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노믹스 최대억 기자 |

방역 당국은 중국발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지난 2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단기 비자 제한 조치를 다음달 28일까지 연장했다.
다만 그 전이라도 상황이 호전되는 경우, 비자 발급을 재개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전날 중국에서 들어온 입국자 1천533명 가운데 공항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단기체류 외국인은 307명으로 이 중 21명(6.8%)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누적 양성률은 10.4%로 감소세가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