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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망, 후원자에 감사 선물… 월드쉐어 교육지원 캠페인 전개
지난해 11월부터는 한국어 교육도 병행하며 학업과 진로 준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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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KCP, 지난해 매출 1조2349억·영업이익 547억 돌파… 매출 12%·영업이익 25% 증가
수입차 및 글로벌 빅테크 포트폴리오 다각화로 질적 성장 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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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셀렉스, 중국 최대 헬스케어 플랫폼 ‘징동헬스’ 진출
매일유업 과학적 영양 설계 성인 영양식 브랜드 셀렉스 ‘징동헬스’에 브랜드관 론칭해 직구 0판매 ‘징동헬스(京东健康)’ 중국 최대 헬스케어 온라인 유통 채널로 연간 사용자 수 2억 명 이상 셀렉스 국내 최초 근력 단백질 제품 ‘셀렉스 프로틴 락토프리 플러스’ 포함 4종 제품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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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콘텐츠 솔루션 ‘엔드플랜’과 AI 음성합성 전문 기업 ‘아이밋’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AI 콘텐츠 기획·제작 및 기술 실증(PoC) 분야에서 양사 시너지 극대화 기대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AI 인프라 및 콘텐츠 솔루션 기업 엔드플랜(대표·송현석)과 AI 가창 음성합성 전문 기업 ㈜아이밋(대표·남용욱)이 최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는 AI 기반 콘텐츠 제작·서비스 분야의 전략적 협력을 위해 체결됐다. 양사는 지난 10일 △AI 기술 및 서비스 소개를 위한 콘텐츠 공동 기획·제작 △AI 기술의 실증(PoC) 및 데모 콘텐츠 공동 기획 △사업 부문 시너지 제고를 위한 상호 협력에 합의했다. 엔드플랜은 AI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자동화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으며, GPU 클라우드 인프라 중개 서비스를 통해 국내 AI 스타트업의 기술 접근성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또한 유튜브 채널 ‘엔드플랜 Endplan AI’를 통해 AI 기술 리뷰 및 실전 활용 콘텐츠를 꾸준히 제작하며, 기술과 콘텐츠의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 아이밋은 AI 가창 음성합성 엔진 ‘아이나우(AINOW)’를 자체 개발한 AI 오디오 전문 기업이다. 아이나우는 한국어를 완벽하게 지원하는 AI 보컬 생성 서비스로, 섬세한 감정 표현 제어와 고음질 음원 생성이 가능하다. 2025년 2월 정식 출시 이후 음악 크리에이터와 콘텐츠 제작자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AI 음성합성 기술과 AI 콘텐츠 제작 플랫폼의 결합이라는 구체적인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영상 콘텐츠의 내레이션 자동화, 다국어 더빙, AI 보컬 활용 콘텐츠 등 다양한 협력 모델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엔드플랜 송현석 대표는 “아이밋이 보유한 세계적 수준의 한국어 음성합성 기술은 저희가 구축 중인 AI 콘텐츠 제작 파이프라인에 핵심적인 퍼즐”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크리에이터들이 영상 기획부터 음성 생성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환경을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아이밋 남용욱 대표는 “음성합성 기술이 진정한 가치를 발휘하려면 실제 콘텐츠 제작 현장과 긴밀하게 연결돼야 한다”며 “AI 콘텐츠 제작 분야에서 독보적인 경험을 가진 엔드플랜과의 협력을 통해 아이나우의 기술이 더 많은 크리에이터에게 도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엔드플랜은 ‘AI 시대, 영향력이 생존력이다’라는 비전 아래, AI 기술과 크리에이터 역량을 결합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유튜브 채널(구독자 약 3만)을 통해 AI 활용법과 도입 전략을 다루며 국내 AI 저변 확대에 기여해 왔으며, 자체 개발한 오픈소스 AI 크리에이티브 도구 ‘Engui Studio’를 GitHub에 오픈소스로 공개하는 등 기술 역량을 갖추고 있다. 최근에는 이러한 기술 기반을 바탕으로 GPU 클라우드 인프라 중개 등 B2B 서비스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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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026년형 ‘비스포크 AI 스팀’ 로봇청소기 출시
강력한 흡입력, 고도화된 주행 성능, 보안 솔루션까지 두루 갖춰 최대 2배 강력해진 10W 흡입력으로 깨끗하게 바닥 청소 100℃ 스팀으로 걸레 유해균 99.999% 살균 강화된 주행 능력… 45mm 문턱 넘고, AI 기반으로 투명 액체까지 인식 ‘녹스 매트릭스’와 ‘녹스 볼트’ 등 강력한 보안 솔루션 탑재 스마트싱스 기반 ‘홈 모니터링’과 ‘안심 패트롤’로 가족돌봄까지 구매·설치·리폼·AS까지 ‘안심’하고 사용하는 ‘K-로봇청소기’ 설치부터 가구장 리폼까지 안심하고 맡기는 원스톱 설치 서비스 ‘AI 구독클럽’과 ‘블루패스’로 구매부터 AS까지 전 과정 안심 케어 전문 엔지니어를 통한 체계적인 AS 서비스 제공해 ‘안심 11일부터 사전 판매 진행, 국내 정식 출시 3월 3일 사전 구매 시 12만 원 상당의 액세서리 키트 제공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삼성전자가 한국 가정에 최적화된 2026년형 ‘비스포크 AI 스팀’ 로봇청소기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강력한 흡입력과 AI 기반 고도화된 주행 성능, 독보적인 스팀 살균 기능에 강력한 보안 솔루션까지 고객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성능과 기능을 두루 갖췄다. 특히 구매부터 설치, AS까지 제품 사용 주기 전 과정에 걸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2026년형 ‘비스포크 AI 스팀’은 세부 사양에 따라 울트라·플러스·일반형 3개 라인업으로 출시된다. □ 강력한 흡입력, 고도화된 주행 성능과 보안 솔루션까지 두루 갖춰 ‘비스포크 AI 스팀’은 최대 10W의 강력한 흡입력을 갖췄고 △투명한 액체까지 인식하는 ‘AI 액체인식’ △45mm 높이의 문턱을 넘을 수 있는 ‘이지패스 휠’ 등 다양한 청소 솔루션이 새롭게 도입됐다. ‘비스포크 AI 스팀 울트라’와 ‘비스포크 AI 스팀 플러스’ 모델은 기존 대비 최대 2배 더 강력한 10W 흡입력을 갖춰 미세먼지는 물론 머리카락까지 깨끗하게 흡입할 수 있다. ※ 국제표준 IEC 62885-4 5.8절을 참조한 자사 실험치로, 흡입력과 진공도는 측정 환경 및 실 사용 환경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음 ‘비스포크 AI 스팀’은 집안 벽면과 구석을 인식해 꼼꼼하게 청소하는 ‘팝 아웃 콤보’ 기능을 새롭게 갖췄다. ‘팝 아웃 물걸레’로 벽면까지 밀착해 걸레질하고, 모서리와 구석의 먼지는 ‘팝아웃 사이드 브러시’가 확장돼 더욱 꼼꼼하게 흡입한다. 또 이번 신제품은 최대 45mm의 단일 문턱을 넘을 수 있는 ‘이지패스 휠’이 적용돼 매트나 문지방이 있어도 자유롭게 주행하며 청소한다. AI 사물·공간 인식 기능도 진화했다. 제품 전면에 탑재된 RGB(Red, Green, Blue) 카메라 센서와 적외선(IR) LED를 통해 유색 액체는 물론 물처럼 투명한 액체까지 회피하거나 집중 청소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됐다. 청소 후의 위생 관리도 간편해졌다. ‘스팀 청정스테이션’은 100℃의 스팀으로 물걸레 표면의 세균을 99.999% 살균하고 냄새까지 제거해 물걸레를 위생적으로 관리한다. 또 물걸레 세척판의 먼지와 오염물을 자동으로 제거하는 ‘셀프 클리닝 세척판’이 새롭게 적용됐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물통을 채우거나 비울 필요 없는 ‘자동 급배수’ 모델을 갖춰 한층 더 편리한 청소 경험을 제공한다. ‘자동 급배수’ 모델은 자동으로 깨끗한 물을 급수하고 청소 후에는 오수를 배수관으로 바로 배출한다. 이번 신제품은 한층 강화된 삼성전자의 독보적인 보안 솔루션 ‘녹스 매트릭스(Knox Matrix)’와 ‘녹스 볼트(Knox Vault)’가 새롭게 탑재됐다. ‘녹스 매트릭스’는 트러스트 체인(Trust Chain) 기술을 기반으로 스마트폰이나 가전 등 스마트싱스로 연결된 기기들이 서로의 보안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위협을 감지해 차단하는 기능이다. ‘녹스 볼트’는 비밀번호나 인증번호, 암호화 키 등 민감한 개인정보를 하드웨어 보안 칩에 별도 보관해 안전하게 보호하는 솔루션이다. 또 신제품에는 로봇청소기로 촬영된 이미지 및 영상 데이터를 기기 내에서 암호화해 서버가 공격받거나 사용자 계정이 탈취되더라도 개인 정보 유출을 막는 ‘종단 간 암호화(E2EE, End to End Encryption)’ 기술이 적용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비스포크 AI 스팀’은 글로벌 인증 업체 ‘UL 솔루션즈(UL Solutions)’가 진행하는 IoT 보안 안전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다이아몬드’를 획득했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진행하는 IoT 보안인증에서 최고 수준인 ‘스탠다드플러스(Standard+)’를 취득한 바 있다. 이번 신제품은 스마트싱스 기반으로 △외출 시 로봇청소기로 우리 집 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홈 모니터링’ △일정 기간 동안 활동이 감지되지 않으면 로봇청소기가 집안을 순찰하는 ‘안심 패트롤’ 기능 등 가족 케어 기능도 제공한다. □ 구매·설치·리폼·AS까지 ‘안심’하고 사용하는 ‘K-로봇청소기’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AI 스팀’ 고객에게 구매부터 설치, 제품 관리, AS까지 독보적인 전문성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선 고객들은 삼성전자 가전 구독 서비스 ‘AI 구독클럽’을 통해 ‘비스포크 AI 스팀’을 초기 비용 부담 없이 편리하게 만나 볼 수 있다. ‘AI 구독클럽’으로 ‘비스포크 AI 스팀’을 구독 시 △교체 주기에 맞춰 본체와 청정 스테이션의 소모품을 정기적으로 배송받는 ‘셀프케어’ △전문가가 방문해 제품 진단부터 내·외부 세척을 포함한 종합 점검과 케어를 제공하는 ‘방문케어’ 서비스 중에 선택할 수 있다. 또 구독 기간 동안 무상수리 서비스도 제공된다. ‘AI 구독클럽’은 전국 삼성스토어 및 삼성닷컴에서 가입 가능하다. 또 ‘비스포크 AI 스팀’ 자동 급배수 모델을 구매한 고객은 제품 설치 환경에 맞춰 기존 가구장을 리폼해주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 로지텍의 공식 가구 리폼 전문 협력회사가 가구장 리폼을 담당하고, 연계된 제품 설치 전문 협력회사가 로봇청소기 제품 설치를 진행해 고객에게 가구장 철거부터 시공, 제품 설치까지 체계적인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를 통해 고객은 별도의 리폼 업체를 찾아 제품에 맞춰 계약하고 공사하는 번거로움을 덜 수 있다. 특히 삼성전자는 로봇청소기 구매 고객들에게 리폼한 가구장을 기존대로 원상 복구할 수 있는 ‘리폼장 원복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삼성전자는 전국 169개 서비스센터 가운데 117개 센터에 로봇청소기 전담 서비스 인력을 확충해 업계 최대 규모의 로봇청소기 서비스 인프라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고객은 더욱 편리하게 제품 점검과 AS를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사용자는 스마트싱스(SmartThings) 기반 원격 상담을 통해 간편하게 제품 진단 및 조치를 할 수 있고, ‘보이는 원격 상담’을 통해 사용 환경과 제품 외관, 동작 상태 등을 실시간으로 점검받을 수 있다. □ 11일부터 사전 판매 진행, 국내 정식 출시는 3월 3일 삼성전자는 11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전국 삼성스토어와 삼성닷컴, 네이버 온라인 매장에서 ‘비스포크 AI 스팀 울트라’ 모델의 사전 판매를 실시한다. 사전 구매한 고객에게는 12만 원 상당 액세서리 키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다음 달 3일부터 ‘비스포크 AI 스팀 울트라’와 ‘비스포크 AI 스팀 플러스’ 2개 라인업을 정식 판매한다. ‘비스포크 AI 스팀 일반형’은 4월부터 판매한다. ‘비스포크 AI 스팀 울트라’는 새틴 그레이지와 새틴 차콜 2가지 색상으로 제공된다. 자동 급배수 모델은 204만 원, 일반 프리스탠딩 모델은 186만 원이다. ‘비스포크 AI 스팀 플러스’의 자동 급배수 모델은 194만 원, 프리스탠딩 모델은 176만 원이다. ‘비스포크 AI 스팀 일반형’의 자동 급배수 모델은 159만 원, 프리스탠딩 모델은 141만 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임성택 부사장은 “이번 신제품은 흡입력과 위생 솔루션 등 로봇청소기가 갖춰야 할 핵심 기능을 강화하는 한편, 강력한 보안으로 고객의 불안을 근본적으로 해소하는 K-로봇청소기”라며 “믿고 맡길 수 있는 삼성전자만의 안심 서비스로 로봇청소기 시장의 주도권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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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대형 우주 안테나 전개 시스템’ 개발 속도… 독자적 기술 확보해 우주산업 경쟁력 강화할 것
1월 5미터(m)급 안테나 전개 시스템 시험 성공… 핵심 메커니즘 기술력 입증 고정밀 전개 기술 확보로 우주 역량 제고… 우주 시대 대비한 다양한 기술 확보할 것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대한항공이 국방기술진흥연구소(국기연)와 손잡고 위성 탑재용 대형 안테나 전개 시스템 개발 시험에 성공했다고 12일 밝혔다. 향후 국가 안보와 직결되는 차세대 위성 개발 핵심기술로 확대해 우주산업 경쟁력 확보에 주력하겠다는 전망이다. 대한항공은 지난 1월 전북 전주 소재 캠틱종합기술원에서 실시한 5미터(m)급 안테나 전개 시스템 시험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이번 시험은 국기연의 국방 핵심기술 과제인 ‘전개형 대형 위성 탑재용 안테나 전개 시스템’의 일환으로 국기연, 캠틱종합기술원, 스텝랩, 한국항공대학교 등 산학연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해당 기술은 발사 시 부피를 최소화하고자 발사체 내부에 대형 안테나가 수납 상태로 접혀 있다가 목표 궤도에 도달하면 거대한 크기로 펼쳐내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우주 환경에서 오차 없이 정밀하게 펼쳐져야 하기 때문에 위성의 성능을 결정짓는 주요 요소로 꼽힌다. 대한항공은 이날 시험에서 5미터(m) 크기의 위성용 안테나 전개 장치가 메커니즘에 따라 완벽하게 작동함을 확인했다. 극한의 우주 환경에서도 안테나의 형상을 유지하며 안정적인 전개가 가능하다는 것을 입증한 결과다. 아울러 복잡한 전개 구조물의 기계적 간섭을 해결하고 반복적인 전개 과정에서도 높은 정밀도를 유지했다. 이번 시험 성공은 대한항공이 독자적으로 설계·제작한 ‘안테나 전개 메커니즘’의 유효성을 검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대한항공은 이번 시험 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종 목표인 대형 안테나 전개 시스템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향후 미래 우주 시대를 대비한 다양한 기술 확보에 매진할 계획이다. 지상 10센티미터(㎝) 물체를 분간할 수 있는 초고해상도 지구관측위성, 6G 위성통신 기술 등 국가 안보와 직결되는 차세대 위성 개발에도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앞으로도 국내 항공우주산업의 선두 주자로서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가 우주 자산의 고도화와 우주 강국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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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능연, 청년층 비경제활동 ‘외연 확산·내재 심화’ 동시 진행 실증 분석
‘쉬었음’ 청년, 양적 확대와 질적 고착 동시 진행 청년 노동시장의 활력을 저해하는 구조적 위험 요인으로 고착화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쉬었음’ 청년층이 팬데믹(pandemic, 감염병 세계적 유행) 이후 일시적 현상을 넘어 특정 세대와 연령대에 고착되고 있음이 실증적으로 확인됐다. 청년층 ‘쉬었음’의 외연적 확산 및 니트 집단 내 내재적 심화. 그림1은 ‘쉬었음’의 사회적 확산(양)을, 그림2는 NEET 집단 내 심화(질)를 각각 보여준다. 수치 차이는 있으나, 두 그림 모두 붉은 영역이 대각선(↘)으로 흐르는 것은 ‘팬데믹 세대의 상흔’이라는 동일한 현상을 지목한다 한국직업능력연구원(원장 고혜원)은 지난 12일 ‘KRIVET Issue Brief 313호(청년 ‘쉬었음’의 사각지대: 세대별 상흔과 연령별 고착화 진단)’를 통해 ‘쉬었음’ 청년의 연령별 전이 경로와 코호트(동일 집단)별 특성을 분석했다.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경제활동인구조사 청년층 부가조사 원자료(통계청, 2003년~2025년)를 활용해 ‘쉬었음’ 청년의 전체 청년 인구 대비 비중(외연적 확산도: 양적 확대)과 비경제활동인구(NEET) 내부 비중(내재적 심화도: 질적 고착)을 동시에 분석했다. 주요 분석 결과(KRIVET Issue Brief 313호 참조)는 다음과 같다. ‘쉬었음’ 청년은 양적 확대와 질적 고착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과거 20대 초반에 국한됐던 ‘쉬었음’의 고비중 영역이 최근 20대 후반까지 넓게 퍼져 ‘쉬었음’이 청년기 전반의 구조적 문제로 확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니트(NEET : Not in Education, Employment or Training) 집단은 연령이 높아짐에 따라 ‘쉬었음’ 비중이 낮아지던 과거 경향이 약해져 20대 후반까지 ‘쉬었음’ 비중이 높게 유지됐다. 이는 비경제활동 상태가 만성화 및 고착화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시점 충격과 세대적 상흔의 결합으로 인해 ‘쉬었음’ 상태가 일시적 현상을 넘어 세대 간 전이되는 ‘부정적 관성’도 관찰됐다. 2020년 팬데믹 충격 이후 전 연령대에서 ‘쉬었음’ 비중이 급격히 상승한 후 현재까지 그 수준이 유지돼 한번 올라간 비중이 다시 떨어지지 않는 현상인 하방 경직성을 나타냈다. 팬데믹 진입기 코호트(1990년대 후반생으로 팬데믹 시기에 사회에 진출한 동일 세대 집단)가 29세에 도달해서도 ‘쉬었음’ 비중을 유지해 부정적 경험이 장기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낙인효과인 세대적 상흔 효과가 뚜렷했다. 최근 세대(2000년대생)의 조기 고립 경향과 맞물려 장기적인 노동시장의 활력을 저해하는 핵심 위험 요인으로 우려된다. 청년 ‘쉬었음’ 문제는 단일한 원인이 아닌 세대·연령·시기 효과가 중첩돼 나타나는 복합적 양상을 보이는 만큼 생애주기별로 대상을 나눠 정책을 도입할 필요가 있다. 노동시장 진입부터 ‘쉬었음’이 된 ‘초기 진입 실패군’(19세~23세)에게는 고용서비스의 접점을 넓히고, 진로 집단상담과 심리 회복을 선행하는 복지적 접근이 우선돼야 한다. 구직 실패 누적으로 인해 ‘쉬었음’이 지속되는 ‘구직 병목군’(24세~28세)에게는 ‘프로젝트형 일경험’ 기회를 대폭 확대해 직무 효능감을 높이고, 장기 구직자의 번아웃 방지를 위한 심리상담을 필수적으로 연계해야 한다. 구직 의욕 자체가 저하된 질적 고착화 단계인 ‘장기 고착군’(29세 이상) 대상으로는 장기 미취업 청년을 채용하는 기업에 과감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공공부문의 일자리를 ‘경력 형성형’ 디딤돌로 재구조화해야 한다. 정지운 직능연 선임연구위원은 “팬데믹 시기에 노동시장에 진입한 특정 코호트가 연령이 높아진 후에도 ‘쉬었음’ 상태를 유지하는 상흔 효과가 확인됐다”며 “‘쉬었음’ 청년의 외연적 확대와 내재적 심화의 결합은 청년 노동시장의 활력을 저해하는 구조적 위험 요인으로 고착화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세대별 상흔과 연령별 고착화 특성을 고려한 유형별 맞춤형 밀착 지원 정책이 시급하다”고 조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