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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선, 월드쉐어 그룹홈 환경개선 캠페인 ‘구해줘 그룹홈즈’ 동참
유선 친선대사는 “그룹홈의 의미를 많은 분들이 함께 알아주셨으면 좋겠다” 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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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아이오닉 브랜드 중국 시장 론칭… 콘셉트카 2종 최초 공개
중국 현대 모터스튜디오 베이징에서 열린 ‘아이오닉(IONIQ) 브랜드 론칭 행사’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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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AI 혁신클러스터 6개 거점 하나로 잇는다… 협의회 공식 출범
판교·시흥·부천·하남·의정부·성남일반산단 6개 거점 협력 거버넌스 구축 앵커기관 기술·인프라와 스타트업 현장 수요 연결로 사업화 가속 기술개발·인턴십·오픈이노베이션 등 맞춤형 성장지원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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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핀란드에 9400억원 규모 K9 자주포 추가 공급
핀란드, K9 200문 이상 운용… 튀르키예·폴란드 이어 NATO 내 세 번째 대규모 운용국 성능 검증된 장비 인도로 조기 전력화 실현 및 운용 효율성 극대화 NATO의 신뢰받는 전략적 파트너 입증… NATO 동맹국들과 안보 파트너십 강화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핀란드에 K9 자주포 추가 수출을 이뤄냈다. 이번 계약을 통해 핀란드는 터키, 폴란드에 이어 NATO 내에서 세 번째로 200문 이상 K9 자주포를 운용하는 국가가 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9일(현지 시각) 핀란드 국방부와 약 5억4600만유로(약 9400억원) 규모의 K9 자주포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핀란드 국방부가 코트라와 정부 간 수출 계약을 체결하고 코트라가 한화와 수출 이행보증 계약을 하는 방식이다. 계약식은 핀란드 헬싱키에 위치한 신분제 의사당(House of the Estates)에서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이사, 안장혁 MRO 사업부장, 올리 루투 핀란드 국방부 자원정책국장 및 김정하 주핀란드 한국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핀란드는 지난 2017년 3월 한화에어로스페이스(당시 한화테크윈)와 K9 자주포 48문을 공급받는 계약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으로 도입을 확대해 왔다. 이번 계약에 따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K9 자주포 112문 및 예비 부품 등을 2028년부터 핀란드군에 인도할 예정이다. 핀란드군은 이미 K9을 주력 포병 무기체계로 운용하고 있어 신규 도입되는 자주포를 기존 정비 인프라와 훈련 체계에 즉각 편입할 수 있다. 별도의 전환 기간 없이 신속한 전력화가 가능하고 운용 안정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점이 이번 추가 도입의 주요 배경 중 하나로 작용했다. 이번 계약은 한 번 도입한 국가는 계속해서 도입한다는 K9 특유의 높은 재도입률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다. 북유럽의 극한 환경에서 K9의 운용 성능과 신뢰성도 다시 한번 입증됐다. 또한 NATO 가입 이후 포병 전력 강화를 추진 중인 핀란드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전략적 파트너로 재차 선택한 것은 한화가 NATO로부터 실질적 신뢰를 얻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번 핀란드의 추가 도입은 K9이 북유럽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지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검증된 성능과 신뢰성을 바탕으로 스웨덴, 덴마크 등 인접 국가로의 수출 확대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는 “이번 수출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유럽 방산 시장에서 신뢰받는 파트너임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북유럽을 포함해 NATO 동맹국들과의 파트너십을 더 강화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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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서울 4·3 영화제’ 10일 개막…4·3과 여순·세월호 잇는 기억의 장
장·단편 11편 무료 상영, GV 프로그램 마련…전 관객 무료 초대 정지영 감독의 '내 이름은' 등 한국 현대사의 비극 다룬 영화 조명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2026 서울 4·3 영화제’가 10읿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서울 노무현시민센터 등지에서 열린다. 올해로 4회를 맞는 영화제는 제주4·3의 역사적 의미를 전국화하고 대중적 기억으로 확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제주4·3범국민위원회는 "4·3 제78주년을 맞아 ‘2026 서울 4·3 영화제’를 10일부터 노무현시민센터 다목적홀과 CGV 피카디리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제주4·3평화재단과 함께 4·3 제78주년 서울지역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영화제는 지난 2022년 출범 이후 서울에서 4·3 관련 작품을 집중적으로 소개하는 유일한 상영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4·3의 오늘을 묻다”… 정지영 감독의 '내 이름은' 등 신작 11편 상영 이번 영화제는 ‘4·3의 오늘’ 섹션을 포함해 총 9회차에 걸쳐 장·단편 11편을 상영한다. 특히 4·3을 직·간접적으로 다룬 신작이 9편이나 포함돼, 최근 높아진 사회적 관심을 반영한다. 가장 주목되는 작품은 ‘내 이름은’이다. 정지영 감독이 연출하고 염혜란이 주연을 맡은 이 작품은 올해 베를린국제영화제 포럼 부문에 초청된 화제작이다. 제주4·3을 소재로 한 상업 극영화로, 제주4·3평화재단 시나리오 공모 수상작을 바탕으로 제작됐으며, 정식 개봉(4월 15일)에 앞서 영화제에서 먼저 관객과 만난다. 또 다른 주목작 ‘한란’은 하명미 감독이 연출하고 김향기가 주연한 작품으로, 지난해 개봉 이후 해외 영화제를 순회하며 호평을 받았고 일본 개봉도 앞두고 있다. 개막작으로 상영되는 ‘기억 샤워 바다’는 임흥순 감독의 신작으로, 전주국제영화제 초청작이다. 임 감독은 다큐멘터리 비념과 위로공단으로 4·3과 노동, 국가폭력 문제를 꾸준히 탐구해 온 작가다. □ 한국 현대사의 비극을 집중 조명…연결되는 국가폭력의 역사 이번 영화제는 4·3을 단일 사건으로 다루는 데 그치지 않고, 한국 현대사의 비극을 횡단하며 기억의 연대를 시도한다. ‘그들은 돌아오지 않았다’는 여순항쟁을 다룬 다큐 3부작을 통해 4·3과 맞닿은 국가폭력의 구조를 조명한다. ‘주희에게’는 4·3의 기억을 경유해 세월호 참사를 되짚는 다큐멘터리다. ‘이카이노 전기’는 4·3 이후 일본으로 건너간 재일조선인들의 삶을 통해 디아스포라의 상처를 기록한다. 단편 섹션에서는 ‘경계인 미츠키’, ‘스쿨 오브 4·3’ 등이 상영돼, 다양한 세대와 시선으로 확장된 4·3 서사를 보여준다. 또한 특별 상영작 ‘도라지 불고기’는 4·3 유족 2세대의 시선으로 재일조선인 문제를 새롭게 해석한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 서울에서 만나는 유일한 4·3영화제…관객과의 대화도 영화제는 전 회차 무료로 운영되며, 모든 상영 뒤에는 관객과의 대화(GV)가 진행된다. 다양한 영화인들이 참여해 작품의 제작 배경과 4·3의 현재적 의미를 직접 나눌 예정이다. 특히 이명세 감독이 깜짝 상영 형식으로 참여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은다. 백경진 제주4·3범국민위원회 이사장은 “서울 4·3 영화제는 서울에서 4·3 관련 영화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유일한 영화제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며 “신작이 대거 포함된 것은 4·3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위원회는 영화제에 앞서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송현광장에서 추모공간과 연대광장을 운영하고, 4일에는 국회에서 4·3 78주년 서울 추념식을 개최했다. 영화제 및 모든 행사는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사전 신청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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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a Opens the Door to AI-Driven Shopping for Businesses Worldwide
Part of the Visa Intelligent Commerce portfolio, Intelligent Commerce Connect will enable more ways for agents to pay and merchants to accept agentic transactions in a single integration Currently in pilot with select partners including Aldar, AWS, Diddo, Highnote, Mesh, Payabli, Sumvin, and rolling out to more partners this year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Visa Inc. (NYSE: V) today unveiled Intelligent Commerce Connect, a new solution that makes it easier for businesses to connect to and participate in AI-powered commerce. Intelligent Commerce Connect acts as a network, protocol, and token vault-agnostic ‘on ramp’ to agentic commerce for agent builders, merchants, and enablers. As consumers increasingly rely on AI agents to make purchases, businesses - whether they are building agents, selling to them, or processing transactions - need a simple way to get started. Intelligent Commerce Connect, part of the Visa Intelligent Commerce portfolio, meets that need. Through a single integration via the Visa Acceptance Platform, Intelligent Commerce Connect enables secure payment initiation, tokenization, spend controls, and authentication. The solution integrates both Visa Intelligent Commerce APIs, which are used to process agent purchases using Visa cards, and other networks’ APIs, allowing agents to pay with both Visa and non-Visa cards*. This provides more choice in how agents can pay, making it easier for the entire ecosystem to adopt agentic payments experiences. “From small businesses to the world’s biggest retailers, Visa powers how people pay every day, millions of times over,” said Andrew Torre, President of Value-Added Services at Visa. “Intelligent Commerce Connect brings that same, trusted payment acceptance infrastructure into the emerging world of AI-driven commerce, so businesses can let AI agents buy on behalf of consumers, securely and at scale.” Key benefits of Intelligent Commerce Connect: · Works with major token vault providers: Agent platforms can plug into existing credential infrastructure and avoid being locked into a single token vault/vendor. · Seamless acceptance of agent-initiated payments: Enables merchants to accept payments initiated via major agent protocols including: Trusted Agent Protocol, Machine Payments Protocol (MPP), Agentic Commerce Protocol (ACP), and Universal Commerce Protocol (UCP). · Makes merchant catalogs discoverable on AI platforms: Helps merchants make their product inventories and product details (e.g., descriptions, specifications, prices, etc.) accessible so consumers can discover, select, and check out within the AI platform experience. · Supports enablers processing agentic transactions on merchants’ behalf: Visa can handle orchestration and PCI compliance for enablers supporting merchant transactions. · One integration via Visa Acceptance Platform: Available through a single trusted integration on the Visa Acceptance Platform, a modular suite of payments tools that power millions of places where consumers pay - like online or in-app checkouts and marketplaces. To find out more information about Intelligent Commerce Connect, please visit: https://corporate.visa.com/en/products/intelligent-commerce-connect.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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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 인드라그룹과 중남미 방산 시장 공략에 나선다
‘FIDAE 2026’에서 스페인 인드라그룹과 칠레 장갑차 사업 협력 협약 한화 장갑차 플랫폼에 인드라 임무 체계 장비 결합한 턴키 솔루션 공동 제안 칠레 시작으로 중남미 지상 방산 시장 공동 개척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스페인 방산 기업 인드라그룹(Indra Group)과 손잡고 중남미 지상 방산 시장 공략에 나선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8일(현지 시각)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린 국제항공우주박람회 ‘FIDAE 2026’에서 인드라그룹과 칠레 장갑차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인드라그룹은 46개국에 거점을 두고 140여 개국에서 사업을 수행하는 유럽 대표 방산 기업이다. 지상 무기체계의 통신·지휘통제(C2)·상황인식 등 임무 체계 분야에서 높은 기술력을 갖추고 있으며 중남미 지역에서 폭넓은 사업 실적과 현지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칠레의 장갑차 현대화 사업에 통합 솔루션을 공동 제안하기로 합의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타이곤 차륜형 장갑차 등 플랫폼을 공급하고 인드라가 통신·상황인식·지휘통제(C2) 등 임무 체계 장비를 담당한다. 인드라는 남미 사업 조율도 지원한다. 양사의 협력은 플랫폼과 임무 체계를 결합한 턴키(Turn-key) 솔루션을 공동으로 제안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양사는 칠레를 시작으로 중남미 지역 지상 방산 시장 공동 개척에 나설 계획이다. 이날 체결식에는 김동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S 사업부장, 도밍고 카스트로 페르난데스(Domingo Castro Fernández) 인드라그룹 남미 방산 사업 총괄, 마리아 돌로레스 카리요 아길레라(María Dolores Carrillo Aguilera) 인드라그룹 지상 시스템 사업 개발 총괄 및 김학재 주(駐)칠레 대한민국 대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동현 LS 사업부장은 “인드라가 보유한 방산 전자 분야 역량과 중남미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해 당사의 지상 방산 솔루션을 남미에 적극 제안할 예정”이라며 “칠레 등 남미 국가의 국방력 강화와 방위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인드라그룹은 양사의 핵심 기술을 결합한 경쟁력 있는 솔루션을 남미 시장에 제안할 수 있게 됐다며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지상 플랫폼과 당사의 임무 체계 기술이 만나면 중남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