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노믹스 김지혜 기자 | Recently, I had the opportunity to give a lecture on the Korean education system to a group of teachers from North Carolina. They had already visited various schools and educational institutions in Korea. My lecture aimed to provide insights into the unique characteristics of the Korean education system, including its historical, economic, and cultural background, to help answer some of the questions they had developed during their visit. In addition to the lecture, I was asked to conduct a Q&A session to address any remaining queries the American teachers might have. From t
뉴스노믹스 김지혜 기자 | The 9th Cultural Talk for Diversity & Inclusion event was held virtually on June 15, 2024, under the theme "Facilitation Journeys in East Africa." Three professional facilitators shared their experiences and journeys working as facilitators in Africa. The event was skillfully moderated by Sophie Dowden, who guided the discussions and ensured a smooth flow of conversation throughout the event. First Speaker: Sophie Kange The first speaker, Sophie Kange, an independent consultant and regional director for IAF Africa based in Kampala, Uganda, delivered a compelling talk on the
뉴스노믹스 김지혜 기자 | The 9th Cultural Talk for Diversity & Inclusion will be held on June 15, 2024, at 8:00 PM KST(MYT 7PM/WIB 6PM/IST 4:30PM/GST 3PM/EAT2PM/ CEST,SAT,CAT 1 PM/CET,BST,WAT 12PM/GMT 11AM/AET 9PM. This 9th Cultural Talk will focus on the theme of “Facilitation Journeys in East Africa.” For this session, we have invited professional facilitators from East Africa who will share their experiences and journeys as facilitators in the region. The event will be conducted online, with invited speakers delivering presentations on their respective topics(10 minutes each), followed by an open
뉴스노믹스 김지혜 기자 | '여성'을 주제로 한 제8회 다양성과 포용성을 위한 문화토크가 지난 27일 말레이시아와 아랍에미리트, 인도네시아 등 3개 국에서 참여한 3명의 연사와 함께 열띈 토론 속에 막을 내렸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날 문화토크에는 말레이시아의 Patricia와 아랍에미리트의 Samar, 인도네시아의 Pradnya 등 3명의 연사가 '여성이 다양한 사회에서 직면하는 도전'에 관한 주제로 발표했다. 이날 Patricia, Samar, Pradnya 등 3명의 연사의 발표는 여성의 느끼는 도전과 문화적 역동성에 대한 다양한 통찰을 제공했다. 특히 다양한 참가자들은 여성들이 전통적인 관습과 현대 가치를 조화롭게 유지하는 데 직면하는 도전에 대해 다양한 문화적 맥락 속에 논의를 펼치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Patricia는 말레이시아의 시민사회 종사자이자 전문 퍼실리테이터로서 자신의 경력 여정과 성찰을 공유했다. 그는 "일하는 여성으로서의 개인적 성장과 도전에서 마주하는 어려움, 그리고 스스로의 부담감 극복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13년간 UAE에서 활동한 Samar는 전통과 현대성을 조화시키는 복잡성에 대해 논의했다. 그는 특히 UAE의
뉴스노믹스 김지혜 기자 | 2024년 4월 27일 한국시간 저녁 8시에 제 8회 다양성과 포용성을 위한 문화 토크(8TH Cultural Talk For Diversity & Inclusion)가 개최됩니다. 이번 문화 토크는 지난 3월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여 여성(Women)에 대한 주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여 다양한 관점에서 여성에 대한 스피치와 토론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본 행사는 온라인 이벤트로 진행되며, 3명의 초대 연사가 발표를 통해 자신의 주제에 대해 이야기한 후에 참여자들의 자유로운 질문과 토론이 이어집니다. 다양성과 포용성을 위한 문화 토크는 2023년 2월부터 시작된 정기 행사로, 다양한 국가의 참여자와 초청 연사들이 함께하는 이벤트입니다. 참여자들은 자유롭게 토론과 생각의 교류를 할 수 있으며, 이번 행사에는 여성을 주제로 초청 연사들의 스피치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전 말레이시아 IAF 지사장이며 전문 퍼실리테이터인 Patricia Rita Nunis와 아랍에미네이트의 이문화 컨설턴트 Samar Karam, 그리고 인도네시아 여성 Pradnya Samarra가 발표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각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OKTA) 회원사 중 자동차부품을 취급하는 기업 및 파트너들이 오는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일산 KINTEX에서 개최 예정인 한국의 대표적 모빌리티 산업 전시회인 ‘제22회 국제모빌리티산업전’(KOAA·GTT Show)에 방한해 참가업체들과 구매 상담에 나선다. OKTA와 국제모빌리티산업전 주최사인 아인글로벌은 국내 자동차부품 업체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고자 국제모빌리티산업전 기간 중 자동차부품을 취급하는 OKTA 회원사와 이들의 거래선, 협력 파트너 등을 초청해 전시회 참가업체들과 1:1 수출상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동 상담회는 국제모빌리티산업전 다음 주인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제29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및 ‘2025 KOREA BUSINESS EXPO INCHEON’과 연계해 개최된다. 자동차부품 업체와의 상담을 희망하는 OKTA 회원사는 미리 입국해 상담회에 참가하게 된다. 국제모빌리티산업전 주최측에서는 "OKTA 회원사 외에도 전 세계 바이어를 유치 중에 있지만 재외동포 무역인들이 위기에 처한 자국 기업들을 위해 구매 상담회에 나서는 것"이라며 "국내외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외국인 근로자 인력 채용 전문기업 MCC리크루팅이 23년간의 해외 이민 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 전문 인재 채용 및 비자 수속 원스톱 솔루션 ‘MCC 리크루팅’을 새롭게 론칭했다. 국내 기업들의 해외 인력 채용 과정은 여전히 많은 어려움을 안고 있다. 숙련된 인력을 확보하지 못해 잦은 이직이 발생하고, 전문성이 부족한 인력을 채용함으로써 생산성이 저하되는 사례가 빈번하다. 일부 기업은 인력난 해소를 위해 불법 체류자를 고용했다가 행정처벌, 벌금 부과, 기업 신용도 하락 등 심각한 불이익을 경험하기도 한다. 특히 외국인력 고용에 활용되는 대표적인 제도인 E-9 비자(비숙련 근로자 비자)와 E-7 비자(전문인력 비자)는 구조적으로 차이가 있다. E-9 비자는 제조업, 농축산업, 건설업 등 단순 기능직 분야에 활용되며 인력 공급이 제한적이고 이직률이 높다는 한계를 지닌다. 반면 E-7 비자는 전공과 경력을 갖춘 전문 기술 인력 채용 시 활용되며, 직무 전문성이 보장되고 장기 근속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해당 인재를 발굴하고 적법하게 비자 절차를 진행하는 것은 개별 기업이 직접 수행하기에는 상당한 부담이 따른다. ‘MCC 리크루팅’은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이호성)은 국내 시중은행 최초로 외국인 손님을 위한 중국 모바일 월렛인 알리페이와 위챗페이로 위안화(CNY) 해외송금이 가능한 ‘하나-웨스턴유니온 월렛송금’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하나-웨스턴유니온 월렛송금’은 수취인 영문 이름과 연락처만 있으면 수취인의 중국 모바일 월렛인 알리페이와 위챗페이로 위안화(CNY) 실시간 해외송금이 가능한 서비스이다. 특히 송금수수료는 금액 차등 없이 건당 미화 3달러(USD)이다. 이는 시중은행에서 제공하는 웨스턴유니온 제휴 서비스 중 최저 수준으로, 기존 SWIFT 기반 송금보다 약 3~4배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하나-웨스턴유니온 월렛송금’의 송금 한도는 송금인 기준 건당 최대 미화 7000달러(USD)이며, 외국인의 한국 생활 필수 파트너인 하나은행 해외송금 전용 앱 ‘하나EZ’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하나은행 외환 사업지원부는 "글로벌 모바일 결제시장 성장에 맞춰 하나은행은 이번 서비스를 도입해 외국인 손님들이 이용하기가 불편한 소액 송금업자를 통하지 않고 보다 간편·신속하게 위안화 송금 서비스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디지털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고용노동부는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오는 17일부터 한 달간 고용허가제(E-9) 외국인 근로자가 근무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농작업 현장 및 숙소 실태 긴급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야외작업이 많고 재해에 취약한 농촌 외국인 근로자의 건강을 보호하고 안전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특히 고용부 지방관서와 지방자치단체는 '중앙·지방 합동점검팀'을 구성해 실시하는 바, 농가의 온열질환 대비 상황과 지역 차원의 보건의료체계를 보다 종합적으로 점검·지원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한편 고용부는 점검에 앞서 외국인근로자(E-9)를 사용하는 전체 농가를 대상으로 '자가점검'을 통해 자율 개선하도록 안내한다. 아울러 취약사업장 150개소에 대해서는 합동점검팀이 현장점검을 병행 실시하는데, 자가점검 결과에 따라 필요시 점검 대상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먼저 합동점검팀은 17개 언어로 제작한 고용부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 등을 외국인 근로자와 사업주에게 제공하고 현장 적용 여부를 확인한다. 특히 체감온도 33도 이상 폭염 시 '2시간마다 20분 이상 휴식' 의무화 등 강화된 작업운영 지침을 적극 설명한다. 아울러 작업현장 내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고용노동부는 지난 23일 언론에 보도된 전남 나주 소재 벽돌 제조 사업장에서 외국인 노동자가 벽돌 제품과 함께 묶인 채 지게차로 옮겨지는 등 노동권을 위협받는 사태가 발생한 점을 인지하고, 해당 사업장에 대해 즉시 기획감독에 착수한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이번 사건의 심각성을 감안해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폭행, 직장 내 괴롭힘 여부 등에 대한 철저한 사실관계 확인과 함께 임금 체불 등 노동관계법 전반에 대한 감독까지 실시할 방침이다. 고용부는 여전히 일부 노동 현장에서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차별과 가혹행위 등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이에 유사한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동 여건이 열악한 농촌 지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기관의 제보, 과거 신고 사건 이력 분석 등을 통해 추가적인 사업장 기획 감독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영훈 고용부 장관은 "이번 사건은 사회적 약자인 외국인 노동자의 노동인권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것으로 묵과할 수 없는 중대한 범죄이며 공동체의 가치를 훼손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법 위반 사항이 확인될 경우 엄정하게 대응하고, 앞으로 외국인 노동자의 노동권을 두텁게 보호할 수 있도록 외국인 고용사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