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어센트글로벌(대표·전상윤)와 한국이슬람교(이사장·김동억)은 최근 국내 기업의 글로벌 할랄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국 기업의 수출 활성화를 도모하고 체계적인 할랄 산업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할랄 인증 지원, 해외 판로 개척, 교육 및 홍보, 관련 사업 모델 개발 등 다각적인 분야에서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구체적인 협력 범위는 다음과 같다. - 할랄 인증 및 적합성 검토: 제품, 제조 공정, 원재료의 할랄 적합성 검토 및 인증 절차 지원 - 글로벌 판로 개척: 해외 판매 전략 수립, 시장 조사, 바이어 발굴 지원 - 공동 마케팅 및 홍보: 글로벌 할랄 유통망 진입을 위한 공동 홍보 활동 - 행사 기획 및 운영: 수출 및 할랄 관련 대내외 전시회, 상담회 등 공동 기획·운영 - 교육 및 컨설팅: 기업 대상 수출 교육 및 할랄 인증 컨설팅 사업 모델 협력 이번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전문 역량을 발휘해 역할을 분담한다. 어센트글로벌은 할랄 인증 수요 기업 발굴 및 모집,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 수립 및 실행, 전시회 등 대내외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빅데이터 및 생성형 AI 전문기업 모비젠(대표·김태수)이 기업용 생성형 AI 도입 시 반복적으로 제기되는 ‘신뢰성’과 ‘실행력’ 문제를 해결한 온톨로지 기반 AI 에이전트 플랫폼 ‘그래피오(Graphio)’를 통해 기업의 업무 혁신 가속화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오픈AI(OpenAI), 구글(Google) 등 글로벌 기업을 중심으로 AI의 패러다임이 단순 정보 검색과 답변을 넘어 실제 업무 맥락을 이해하고 과업을 완수하는 ‘AI 에이전트’로 진화하고 있다. 모비젠은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다이내믹 온톨로지(Dynamic Ontology)’ 기반의 컨텍스트 엔지니어링(Context Engineering) 기술을 앞세워 차별화된 기술력을 선보이고 있다. 이는 기업 내부의 산재된 데이터와 복잡한 업무 로직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AI가 조직 특유의 규칙과 전문 용어를 정교하게 이해해 최적의 의사결정을 내리도록 지원하는 핵심 기술이다. □ 온톨로지 기반 3대 핵심 ‘Pre-built’ 에이전트, 업무의 ‘질’을 바꾸다 그래피오는 기업이 도입하는 즉시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고도화된 세 가지 핵심 기능을 제공한다. · 지식 : 지능형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산업용 소프트웨어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 아비바가 HD한국조선해양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디지털 기반의 안정적인 설계 환경 운영 및 고도화 지원에 나선다. 아비바와 HD한국조선해양은 이를 위해 ‘아비바 마린(AVEVA Marine)’ 및 ‘아비바 자산 정보 관리(AVEVA™ Asset Information Management, 이하 AIM)’ 솔루션에 대해 HD현대 조선 부문 3사(HD한국조선해양·HD현대중공업·HD현대삼호)와 통합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HD현대 조선 부문 3사는 디지털 기반의 설계 및 생산 시수 절감과 글로벌 조선소 간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아비바와의 전략적 기술지원 계약 체결을 지난해 말 완료했다. 아비바는 이번 계약을 바탕으로 HD현대 산하의 조선사들에 대해 기존 설계 시스템에 대한 지속적인 고도화 작업을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아비바는 지난 2022년 부산에 개소한 조선·해양기술 연구소(AVEVA Marine Center of Excellence) 조직을 기반으로 HD한국조선해양의 현장 요구사항을 반영한 최신 설계 환경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를 단계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HD한국조선해양은 이러한 협력을 통해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전국의 마음챙김 공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웰니스 플랫폼 ‘2026릴랙스위크’가 오는 4월 1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가운데 릴랙스위크 운영사무국은 ‘릴랙스 스팟 108선’ 모집을 본격 시작했다고 밝혔다. ‘릴랙스위크’ 운영사무국은 릴랙스 스팟은 불안감과 스트레스로 지친 현대인의 정신건강을 치유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지난해 485곳에서 108곳으로 대폭 축소해 선별함으로써 더욱 높은 퀄리티의 업체들을 엄선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사무국은 전국 각지의 우수한 치유 공간과 전문가를 발굴해 국내외에 홍보하고, 명상·힐링 분야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겠다고 전했다. 릴랙스위크는 대한불교조계종이 주최하고 대한불교조계종 불교신문이 주관하는 전국 단위 마음챙김 축제로, 2026년에는 △명상/요가(30곳) △상담(10곳) △한옥/웰니스 숙소(10곳) △카페/식당(20곳) △웰니스 체험(20곳) △웰니스 공간(15곳) △자연치유공원(3곳) 등 7개 카테고리에서 총 108곳의 릴랙스 스팟을 선정한다. 선정 기준은 △프로그램의 전문성 △운영의 일관성 및 신뢰도 △공간 철학 및 웰니스 정체성 △이용자 기반 신뢰도 △가격 대비 가치 △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Autocrypt(아우토크립트), Petoworks(페토웍스), 78Research(78리서치), SK쉴더스(EQSTLab) 등 한국의 취약점 연구팀들이 21일 개막한 ‘Pwn2Own Automotive 2026(폰투온 오토모티브 2026)’에 참가해 3일간 글로벌 기술력을 증명하는 대장정에 돌입했다. ‘Pwn2Own’은 글로벌 보안 기업 트렌드마이크로의 제로 데이 이니셔티브(ZDI)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해킹 대회다. 단순히 문제를 푸는 방식(CTF)이 아니라 시중에 판매되는 실제 최신 제품을 대상으로 알려지지 않은 취약점(Zero-day)을 찾아내 공격에 성공해야만 인정받는 가혹하고도 실전적인 무대다. 특히 작년에도 개최됐던 ‘Pwn2Own Automotive’는 테슬라(Tesla), 알피트로닉(Alpitronic) 등 글로벌 제조사가 공식 스폰서로 참여해 자사 제품의 보안성을 검증받고자 하는 SDV 보안 생태계의 가장 최전선에 위치한 대회다. 이곳에서 발견된 취약점은 즉시 제조사에 공유돼 보안 패치로 이어지는 등 전 세계 수억 명의 운전자 안전을 지키는 데 직접적으로 기여한다. 자동차가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글로벌 영양‧건강‧뷰티 기업 디에스엠퍼메니쉬(dsm-firmenich)는 한국영양학회(Korean Nutrition Society)와 영양·건강 분야의 산학 협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학계와 산업계가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참여하는 협력 체계를 구축했으며, 양 기관은 공동 연구와 학술 교류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지속가능한 영양 협력 생태계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한국영양학회는 국내 영양 기준 연구를 선도하는 대표 기관으로, 국가건강영양조사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한국인 영양섭취기준(KDRIs) 수립에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다. 또한 영양성분 기준치 설정, 영양표시 및 경고문구 검토 등 법적 영양 가이드라인 개발에도 지속적으로 기여하며, 국내 영양학 연구의 방향성을 제시해 왔다. 양 기관은 공동 연구와 학술 세미나·포럼을 통해 영양·건강 분야의 연구와 교류를 지속 확대하고, 최신 연구 동향과 현장 경험을 공유하는 교류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연구 성과와 산업 현장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협력 구조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학문과 산업이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상호 보완하며, 영양·건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김성복 조각가의 '그리움의 그림자'展이 22일부터 2월 5일까지 서울 인사동 노화랑서 열린다. 김성복 조각가는 최근 제14회 한국 미술평론가협회 작가상 수상,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전시는 오랜 시간 축적해온 조형적 탐구의 궤적 위에서 평단의 주목을 받아온 김성복의 작품 세계를 조명하고, 그의 탁월한 작품성을 공인한 수상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이다. 이번 전시에는 조각 20점과 회화 80점이 출품된다. 김성복은 조각을 중심으로 페인팅 등 다양한 매체를 넘나들며 동시대적 감각으로 확장해 왔으며, 이를 통해 유연한 조형 세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오고 있다. 혼란스러운 시대상을 거쳐오며 비관보다는 그 안에서 살아가는 개인의 일상과 태도에 주목한다. 거대한 사회적 서사 속 개인의 삶을 포착하고, 이를 긍정의 시선으로 전환하는 것이 김성복 작품의 특징이다. 민속과 신화에서 길어 올린 동화적 상상력에 작가 특유의 조형 언어와 결합되어 익살과 해학, 우화적 상징을 동반해 도깨비 방망이 형상의 꼬리를 한 해태와 같은 입체적 이미지로 구현되어 왔다. 또한 작품에서 반복적으로 발견할 수 있는 거대한 손과 발을 지닌 인물은 초인과도 같은 인상을 주지만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체류 기간 연장 방법을 묻거나 거주지 인근 병원, 교육 정보 등 생활정보를 얻고 싶지만 방법을 몰라 막막해하는 외국인 이주민을 위한 인공지능 기반 ‘이주민 포털’이 개설된다. 행정기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AI 챗봇을 통해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것으로, 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이주민 포털’ 구축을 올해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포털의 핵심 기능은 생성형 인공지능(AI) 챗봇이다. 체류 자격, 노무, 생활 분야에서 이주민이 자주 묻는 질문을 중심으로 데이터를 학습해, 실시간 질의응답이 가능하도록 한다. 단순 검색이 아니라 질문 의도를 이해해 답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행정 용어나 제도에 익숙하지 않은 이주민도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한다. 구글 번역을 통한 실시간 다국어 서비스도 포털 전반에 적용한다. 포털은 PC와 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 환경에서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반응형 웹 구조로 설계돼, 별도 앱 설치 없이 웹 접속만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주민 간 생활정보를 나누는 커뮤니티 기능도 구축한다. 국적별, 지역별 공간을 통해 의료 이용 경험, 교육 정보, 지역 행사 소식 등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한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1월 3주차 TV-OTT 통합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의 우승자 최강록이 1위에 올랐다. 네티즌은 재도전 끝에 최종 우승을 거머쥔 그를 향한 축하와 묵묵히 자신만의 길을 나아가는 그에 대한 응원을 함께 보이고 있었다.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2위는 ‘흑백요리사2’의 임성근인 가운데, 3위는 ‘환승연애4’의 박현지, 4위는 ‘흑백요리사2’의 안성재인 것으로 나타났다. 5위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게스트로 출연한 임성근이 차지했다. 6위에는 ‘흑백요리사2’에서 준우승한 이하성(요리괴물)이 이름을 올렸다. 7위와 8위에는 각각 ‘환승연애4’의 성백현,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의 김풍이 올랐다. 9위는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한 아일릿 원희가 차지했다. 10위는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의 최현석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TV-OTT 비드라마 화제성 1위는 Netflix의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인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프로그램은 5주 연속 1위에 올랐으며, 화제성을 구성하는 네 가지 부문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글로벌 테크-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케이스티파이(CASETiFY)가 음악과 패션계를 이끄는 선구자이자 대체불가 아이콘 G-DRAGON(지드래곤)을 브랜드 최초의 글로벌 아이콘(iCON)으로 선정했다. 올해로 브랜드 15주년을 맞은 케이스티파이는 한 해 동안 다양한 캠페인과 파트너십의 전개를 예고하며, 이번 글로벌 아이콘 공개를 통해 15주년 프로젝트의 서막을 알렸다. 이는 브랜드와 아티스트 모두에게 의미 있는 이정표로, 강력한 문화적 울림과 창의성을 기반으로 새로운 장을 열어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G-DRAGON은 솔로 활동과 그룹 빅뱅(BIGBANG)의 중심축을 담당하는 리더로서 전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으며, 음악 산업을 넘어 예술 및 패션 분야 전반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다지고 있다. 글로벌적으로 인정받는 예술적 기질과 독창적인 패션 감각을 통해 글로벌 패션계를 이끄는 핵심 동력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럭셔리 패션 하우스와의 협업, 그리고 직접 설립한 패션 레이블 피스마이너스원(PEACEMINUSONE)까지 폭넓은 창작 활동을 통해 창조적 경계를 끊임없이 확장하는 행보를 이어왔다. 다방면에서 선보인 그의 영향력은 ‘창의성의 확장’을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Axi는 규제된 거래 환경에서 법정통화 결제 방식의 암호화폐 무기한 선물에 대한 접근성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암호화폐 무기한 선물(perpetual futures)은 진화하는 디지털 자산 시장 환경 속에서 유연성과 높은 유동성을 갖춘 상품을 선호하는 트레이더들의 선택을 받으며, 2026년 초를 대표하는 핵심 거래 수단 가운데 하나로 부상하고 있다. 연초 거래 동향을 보면 암호화폐 무기한 선물, 이른바 ‘퍼프(perps)’는 여전히 전 세계에서 가장 활발히 거래되는 암호화폐 파생상품 중 하나로 자리하고 있다. 만기일이 없는 구조를 통해 디지털 자산에 대한 노출을 원하는 개인 및 전문 투자자들의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으며, 깊은 유동성과 24시간 거래 접근성 역시 수요를 뒷받침하고 있다. 무기한 선물은 이제 전체 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량에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며 핵심 거래 상품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동시에 트레이더들은 투명한 가격 책정, 안정적인 체결 성능, 그리고 구조화된 거래 환경 속에서 다양한 자산군에 접근할 수 있는 플랫폼을 더욱 중시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Axi는 트레이더들이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향기로 공간을 채워 독특함과 차별화를 꾀하는 이른바 ‘센트 브랜딩(Scent Branding)’이 부상하고 있다는 빅데이터 분석 결과가 나왔다. 종합커뮤니케이션그룹 KPR(사장 김강진) 부설 KPR 인사이트 연구소는 온라인상 700만 건의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향기에 대한 언급량이 2025년에 255만5000건으로 최근 3년 사이 20% 이상 증가했다고 21일 밝혔다. 향기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 증가는 독특한 경험을 적극적으로 체험하고 다른 이들과 공유하는 데 진심인 MZ세대들의 취향과 맞물려 있으며, 그 배경에는 ‘프루스트 효과(Proust Effect)’도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프루스트 효과는 특정 향기를 맡는 순간 그와 관련된 기억이나 감정이 강렬하게 되살아나는 현상을 의미한다. 프랑스 작가 마르셀 프루스트의 소설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에서 주인공이 홍차에 적신 마들렌의 향을 맡고 어린 시절의 추억을 떠올린 것에서 유래됐다. 이번 분석 결과에서 향기 관련 언급량은 2023년 209만 건에서 2024년 226만 건, 2025년 255만 건으로 매년 우상향 추세를 보여, 향기에 대한 관심이 일시적인 유행을 넘어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AX 전문기업 LG CNS(064400, 대표 현신균)가 금융, 제조, 공공, 방산 분야를 넘어 제약·바이오 분야에서도 AX 사업을 본격화하며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최근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신약 개발 관련 사업 계약을 체결하고, 종근당의 제품 품질 평가 자동화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며, 제약·바이오 AX 역량을 입증해 냈다. □ 보건복지부 사업 참여, 에이전틱 AI 기반 신약 개발 플랫폼 구축… 신약 개발 성공률 제고 LG CNS는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K-AI 신약 개발 전임상·임상 모델개발사업(R&D)’에 용역기관으로 참여한다. 4년 3개월간 정부지원금 약 371억원이 투입되는 대형 국가 연구과제다. 이번 사업에서 LG CNS는 ‘AI 기반의 신약 개발 임상시험 설계·지원 플랫폼’ 개발을 주도한다. 사업에 참여한 타 기관들이 개발하는 다양한 신약 개발 AI 모델을 에이전틱 AI 기반으로 연계해 시너지를 높이는 통합 관리 체계도 함께 구현한다. 특히 의료기관, 임상 연구소 등 여러 기관이 데이터를 외부로 공유하지 않고도 보안을 유지한 채 안전하게 AI 모델을 공동 학습할 수 있도록 ‘연합 학습(Federated L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글로벌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 기업인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코리아가 소셜 빅데이터 분석을 결합한 신규 ‘브랜딩 솔루션 서비스(Branding Solution Service, 이하 BSS)’를 공식 론칭했다. BSS는 소비자 인식·감정·트렌드 데이터를 분석해 상업공간의 브랜드 방향성과 공간 전략을 동시에 설계하는 서비스다. 이번 서비스 론칭은 공급 과잉 시대에 소비자의 선택 기준이 단순 기능을 넘어 브랜드의 의미와 가치, 경험 중심으로 이동함에 따라 오프라인 리테일 공간 전반에 정교한 브랜딩 전략이 필요해진 시장 환경을 반영한 것이다.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코리아는 데이터 기반의 객관적인 분석을 위해 국내 최초로 소셜 데이터 분석 전문가를 영입했다. 이와 함께 국내 최대 AI·빅데이터 기업인 바이브컴퍼니의 소셜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를 활용한 고도화된 분석 체계를 구축해 차별화된 인사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BSS팀은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부터 상권 특성, 소비자 니즈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지표를 소셜 데이터로 분석한다. 특히 소비자 인식과 감정이 담긴 정성 데이터, 대규모 패턴을 보여주는 정량 데이터를 통합 해석함으로써 단순한 공간 구성을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삼성전자의 빌딩 통합 솔루션 ‘b.IoT’를 적용한 ‘팩토리얼 성수’ 빌딩이 국내 최초로 스마트 빌딩 국제 인증 ‘스마트스코어(SmartScore)’의 ‘골드(Gold)’ 등급을 획득했다. 삼성전자의 ‘b.IoT’는 공조·조명·전력 등 빌딩 내 주요 설비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 운영하는 AI 기반 솔루션이다. ‘스마트스코어’는 스마트시티 인증 전문 기업 ‘와이어드스코어(WiredScore)’사가 운영하는 글로벌 스마트 빌딩 인증 제도다. 건축물에 적용된 사물인터넷(IoT)·AI·빅데이터 등 최첨단 기술의 구현 정도와 실제 효과, 효율성 등을 평가한다. ‘스마트스코어’는 평가를 통해 플래티넘(Platinum), 골드, 실버(Silver), 공인(Certified) 순으로 등급을 부여한다. 미국 휴스턴 ‘텍사스 타워(Texas Tower)’, 홍콩 ‘더 헨더슨(The Henderson)’ 등 세계 주요 랜드마크 빌딩들도 이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국내 최초로 ‘스마트스코어’ 골드 등급을 획득한 ‘팩토리얼 성수’는 2020년 성수역 인근 물류 부지를 개발해 만든 오피스 빌딩으로, 기획 단계부터 삼성전자와 ‘테크 레디(Tech Read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체류 기간 연장 방법을 묻거나 거주지 인근 병원, 교육 정보 등 생활정보를 얻고 싶지만 방법을 몰라 막막해하는 외국인 이주민을 위한 인공지능 기반 ‘이주민 포털’이 개설된다. 행정기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AI 챗봇을 통해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것으로, 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이주민 포털’ 구축을 올해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포털의 핵심 기능은 생성형 인공지능(AI) 챗봇이다. 체류 자격, 노무, 생활 분야에서 이주민이 자주 묻는 질문을 중심으로 데이터를 학습해, 실시간 질의응답이 가능하도록 한다. 단순 검색이 아니라 질문 의도를 이해해 답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행정 용어나 제도에 익숙하지 않은 이주민도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한다. 구글 번역을 통한 실시간 다국어 서비스도 포털 전반에 적용한다. 포털은 PC와 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 환경에서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반응형 웹 구조로 설계돼, 별도 앱 설치 없이 웹 접속만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주민 간 생활정보를 나누는 커뮤니티 기능도 구축한다. 국적별, 지역별 공간을 통해 의료 이용 경험, 교육 정보, 지역 행사 소식 등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한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이호성)은 외국인 손님의 금융 접근성과 생활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해 외국인 전용 금융 플랫폼 ‘Hana EZ’의 금융 기능을 고도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고도화를 통해 ‘Hana EZ’ 앱 내에 신규 리워드 서비스인 ‘MileEZ’를 도입해 외국인 손님에게 폭넓은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고객 확인 등록 △여권번호 변경 △공과금 납부 △각종 증명서 발급 등 생활·금융서비스를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비대면 서비스를 대폭 강화했다. 먼저 ‘Hana EZ’를 이용하는 손님은 환율 알림 설정, 해외송금, 외국환 거래 은행 지정 등 금융서비스는 물론 출석 체크, 룰렛 돌리기, 친구 초대, 항공권 조회 등 다양한 비금융 활동을 통해 쓸수록 혜택이 쌓이는 ‘MileEZ’를 적립할 수 있으며 월별로 지정된 목표 달성 시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직접 영업점을 방문해야만 처리할 수 있었던 고객 확인 등록이나 여권번호 변경 업무 등도 ‘Hana EZ’를 통해 간편하게 등록·변경할 수 있다. 특히 여권번호 변경 후 해외송금 거래 은행 신청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구축해 외국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지난 2025년 한 해 동안 국내 체류지를 이동한(전입·전출) 외국인(동포 포함)은 총 37만6천971명(누적)으로, 월평균 31,414명의 외국인이 국내에서 체류지를 이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도별 외국인의 전입은 경기 118,094명, 서울 78,481명, 충남 26,670명 순이고, 시도별 외국인 전출은 경기 119,984명, 서울 80,920명, 충남 26,134명 순이었습니다. 법무부(장관·정성호)는 최근 2025년 국내 체류 외국인·동포의 지역 이동 현황을 집계, 발표했다. 일반 외국인(동포 제외) 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비전문취업(E-9) 외국인과 외국인 유학생(D-2)의 순이동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비전문취업(E-9)의 경우 경기(-2,736명) 지역에서 순유출이 가장 많으며 충남(786명), 충북(735명) 등의 지방으로 순유입이 많았다. 반면, 외국인 유학생(D-2)의 경우는 충남(-756명), 충북(-740명) 등 지방에서 순유출이 많고 서울(2,818명)로 순유입이 가장 많았다. 동포의 시도별 전입은 경기 49,501명, 서울 25,880명, 인천 11,861명 순이고, 시도별 전출은 경기 47,92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경기도가 다국어 안전교육 확대, 고위험 사업장 안전장비 지원, 전담 지원센터 설치 등 이주노동자를 위한 산업재해 예방에 나선다. 도는 ‘경기도 외국인 이주노동자 산업재해 예방 지원 조례안’이 지난 26일 경기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하며 이주노동자 산업안전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경기도 내 이주노동자(고용허가제)는 총 16만여 명으로, 이 가운데 64.6%가 제조업과 건설업 등 고위험 업종에 종사하고 있다. 그러나 언어·문화적 장벽으로 인해 안전교육 참여와 산업재해 예방 정보 접근에 어려움이 크고,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강화 이후에도 이주노동자를 대상으로 한 현장 맞춤형 지원체계는 충분히 마련되지 못했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조례안에는 △이주노동자 산업안전 및 산업재해 예방 지원계획 수립 △다국어 안전교육 자료 개발·보급 △도내 산업재해 통계·데이터 수집 및 분석체계 구축 △고위험 사업장 및 소규모 사업장 안전장비 지원 △사업주 대상 산업재해 예방 인센티브 운영 등의 내용이 담겼다. 특히 이주노동자 산업재해 예방 지원사업을 전담할 ‘이주노동자 산업안전 지원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경기도가 새해부터 전국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미등록 외국인아동 보육지원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미등록 외국인 아동은 체류자격 없이 국내 거주하고 있는 아이들을 말한다. 내국인 아동은 월 28만~54만 원, 등록 외국인아동은 월 15만 원의 보육료를 지원받고 있지만 미등록 외국인아동은 어떠한 보육 지원도 받지 못하고 있다. 도는 지난해 제정된 ‘경기도 출생 미등록 아동 발굴 및 지원 조례’에 따른보육·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미등록 외국인아동 보육지원금을 기획했다. 지원 대상은 도내 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미등록 외국인아동이며, 1인당 월 10만 원의 보육료가 지원된다. 보육료는 보호자에게 현금으로 지급하지 않고 어린이집에 직접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해, 보육 목적 외 사용을 방지하고 재정 집행의 투명성을 높였다. 도는 지역별 인구 구성과 행정 여건을 종합 고려해 2026년 시범 사업 지역으로 화성, 안성, 이천 총 3개 시군을 선정했다. 향후 제도 안정성을 확보한 뒤 참여 시군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성환 경기도 이민사회지원과장은 “그동안 투명인간처럼 취급돼 온 미등록 외국인아동들이 내국인 아동과 마찬가지로 권리를 보장받고 재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