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리수(水)', 재생 플라스틱으로 만든 페트 병에 담아 공급…국내 최초 인증받은 재생원료 제작
서울시, 재생 플라스틱으로 병물 아리수 생산… 국내 최초
올해 병물아리수 50만병에 재생원료 30%, ’24년부터 100% 사용 자원순환 실현
환경부·식약처 인증받은 국내 발생 식품용 폐페트만 사용해 안전성과 위생 확보
생수·음료병에 재생원료 사용은 전 세계적 흐름…국내는 서울시가 가장 먼저 시작
- 경량화, 무(無)라벨, 레이저마킹 등 재활용성 최우수 병물아리수, 순환자원 최적 모델
- 식품용 재생 페트 사용 초기 단계, 서울시 모범사례가 시장 형성 기폭제 역할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