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반테와 통합 패키징 기업, 미국 바이오제닉 CDR 프로젝트 타당성 조사 단계로 진입
바이오에너지 탄소 포집·저장(BECCS) 프로젝트, 미국 제지 공장의 회수 보일러에서 연간 50만톤 이상의 바이오제닉 CO2 배출 제거 목표 스반테 디벨롭먼트(Svante Development Inc.),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진척을 위해 공동 투자 진행 자발적 탄소 시장(VCM) 구매자들에게 판매할 고품질의 이산화탄소 제거(CDR) 크레딧 창출 예정
-
생협법 개정·주무부처 변경 촉구… 5대 생협, 이사장 100인·조합원 대표 1000인 선언
국회 정무위, 생협법 개정안 통과 촉구 위해 마련
-
아리아 프로토콜, 그래미 수상 프로듀서 갈란티스 참여 리센느 ‘Busy Boy’ 리믹스 공개… 차세대 음악 IP 모델 제시
그래미 수상 프로듀서 갈란티스·K팝 걸그룹 리센느 협업… EDM과 K팝 결합한 글로벌 리믹스 프로젝트 블록체인 IP 플랫폼 기반 신곡 발매와 동시에 팬 참여 가능한 참여형 음악 IP 구조 제시
-
원아이디랩, ‘에이드’로 사명 변경… 음악 인식 기술 기업으로 새 출발
AI 기반 음악 식별 기술로 산업 전반 연결… AirMonitor·MOMO 잇따라 선보이며 사업 확장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AI 기반 음악 인식 기술 기업 원아이디랩이 사명을 ‘에이드(AIID)’로 변경하고, 음악 데이터 기술 기업으로서의 새로운 출발을 선언했다. 에이드는 급변하는 콘텐츠 산업 환경과 대내외 변화 요구에 대응해 회사 지배구조와 브랜드 정체성을 전면 재정비했다. 새 사명에는 음악과 콘텐츠 산업 전반을 기술로 연결하고, AI와 데이터 기반 가치 창출을 통해 산업의 성장을 돕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에이드는 음악 인식, 콘텐츠 정보 매칭, 방송·플랫폼 분석 기술을 원천기술로 보유한 기업이다. 이를 기반으로 음악이 사용되는 다양한 환경을 데이터로 연결하고, 복잡했던 음악 관리와 확인 과정을 보다 명확하고 효율적으로 개선하는 데 집중해왔다. 이번 사명 변경과 함께 에이드는 최근 방송 음악 모니터링 서비스 ‘에어모니터(AirMonitor)’와 실시간 음악 검색 서비스 ‘모모(MoMo)’를 잇따라 선보이며 기술 사업화를 본격화하고 있다. AirMonitor는 방송에서 사용된 음악을 자동으로 감지·정리해 웹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로, 음악 권리자와 관계자들이 방송 음원 사용 현황을 보다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 곡별·방송사별·기간별 사용 흐름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해 기존에 수작업에 의존하던 방송 음원 사용 현황을 보다 효율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MoMo는 에이드의 독자적인 AI 음악 식별 기술을 기반으로 한 실시간 음악 검색 서비스다. 짧은 소리만으로도 다양한 환경에서 재생 중인 음악을 빠르게 식별해 곡 정보를 제공하며, 일상 속 음악 경험을 보다 풍부하게 확장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해당 기술은 B2B와 B2C 전반에서 다양한 활용 가능성을 바탕으로 서비스 영역을 점진적으로 확장해 나가고 있다. 에이드는 두 서비스를 통해 ‘음악을 인식하는 기술’에서 나아가 ‘음악이 사용되는 흐름을 데이터로 연결하는 기업’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방송과 플랫폼, 오프라인 등 음악이 소비되는 전 과정을 기술로 잇고, 이를 산업 전반에서 활용 가능한 데이터로 전환하겠다는 전략이다. 또한 사명 변경은 단순한 이름 교체를 넘어 회사가 지향하는 성장 방향과 역할을 명확히 하는 선언이라는 설명이다. 에이드는 앞으로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음악 산업과 함께 성장하는 기술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에이드는 새로운 사명 아래 음악과 콘텐츠가 사용되는 모든 순간을 데이터로 연결하며 산업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데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 에이드(AIID)는 딥러닝 기반의 콘텐츠 특징 기반 인식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AI 인식 솔루션 및 방송 음악 모니터링 로그 수집 기반 음악 저작권 신탁단체 및 음악 서비스 사업자의 정산 분배 시스템 구축·운영, UCI 기반의 로그 처리 및 정산 분배 시스템 구축 제공, 매칭 용역과 권리정보 등록관리 등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기술 중심의 콘텐츠 인식 전문업체다.
-
노도 ‘디노도 플랫폼 9.4’ 출시… 에이전틱 AI 실무 도입 가속화 지원
논리적 데이터 관리 기술과 정교한 인텔리전스로 신뢰할 수 있는 AI 구현 데이터·AI·현업 부서 전반에 향상된 성능, 강력한 데이터 거버넌스, 직관적인 데이터 접근 제공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데이터 관리 및 AI 분야 글로벌 선도 기업 디노도는 논리적 데이터 관리 기능을 통해 데이터 접근을 간소화 및 가속화하는 ‘디노도 플랫폼(Denodo Platform) 9.4’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디노도는 에이전틱 AI 및 생성형 AI를 위한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 제공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기업들이 AI 시범 운영과 개념 증명(PoC)을 넘어 실제 운영 단계로 나아감에 따라 디노도 플랫폼 9.4는 AI 시스템, 애플리케이션, 사용자가 실시간 데이터에 안정적으로 접근하고, 비즈니스 맥락을 이해하며 명확한 거버넌스 내에서 강력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AI 혁신이 가속화될수록 그 근간이 되는 데이터 계층(data layer)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신뢰할 수 있는 실시간 데이터에 대한 통합된 접근, 조직 내 공유된 시맨틱 계층, 일관된 거버넌스가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AI 프로젝트는 규모를 확장하거나 실질적인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기 어렵다. 디노도 플랫폼 9.4는 △데이터 팀 △AI 팀 △비즈니스 사용자 등 3가지 핵심 타깃에 맞춰 설계된 최적의 기능을 통해 기업이 확신을 갖고 AI를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스튜어트 본드(Stewart Bond) IDC 데이터 인텔리전스 및 통합 소프트웨어 부문 부사장은 “기업이 AI 시범 운영에서 업무 투입 단계로 나아갈수록, 기반 데이터 인프라의 인텔리전스와 거버넌스가 성공의 핵심 요소”라며 “디노도 플랫폼 9.4는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정형 및 비정형 데이터 접근을 통합하고, AI 상호작용에 거버넌스를 내재화하며, 분산된 데이터 환경에서 일관된 시맨틱 계층을 제공한다. 이러한 기능들은 비즈니스 사용자를 지원하고, 운영 요구사항에 맞춰 확장 가능하며 신뢰할 수 있는 실무형 AI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필수적”이라고 설명했다. □ AI 팀, 정형·비정형 데이터에 대한 통합 및 거버넌스 접근으로 신뢰할 수 있는 AI 구현 디노도 플랫폼 9.4는 AI 및 고급 분석팀을 위해 AI와 기업 데이터 간 연결성을 대폭 확장한다. 단일 논리적 데이터 접근 계층을 통해 벡터 데이터베이스와 안전하게 통합할 수 있으며 문서, 텍스트 임베딩, 이미지 등과 같은 정형·반정형·비정형 데이터를 통합 관리할 수 있다. 또한 MCP(Model Context Protocol, 모델 컨텍스트 프로토콜) 지원을 내장해, 거버넌스가 적용된 데이터 접근을 개별 에이전트 단위가 아닌 기업 전체에 공통 서비스로 제공할 수 있다. MCP와 호환되는 모든 AI 에이전트 및 클라이언트는 승인된 시맨틱과 정책을 바탕으로 실시간 기업 데이터를 안전하게 탐색하고 쿼리할 수 있으며, 거버넌스 팀은 이에 대한 전체적인 가시성과 통제권을 유지할 수 있다. 이를 통해 AI 팀은 신뢰할 수 있는 실시간 기업 데이터를 활용해 에이전트와 모델을 실무 도입 수준으로 구현할 수 있는 일관된 운영 방식을 마련할 수 있으며, AI 프로젝트 규모가 확장되더라도 보안, 규정 준수, 유연성을 확보할 수 있다. □ 데이터 팀, 더욱 빠른 인사이트 도출과 레이크하우스 투자 수익(ROI) 가속화 디노도 플랫폼 9.4는 임베디드 MPP(Massive Parallel Processing, 대규모 병렬 처리) 기능을 한 단계 더 진화시킨 ‘레이크하우스 액셀러레이터(Lakehouse Accelerator)’를 도입했다. 레이크하우스 액셀러레이터는 오픈소스 실행 엔진인 벨록스(Velox)를 내장해 최대 4배 더 빠른 쿼리 성능과 향상된 CPU 및 메모리 효율을 제공하며, 고급 분석 및 AI 워크로드를 위한 최적의 확장성을 제공한다. 데이터 팀은 인프라 비용과 운영 부담을 줄이면서도 더 많은 사용자와 AI 워크로드를 포함한 동시 워크로드를 지원할 수 있다. 특히 기존 아키텍처를 재설계하거나 데이터를 강제로 이동시키지 않고도 기존의 레이크하우스 투자에서 더욱 큰 가치를 창출할 수 있어, 기업의 인사이트 도출 및 AI 프로젝트 성공을 가속한다. □ 비즈니스 사용자, 신뢰할 수 있는 기업 데이터 기반의 대화형 상호작용 디노도 플랫폼 9.4는 의사결정자를 비롯한 비즈니스 사용자들이 보다 직관적으로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디노도 데이터 마켓플레이스(Denodo Data Marketplace)’ 내에 대화형 에이전틱 AI 경험을 구축했다. 데이터 마켓플레이스는 기술 숙련도와 관계없이 모든 사용자가 마치 온라인 쇼핑을 하듯 전사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는 단일 창구 역할을 한다. 사용자는 디노도 플랫폼 9.4를 통해 복잡한 스키마나 기술적인 사항을 이해할 필요 없이, 추론 에이전트와의 자연스러운 연속 대화를 통해 질문하고 전사 데이터를 탐색할 수 있다. 이 대화형 서비스는 질문을 해석하고 답변하는 과정에 대해 투명한 설명을 제공하며, 질문 처리 과정을 단계별로 상세히 설명하거나 사용자의 의도나 맥락이 불분명한 경우 추가 정보 입력을 요청한다. 디노도는 대화형 접근을 마켓플레이스에 직접 통합해 기업 수준의 거버넌스를 유지하는 동시에 데이터 접근의 민주화를 실현한다. 이러한 가이드형 상호작용 방식은 답변의 모호함을 줄이고 결과의 신뢰도를 높여 비즈니스 사용자에게 더 빠른 답변과 명확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동시에 데이터 및 플랫폼 팀은 모든 상호작용이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 제품과 공유된 비즈니스 맥락, 일관된 정책을 바탕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다. □ AI의 잠재력을 실제 성과로 알베르토 팬(Alberto Pan) 디노도 최고기술책임자(CTO)는 “더 많은 기업이 AI에 대한 포부를 실제 운영 성과로 전환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디노도 플랫폼 9.4는 데이터 팀, AI 팀, 비즈니스 사용자 모두를 위한 데이터 기반을 강화해 이러한 전환을 지원하도록 설계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디노도는 성능과 거버넌스, 실시간 데이터에 대한 직관적인 접근성을 결합해 고객이 AI 실험 단계를 넘어 비즈니스를 차별화할 수 있는 신뢰 기반의 AI 운영 단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구글, 클라우드 및 AI 보안 선도 기업 ‘위즈’ 인수 완료
위즈, 구글 클라우드(Google Cloud)에 편입돼 기존 브랜드 유지 모든 클라우드 환경에서 고객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구글(Google)이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클라우드 및 인공지능(AI) 보안 플랫폼 분야 선도 기업 위즈(Wiz)를 최종 인수했다고 11일(현지 시간) 밝혔다. 이번 인수에 따라 위즈는 구글 클라우드(Google Cloud)에 편입돼 기존 브랜드를 유지하며, 모든 클라우드 환경에서 고객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구글 클라우드는 전략적 투자의 일환으로 클라우드 보안을 강화하고, 기업이 어떤 클라우드나 AI 플랫폼에서든 신속하고 안전하게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이번 인수를 단행했다. AI 시대를 맞아 점점 더 많은 기업과 정부 기관이 핵심 데이터와 시스템을 클라우드로 이전하고 있으며, 애자일(agile) 방식의 지속적 소프트웨어 개발(CI/CD) 체계로 전환하고 있다. 이처럼 조직이 멀티 클라우드 환경을 운영하며 AI를 도입함에 따라 공격자들 또한 AI를 활용해 더욱 빠르고 정교하게 공격을 수행 중이다. 위즈는 클라우드 환경과 코드에 대한 깊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사용하기 쉬운 보안 플랫폼을 제공하며, 이를 모든 주요 클라우드에 연결해 사이버 보안 사고를 예방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러한 위즈의 역량은 구글 클라우드의 클라우드 인프라 분야 리더십과 AI 기반 위협 인텔리전스 및 보안 운영 도구를 아우르는 독보적인 AI 전문성을 전략적으로 보완한다. 구글 클라우드와 위즈는 조직의 위협 탐지, 예방 및 대응 속도를 개선하는 통합 보안 플랫폼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업은 AI 모델 기반의 신종 위협을 빠르게 탐지하고, AI 모델을 겨냥한 공격을 방어하며, 보안 전문가가 AI를 활용해 위협을 더욱 효과적으로 추적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한발 앞선 보안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 또한 해당 플랫폼은 모든 주요 클라우드 환경에서 코드 작성, 클라우드 배포, 서비스 구동에 이르는 전 과정에 걸쳐 일관된 도구와 프로세스, 정책을 제공한다. 양사는 통합 플랫폼을 통해 멀티 클라우드 보안 도입을 촉진하고 기업의 멀티 클라우드 활용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클라우드 컴퓨팅과 AI 애플리케이션 분야의 혁신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기업과 정부 기관은 보안 설계와 운영, 자동화 방식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보안 제어 시스템 구축 및 관리 비용을 낮추는 동시에 사이버 보안 팀의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다. 또한 통합 플랫폼은 점점 더 정교해지고 파괴적으로 변하는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보안 인력과 자원이 부족한 중소기업을 보호하는 데도 기여할 전망이다. 구글 클라우드가 지향하는 개방성(openness) 철학에 따라 위즈의 제품은 구글 클라우드,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icrosoft Azure), 오라클(Oracle) 클라우드를 비롯한 모든 주요 클라우드 환경에서 변함없이 이용 가능하며 다양한 파트너사 보안 솔루션을 통해서도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구글 클라우드는 구글 클라우드 마켓플레이스(Google Cloud Marketplace)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파트너 보안 솔루션을 통해 고객들에게 폭넓은 선택권을 지속적으로 제공한다. 순다 피차이(Sundar Pichai) 구글 CEO는 “온라인상에서 고객을 보호하는 것은 언제나 구글의 사명 중 하나였다. 더 많은 기업과 정부 기관이 클라우드로 업무를 이전하고 생성형 AI를 광범위하게 활용함에 따라 이러한 역할은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며 “구글 클라우드와 위즈의 결합을 통해 구글은 조직이 확신을 갖고 혁신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토마스 쿠리안(Thomas Kurian) 구글 클라우드 CEO는 “우리의 목표는 보안이 혁신의 걸림돌이 아닌 혁신을 가속화하는 발판으로 만드는 것”이라며 “이번 인수를 통해 AI 시대의 복잡한 멀티 클라우드 보안을 쉽게 관리할 수 있는 통합 보안 플랫폼을 제공함으로써 더 많은 기업과 정부 기관이 강력한 보안 태세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사프 라파포트(Assaf Rappaport) 위즈 공동 창업자 겸 CEO는 “구글 클라우드에 합류함으로써 어떤 운영 환경에서든 고객을 실시간으로 보호하겠다는 위즈의 사명을 더욱 확장할 수 있게 됐다. 위즈는 개방형 전략을 유지하며 모든 주요 클라우드 및 코드 환경을 계속해서 지원할 것”이라며 “구글이 가진 AI 리더십 및 자원에 위즈의 클라우드와 코드 환경에 대한 깊은 전문성을 더함으로써 우리의 파트너와 고객이 보안 사고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더욱 강력한 기반을 갖추게 됐다”고 전했다.
-
대한전선 대한비나, 베트남 최초 400kV 초고압 케이블 공장 착공
동나이 롱탄산업단지 내 신공장 구축… 2027년 본격 가동 대한전선 해외 첫 초고압 생산기지, 글로벌 핵심 거점으로 육성 11일 착공식에 베트남 동나이성 관계자 및 산업계 주요 인사 참석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대한전선이 베트남에서 초고압 케이블 생산 공장 건설을 본격화했다. 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은 베트남 생산법인인 대한비나(TAIHAN CABLE VINA)가 베트남 남부 동나이성(Đồng Nai)에 400kV급 초고압(EHV) 케이블 신공장을 착공했다고 12일 밝혔다. 대한전선이 확보하는 해외 첫 초고압 케이블 생산기지로 글로벌 전력망 투자 확대에 대응하고 해외 생산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신공장은 대한비나의 기존 공장이 위치한 동나이성 롱탄산업단지 내 약 5만6200㎡(약 1만7000평) 부지에 조성되며 2027년 가동을 목표로 한다. 대한비나는 이번 투자를 통해 초고압 케이블 생산 역량을 확대하고 인근 동남아시아뿐 아니라 유럽·미주·오세아니아 등 글로벌 시장에 대한 대응 능력을 강화한다. 신공장 완공 시 대한비나는 베트남에서 400kV급 초고압 케이블을 생산하는 유일한 기업이 된다. 대한비나는 현지 시각 11일 동나이성 공장에서 초고압 케이블 신공장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호반그룹 김대헌 기획 총괄 사장과 김민성 기획 담당 부사장, 대한전선 김준석 경영 총괄 부사장을 비롯해 정정태 호치민 총영사, 최규철 코트라 관장, 동나이성 주요 관계자와 임직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베트남 전통 사자춤과 북 공연을 시작으로 환영사, 기념 영상 상영, 시삽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성공적이고 안전한 공사를 기원하며 대한비나의 새로운 도약을 축하했다. 대한전선 김준석 부사장은 환영사에서 “대한비나는 20년간 축적해 온 생산 경험과 품질 경쟁력을 기반으로 대한전선의 해외 사업 성장을 이끌어 온 핵심 생산기지”라며 “이번 신공장 건설을 계기로 베트남 전력망 고도화에 기여하는 동시에 글로벌 에너지 인프라 시장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베트남은 급속한 산업화로 전력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2030년까지 연평균 약 10~12%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220kV 이상 초고압 케이블 송전망 구축을 위한 대규모 신규 사업도 예정돼 있어 이번 공장 건설이 시장 수요에 대응하는 핵심 인프라로 기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한비나는 2005년에 설립된 베트남 대표 케이블 제조 기업으로 고압(HV)·중저압(MV/LV) 전력케이블과 가공선 등을 생산하고 있다. 대한전선은 지속적인 설비 확충과 기술 투자를 통해 대한비나를 당진 케이블 공장을 잇는 제2의 글로벌 생산기지로서 육성하고 글로벌 케이블 시장 수요 확대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