈에 대한 중남미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과 더불어 스마트 가전 보급률이 낮은 영향이 있다. 2025년 기준 중남미 내 스마트 가전 보급률은 약 11%로 한국 63%, 미국 18%, 유럽 16%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이다. 삼성전자는 중남미 시장에 ‘패밀리허브’ 냉장고와 ‘비스포크 AI 무풍 에어컨’, ‘비스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우리은행(은행장·정진완)은 지난 5일 놀유니버스, 코나아이와 함께 외국인 고객 전용 선불카드 기반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제휴(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제휴는 국내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의 결제 편의성과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3사는 외국인 전용 선불카드 서비스를 공동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4월 서비스 출시를 목표로 시스템 연동과 제휴 인프라 구축을 추진할 계획이다. 해당 서비스는 놀유니버스가 운영하는 여행·티켓·체험 플랫폼 ‘NOL World’를 통해 외국인 수요가 높은 △K-공연 티켓 및 관광 패키지와 결합한 상품 △카드만 별도로 구매할 수 있는 일반형 상품으로 제공된다. 또한 국내 카드 결제 인프라를 보유한 코나아이를 통해 교통카드 기능은 물론 온오프라인 가맹점 결제가 가능하며 외국인 관광객이 자주 이용하는 주요 가맹점에서 특별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우리은행은 외국인 관광객이 입국하자마자 카드를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인천공항 환전소에서 선불카드를 교부하고 국내 사용 시 업계 최고 수준의 환율 우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은행이 보유한 무인환전기와 ATM을 통해 환전 및 충전 서비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빅데이터·AI 전문 기업 비투엔(B2EN)이 글로벌 디지털 자산 플랫폼 바이낸스(Binance)의 결제 시스템 바이낸스 페이(Binance Pay)와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양사는 외국인 여행객을 중심으로 한국 내 디지털 자산 결제의 실질적인 운영 모델을 구축하고, 이를 표준화하는 데 협력한다. 이번 협력은 글로벌 이용자를 보유한 바이낸스 페이를 기반으로, 국내 가맹점 중심의 디지털 자산 결제 프레임워크를 설계 및 확산하는 것이 핵심이다. 단순 결제 수단 도입을 넘어, 한국의 규제 환경과 상업 구조에 적합한 운영 모델을 정립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바이낸스 페이는 전 세계 4500만 명 이상의 이용자를 기반으로 누적 결제액 약 2500억달러(약 345조원)를 기록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2025년 기준 전 세계 2000만 개 이상의 가맹점을 확보했다. 이번 협력에서 바이낸스 페이는 글로벌 결제 플랫폼으로서의 브랜드와 네트워크를 제공하고 비투엔은 결제 전문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통해 국내 대형 가맹점 및 전략적 파트너 발굴을 담당한다. 특히 비투엔은 자사의 핵심 경쟁력인 빅데이터·AI 전문 기술을 활용해 가맹점 확장 전략과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코리안나우가 외국인들의 한국 여행 방식 변화에 맞춰 외국인 관광객의 시선에서 한국에서의 일상과 지역을 연결하는 생활 밀착형 여행 가이드 ‘코리안나우 매거진’을 창간했다.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의 여행 방식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유명 관광지를 방문해 발자국을 찍은 뒤 지나가는 단순한 방식에서 점차 벗어나 동네 식당에서 식사하고 카페에 머물며 지역의 일상을 경험하는 체류형 여행이 확산되고 있다. 계간 코리안나우 매거진은 이러한 변화의 흐름 속에서 외국인 관광객의 일상과 여행을 이어주는 로컬 가이드를 지향한다. 코리안나우 매거진은 외국인을 관광객이 아닌 한국에서 생활하고 이동하는 이용자이자 이웃으로 바라본다. 상점과 식당, 카페, 숙소, 지역 명소 등 외국인이 실제로 마주하는 공간을 중심으로 복잡한 설명, 과장된 홍보가 아닌 이해하기 쉬운 정보 및 맥락을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메뉴를 고르는 순간과 길을 찾는 과정, 주변을 탐색하는 짧은 체류 시간까지 외국인의 실제 행동 흐름을 기준으로 콘텐츠가 구성된다. 무엇보다 코리안나우 매거진은 언어 장벽을 최소화하는 데 집중한다. 사진 및 아이콘 중심의 구성, 간결한 문장, 문화적 맥락을 고려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체류 기간 연장 방법을 묻거나 거주지 인근 병원, 교육 정보 등 생활정보를 얻고 싶지만 방법을 몰라 막막해하는 외국인 이주민을 위한 인공지능 기반 ‘이주민 포털’이 개설된다. 행정기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AI 챗봇을 통해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것으로, 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이주민 포털’ 구축을 올해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포털의 핵심 기능은 생성형 인공지능(AI) 챗봇이다. 체류 자격, 노무, 생활 분야에서 이주민이 자주 묻는 질문을 중심으로 데이터를 학습해, 실시간 질의응답이 가능하도록 한다. 단순 검색이 아니라 질문 의도를 이해해 답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행정 용어나 제도에 익숙하지 않은 이주민도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한다. 구글 번역을 통한 실시간 다국어 서비스도 포털 전반에 적용한다. 포털은 PC와 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 환경에서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반응형 웹 구조로 설계돼, 별도 앱 설치 없이 웹 접속만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주민 간 생활정보를 나누는 커뮤니티 기능도 구축한다. 국적별, 지역별 공간을 통해 의료 이용 경험, 교육 정보, 지역 행사 소식 등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한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이호성)은 외국인 손님의 금융 접근성과 생활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해 외국인 전용 금융 플랫폼 ‘Hana EZ’의 금융 기능을 고도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고도화를 통해 ‘Hana EZ’ 앱 내에 신규 리워드 서비스인 ‘MileEZ’를 도입해 외국인 손님에게 폭넓은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고객 확인 등록 △여권번호 변경 △공과금 납부 △각종 증명서 발급 등 생활·금융서비스를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비대면 서비스를 대폭 강화했다. 먼저 ‘Hana EZ’를 이용하는 손님은 환율 알림 설정, 해외송금, 외국환 거래 은행 지정 등 금융서비스는 물론 출석 체크, 룰렛 돌리기, 친구 초대, 항공권 조회 등 다양한 비금융 활동을 통해 쓸수록 혜택이 쌓이는 ‘MileEZ’를 적립할 수 있으며 월별로 지정된 목표 달성 시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직접 영업점을 방문해야만 처리할 수 있었던 고객 확인 등록이나 여권번호 변경 업무 등도 ‘Hana EZ’를 통해 간편하게 등록·변경할 수 있다. 특히 여권번호 변경 후 해외송금 거래 은행 신청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구축해 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