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1인 출판사 마이티북스가 디지털 환경 변화에 맞춰 웹서비스 기반 디지털 콘텐츠 독립 제작 플랫폼 ‘수림 스튜디오’를 론칭하고 11일부터 해당 플랫폼을 통해 펀딩을 시작했다. 이는 기존 대형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이 아닌 독립적으로 구축한 플랫폼으로 독자와 연결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수림 스튜디오는 단순한 출판사 홈페이지를 넘어 웹앱 개발과 참여형 아카이브 구조를 중심으로 설계된 디지털 콘텐츠 제작 플랫폼이다. 독자가 콘텐츠를 소비할 뿐만 아니라 창작물을 생성·축적하는 과정에 간접적으로 참여하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플랫폼에는 단편 소설을 기반으로 한 참여형 웹앱, 콘텐츠 아카이빙 시스템, 작가의 실험적 프로젝트를 기록하고 공개하는 허브 기능이 포함된다. 이는 종이책 출간 이후 유통과 홍보에 집중되던 기존 출판 구조에서 벗어나 창작 과정과 기록 자체를 하나의 콘텐츠로 다루려는 시도다. 마이티북스는 이러한 플랫폼 전환의 일환으로 11일부터 수림 스튜디오 자체 시스템을 통해 펀딩을 진행했다. 외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을 거치지 않고 자체 구축한 회원 및 결제 시스템을 통해 독자와 직접 소통하며 프로젝트를 운영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클라우드 AI MSP사 스마일샤크(대표 장진환)가 중소기업(SMB) 고객에게 특화된 클라우드 기술 지원과 운영 전문성을 인정받아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AWS)로부터 ‘SMB Top Engager 2025’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SMB Top Engager’는 AWS가 전 세계 170여 개 파트너사 가운데, 지역별로 단 2곳만을 선정해 부여하는 권위 있는 타이틀이다. AWS의 SMB 컴피턴시(Small and Medium Business Competency)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며 중소기업 고객의 비즈니스 성장과 성과 창출에 기여한 파트너의 공로를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아시아태평양(APJ) 지역에서 선정된 2개 파트너 중 하나로 이름을 올린 스마일샤크는 스타트업·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전략 수립부터 인프라 구축, 운영 자동화, 비용 관리, 보안 검증까지 전 주기에 걸친 클라우드 매니지드 서비스(MSP)를 제공해 왔다. 특히 CDN(Content Delivery Network,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 비용 할인, PoC 크레딧 제공 지원, 비용 최적화 보고서 지원 등으로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AI 인프라 및 콘텐츠 솔루션 기업 엔드플랜(대표 송현석)이 국내 AI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GPU 클라우드 서비스의 원화(KRW) 결제 중개 서비스를 준비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현재 국내 AI 개발 기업들은 GPU 서버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NVIDIA H100, A100 등 고성능 GPU를 탑재한 서버를 자체 구축하려면 수억 원의 초기 투자가 필요하며, 해외 클라우드 GPU 서비스를 이용하더라도 달러 결제, 세금계산서 미발행, 복잡한 계약 절차 등이 장벽으로 작용하고 있다. 엔드플랜은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글로벌 GPU 클라우드 플랫폼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원화 결제, 세금계산서 발행, 한국어 기술 지원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중개 서비스를 올 1분기 내 출시할 계획이다. 송현석 엔드플랜 대표는 “국내 AI 스타트업들이 GPU 서버를 확보하기 위해 해외 결제 문제, 영문 계약서, 세금 처리 등 본질적이지 않은 허들에 시간을 소비하고 있다”며 “엔드플랜이 이 과정을 대행해 기업들은 오직 AI 모델 개발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엔드플랜은 유튜브 채널(구독자 2.8만)을 통해 AI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국내 양자기술 전문기업 퀀텀인헨스먼트(대표이사 손원민)가 2025년 12월 9일부터 11일까지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열린 세계 최대 양자기술 비즈니스 컨퍼런스 ‘Q2B(Quantum for Business) 2025’에 참석했다. 이 행사에서는 글로벌 양자기술 리더들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모색하는 기회를 가졌다. 산타클라라 컨벤션센터에서 QC Ware 주최로 진행된 이번 Q2B 컨퍼런스는 도쿄, 파리, 실리콘밸리를 잇는 글로벌 양자 산업의 중심 무대였다. Google Quantum AI의 Ryan Babbush 연구이사, Amazon Braket의 Eric Kessler 총괄매니저, IBM의 Abhinav Deshpande 연구과학자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의 핵심 리더들이 참석해 양자기술의 미래를 논의했다. 손원민 대표는 Quantinuum, IonQ, Rigetti 등 양자컴퓨팅 하드웨어 선도기업들과 만나 퀀텀인헨스먼트의 핵심 기술인 양자키분배(QKD) 후처리 기술 및 양자통신 네트워크 구축 분야의 기술 협력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금융 및 컨설팅 분야의 주요 기업들과의 네트워킹이 주목받았다. 손 대표는 JPMorgan C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AI를 위한 IP 블록체인 인프라 스토리(Story)가 피지컬 AI 데이터 수집 플랫폼 ‘젠오(ZenO)’의 퍼블릭 베타 버전에 블록체인 기술을 통합하며 피지컬 AI 학습에 필요한 실세계 데이터(Real-World Data) 인프라 확장에 나선다. 젠오는 로봇, 자율 에이전트, 임베디드 AI 모델 등 차세대 피지컬 AI 학습을 위한 ‘1인칭 시점’ 실세계 데이터를 수집·익명화·구조화하는 플랫폼이다. 스토리의 블록체인을 핵심 인프라로 활용해 사용자 생성 데이터셋의 메타데이터와 라이선스 정보를 블록체인상에 기록함으로써, △프로그래밍 가능한 데이터 권리 △투명한 라이선싱 △AI 학습 데이터에 대한 자동화된 수익 분배가 가능하도록 기능을 고도화한다. 최근 피지컬 AI 기술은 연구 단계를 넘어 산업 현장으로 빠르게 확장되고 있지만 실제 환경에서 작동하는 AI 시스템을 학습시키기 위한 데이터 확보는 여전히 제한적이다. 특히 웹 스크래핑 데이터나 시뮬레이션 기반 학습에 의존하는 기존 로봇 및 AI 시스템은 인간의 직관적인 일상 환경 작업에서 한계를 보이고 있다. 젠오는 이러한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실생활에서 보고, 듣고, 행동하는 것 등 인간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가 엔씨아메리카(NC America) 퍼블리싱 및 라이브 서비스 운영 총괄(Vice President of Operations)로 머빈 리 콰이(Mervin Lee Kwai)를 영입했다. 머빈 리 콰이는 엔씨아메리카에서 북미와 유럽에 서비스 중인 게임의 서비스와 운영 전반을 담당한다. 엔씨소프트는 2026년 ‘아이온2’, ‘신더시티’ 등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및 슈팅 장르의 신작 게임들을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머빈 리 콰이는 23년간 MMORPG의 글로벌 퍼블리싱을 담당해 온 전문가다. 아마존게임즈, 소니온라인엔터테인먼트, 트라이온월드 등에서 글로벌 대형 타이틀의 퍼블리싱과 라이브 서비스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아마존게임즈에서 ‘THRONE AND LIBERTY(쓰론 앤 리버티)’를 포함한 한국 PC·콘솔 MMORPG의 글로벌 론칭과 서비스를 총괄했다. 한국과 서구권 게임산업 전반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인사이트를 갖추고 있다. 머브 리 콰이는 “아이온2를 시작으로 엔씨의 주요 게임들을 글로벌 시장에 성공적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비즈니스 데이터 플랫폼 기업 쿠콘(대표 김종현, 코스닥 294570)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배당 정책을 본격화한다고 9일 밝혔다. 쿠콘은 2025년 결산배당으로 주당 3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배당금 총액은 약 30억원 규모로, 배당 기준일은 12월 31일이다. 배당금은 정기 주주총회의 최종 승인 절차를 거쳐 지급될 예정이다. 쿠콘의 주당 배당금은 2023년 100원, 2024년 150원, 2025년 300원으로 3년 연속 증가했다. 이는 지속 가능한 성장과 주주 환원을 핵심 경영 방침으로 삼고, 영업이익 성장에 맞춰 배당을 확대해 온 쿠콘의 중장기적 주주친화 경영 전략이 반영된 결과다. 이번 배당 확대는 변동성이 큰 시장 환경 속에서도 장기 투자자에게 신뢰를 제공하고, 안정적인 주주 기반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수익성 개선을 통해 창출된 성과를 주주에게 환원함으로써 기업 신뢰도 제고와 주가 안정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쿠콘은 향후 배당 정책의 일관성을 유지하는 한편, 분기별 정례 IR을 통해 주주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할 계획이다. 오는 3월 첫 정례 IR에서는 2026년 경영 계획과 주요 성과를 공유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성수동 임팩트 커뮤니티 오피스 ‘헤이그라운드’가 입주 멤버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5 임팩트 생태계 설문조사’ 결과를 9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헤이그라운드에 입주한 소셜벤처 및 비영리 조직 등 124개사에서 근무하는 1132명의 활동 현황과 전망을 파악하기 위해 진행됐다. 헤이그라운드 입주 조직 124개사의 활동 분야를 분석한 결과, 우리 사회의 시급한 과제인 환경·에너지 분야와 시민들의 일상 가치를 보듬는 삶의 질 향상 분야가 각각 전체 입주사의 13.7%(각 17개사)를 차지하며 가장 높은 비중을 기록했다. 이어 미래 역량을 준비하는 교육 분야가 12.9%(16개사)로 뒤를 이었다. 이는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뿐만 아니라, 저출생·고령화 등 급격한 사회 변화 속에서 시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교육 격차를 해소하려는 생태계의 움직임이 반영된 결과다. 헤이그라운드에는 이들 3대 분야를 포함해 일자리 창출, 생태계 조성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는 임팩트 조직들이 입주해 있다. 주요 입주사로는 △효과적인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정책 연구 및 제안, 법률 활동과 소송, 커뮤니케이션 및 캠페인 등 다양한 전략을 활용하는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씨씨알컨텐츠트리CCT(대표·김광회)는 자사 대표 모바일 액션 슈팅 게임 ‘포트리스M’이 대규모 구조 개편 업데이트를 완료한 데 이어 전투 메타를 확장할 ‘희귀 6성 캐릭터’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대격변 프로젝트’의 후속 단계로, 기존 성장 기반 위에 희귀 6성 캐릭터라는 새로운 최상위 전투 축을 더해 플레이 전략의 폭을 크게 넓히는 동시에 폭발 이펙트 리뉴얼과 인게임 UI 개선까지 한 번에 묶어 전투 체감을 대폭 끌어올릴 예정이다. 앞서 ‘포트리스M’은 대표 일반 캐릭터 6성 성장, 카드 합성 시스템 등 핵심 시스템을 전면 재정비하는 구조 개편 업데이트를 통해 누적된 성장 격차를 완화하고 신규·복귀 이용자의 진입장벽을 낮추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 같은 구조 개편을 바탕으로 CCT는 ‘새로운 최상위 전력, 희귀 6성 캐릭터’를 선보인다. 희귀 6성 캐릭터는 강화된 스펙은 물론, 전투 구성을 바꾸는 신규 효과와 역할 특화 설계를 통해 조합 연구, 운영 전략 전반에 ‘변수’를 만들어낼 전망이다. 이를 통해 기존 이용자에게는 새로운 조합 연구와 실험의 재미를 제공하고, 신규·복귀 이용자에게는 완화된 성장 구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IT 서비스 전문기업 처음소프트(대표·안유석)는 자사가 운영하는 설문조사 플랫폼 ‘처음서베이’가 업체 최초로 ‘AI Agent 기반 설문 솔루션’을 공식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솔루션은 인공지능이 설문조사의 전 과정을 주도적으로 수행하는 혁신적인 서비스다. 핵심은 검증된 AI Agent가 초안 작성부터 설문 배포, 결과 분석까지의 복잡한 과정을 원스톱으로 처리해 기존 수일이 걸리던 설문 제작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했다는 점이다. □ 딥 스캐닝 기술로 기획부터 디자인까지… ‘대행의 기술화’ 실현 ‘AI Agent’는 고객의 의도를 파악하는 딥 스캐닝(Deep Scanning) 기술을 바탕으로 △문항지 기반 빠른 설문 초안 제공 △최적의 설문 로직 설계 △브랜드 맞춤형 UI 자동 생성(Generating) 등 설문조사의 핵심 과정을 자동화했다. 단순한 보조 수단을 넘어 AI가 실무를 수행하는 ‘대행의 기술화’를 실현한 것이다. □ 오전에 맡기면 오후에 배포… 24시간 내 끝내는 ‘AI 1-Day 설문’ 특히 이번 출시의 백미는 ‘AI 1-Day 설문’ 서비스다. 처음서베이의 자체 LLM(거대언어모델) 및 RAG(검색 증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공익법인 임팩트투자사 큐네스티(이사장·이종익)는 12일 서울에서 초기 스타트업의 투자 유치 전략 설계를 돕는 원데이 집중 워크숍 ‘VC의 룰을 읽는 법’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국내 벤처투자 시장에서 자금 유치를 위해서는 정부 출자를 기반으로 한 펀드 결성 구조와 정책적 맥락에 대한 이해가 중요하다. 그러나 실제 현장에서는 다수의 초기 단계, 특히 임팩트 스타트업들이 이러한 구조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투자 유치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이번 워크숍은 국내 벤처투자 생태계의 구조적 특성을 보다 명확히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정부 출자 중심의 펀드 운용 방식과 투자 의사 결정 논리를 체계적으로 전달함으로써 초기 스타트업들이 보다 효과적으로 투자 유치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이러한 문제의식 아래 본 워크숍은 스타트업과 투자자 간 정보 비대칭을 완화하고, 지속 가능한 투자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VC의 룰을 읽는 법’은 단순한 IR 교육을 넘어 VC가 실제로 투자 결정을 내리는 자금의 흐름과 펀드 구조, 의사 결정 체계를 기반으로 참가자가 자신의 사업 구조를 VC의 투자 기준에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AI를 위한 IP 블록체인 인프라 스토리(Story)가 K-컬처 RWA 토큰화 프로젝트 위치(WITCH)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스토리의 프로그래머블 IP 인프라를 기반으로 위치가 운영하는 RWA 마켓플레이스 ‘WAVIST(https://wavist.io)’는 글로벌 K-컬처 RWA 대표 플랫폼으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WAVIST는 라이브 이벤트, 비주얼 스토리텔링 등 실제 수익을 창출하는 엔터테인먼트 IP에 대해 글로벌 투자자들이 토큰화된 소유 구조를 통해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된 규제 기반 RWA 투자 플랫폼이다. 유동화가 어려웠던 IP 권리를 규제에 부합하는 블록체인 기반 자산으로 전환함으로써, 문화 IP를 새로운 금융 자산군으로서 보다 투명하고 구조화된 방식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협력에 따라 WAVIST는 K-컬처 RWA 상품을 스토리 L1 블록체인에서 토큰화하며, 스토리 생태계 내에서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비주얼 스토리텔링 등 K-콘텐츠 자산을 발행·유통하는 대표적인 ‘글로벌 런치패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를 통해 전 세계 투자자와 기관은 2억2500만 명의 글로벌 팬덤과 연간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안랩(대표·강석균)이 2025년 10월부터 12월까지 에이전틱 AI 기반 보안 플랫폼 ‘안랩 AI 플러스(AhnLab AI PLUS)’로 다양한 피싱 문자를 탐지·분석한 결과를 담은 ‘2025년 4분기 피싱 문자 트렌드 보고서’를 5일 발표했다. □ 공격 유형: 1위 금융기관 사칭 지난해 4분기 가장 많이 발생한 피싱 문자 공격 유형은 ‘금융기관 사칭(46.93%)’으로, 전체의 절반에 가까운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정부·공공기관 사칭(16.93%) △구인 사기(14.40%) △텔레그램 사칭(9.82%) △대출 사기(5.87%) △택배사 사칭(3.32%) △부고 위장(1.47%) △공모주 청약 위장(0.70%) △청첩장 위장(0.39%) △가족 사칭(0.17%) 순서로 집계됐다. 특히 ‘금융기관 사칭’ 유형은 직전 분기 대비 높은 증가율(△343.6%)을 기록하며 가파른 확산세를 보였다. ‘카드 발급 완료 안내’, ‘거래 내역 알림’ 등을 내세워 직접 신청·결제하지 않은 내역일 경우 즉시 신고하라는 문구로 사용자의 불안 심리를 자극하는 사례가 대표적이다. 문자 본문에 피싱 사이트 URL이나 가짜 고객센터 전화번호를 삽입하고, 신고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하이퍼커넥트가 2026년 Z세대의 소통 방식 변화를 전망했다. 최근 Z세대 사이에서는 많은 사람과의 복잡한 연결보다 자신의 페이스에 맞는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상호작용이 선호되고 있다. 관계 맺기에 대한 선택권과 감정적 안정이 중요해졌고, 인위적인 연결은 오히려 피로로 인식된다. 사회 전반의 변화를 짚은 ‘트렌드 코리아 2026’은 이러한 흐름을 감정과 기분이 선택의 기준이 되는 ‘필코노미(Feelconomy)’의 확장으로 설명했다. 기술이 일상과 연결을 빠르게 효율화할수록 정서적 만족과 감정 에너지의 균형이 중시된다는 분석이다. 연결은 쉬워졌지만, 각각의 연결이 지닌 고유한 가치를 찾는 것 또한 중요하다는 의미다. 이는 대학내일20대연구소가 ‘메타센싱(Meta-sensing)’으로 설명한 Z세대의 태도와도 맞닿아 있다. 자신의 감정 상태를 인식하고, 그에 맞춰 관계의 거리와 소통 방식을 조절하려는 경향이 Z세대의 일상적 선택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분석이다. 관계는 더 이상 감정을 소모하는 대상이 아니라 내 감정에 따라 관리하고 설계하는 영역으로 인식되기 시작한 셈이다. 실제로 Z세대 사이에서는 유연한 연결 기반의 ‘리퀴드 콘텐츠’가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인공지능(AI) 플랫폼 및 클라우드 전문 기업 몬드리안에이아이Mondrian AI(대표·홍대의)가 총 사업비 1조300억 원 규모의 ‘함양 AI 데이터센터(HDC)’ 건립 사업의 핵심 파트너로서 AI 기반 클라우드 생태계 확장을 본격화한다. 몬드리안에이아이는 지난달 30일 경남 함양군 관계자들이 인천 송도 본사를 방문해 시행사인 오리드코리아(대표 최중림)와 함께 ‘함양 AI 데이터센터’의 투자 진행 현황 및 기술 공급 계획을 논의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데이터센터 건립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넘어 몬드리안에이아이의 고도화된 AI 기술력을 현장에서 확인하고 실질적인 운영 로드맵을 확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 AI 추론 중심의 ‘인텔리전트 데이터센터’ 혁신 몬드리안에이아이는 이번 사업에서 단순한 운영사를 넘어 함양 데이터센터의 기술 표준과 운영 인프라 최적화를 전담한다. 특히 기존의 코로케이션(Colocation) 위주 방식에서 탈피해 향후 1~2년 내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AI 추론(Inference) 중심의 운영 전략을 채택했다. 회사는 자체 개발한 AI 운영 관리 시스템(DCOS)과 인퍼런스 자원 자동 할당 및 미터링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근로기준 위반으로 벌금 500만 원 이상의 형을 선고받고 3년간 체불임금사업주로 명단이 공개 중인 고용주는 앞으로 그 기간 중에 외국인 근로자 고용이 제한된다. 법무부는 외국인 근로자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임금체불·노동안전 법령을 위반한 고용주의 외국인 초청을 제한하는 '출입국관리법' 시행규칙 제17조의3 일부 개정안을 마련해 이날부터 40일 동안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 2월 전남 나주시 외국인근로자(E-9) 지게차 사건을 계기로 지난해 9월 2일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40회 국무회의에서 마련키로 한 '외국인 노동자 임금체불 대책'의 후속 조치다. 이는 임금체불로 벌금형 선고를 받았거나 노동안전 법령을 위반해 처벌받은 고용주에게 현행 규정의 입법 미비로 외국인 근로자 초청 제한이 어려웠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했다. 아울러 위반 고용주에 대한 비례성과 형평성을 고려해 개별 사안별로 제한 기간 여부를 달리 정할 수 있도록 예외 적용 조문도 마련했다. 먼저, 현행 규정상 금고 이상의 형에 한정돼 있던 초청 제한 요건을 확대한다. '근로기준법' 위반으로 벌금 500만 원 이상의 형을 선고받은 고용주는 3년 동안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풀뿌리희망재단은 오는 12일까지 고유가 피해지원금 나눔연대 ‘함께회복’ 공익기부 캠페인을 펼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진행한 ‘함께회복’ 민생회복 소비쿠폰 나눔연대 캠페인에 이어 진행된다. 풀뿌리희망재단은 이주민(노동자, 동포, 유학생 등) 차별•배제에 반대하며, 나의 고유가 피해지원금의 일부를 나눔으로 연대한다고 선언했다. 재단은 지난 3월 국가인권위원회가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지원금 사업에서 외국인 지급 대상 범위를 점진적으로 확대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표명했다. 그러나 이러한 권고에도 불구하고, 고유가·고물가로 인한 국민 부담 완화를 위해 시행된 고유가 피해지원금 대상에서 또다시 다수의 이주민이 제외됐다. 또한 충남 도내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받지 못하는 비전문취업, 고려인 등 재외동포, 방문취업 외국인은 7만여 명에 달한다. 이 가운데 절반을 넘는 4만1000여 명이 천안·아산에 거주하고 있다. 재단은 "고유가와 고물가의 부담은 국적을 가려 찾아오지 않는다"며 "지역에서 함께 일하고, 세금을 내고, 우리의 일상과 경제를 함께 지탱해 온 이웃들이 위기의 순간마다 반복해서 배제되어서는 안된다"고 주창했다.. 앞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경기도는 지난 5월 29일 화성시 서해마루 유스호스텔에서 ‘2026 경기관광 외국인 서포터즈(Oh My Gyeonggi, O.M.G)’의 발대식을 개최했다. 경기관광 외국인 서포터즈는 이날 화성과 용인 일대에서 30일까지 글로벌 홍보를 위한 첫 단체 관광을 진행했다. 올해로 6기를 맞은 경기관광 외국인 서포터즈는 재한 외국인 크리에이터를 활용해 외국인의 시선으로 경기도 관광 콘텐츠를 소개하는 글로벌 홍보 프로그램이다. 외국인을 겨냥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콘텐츠 확산으로 경기관광 인지도를 높이고 해외 관광객과의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 이번 서포터즈는 총 30개국 40명으로 구성됐다. 동남아·동북아·유럽·북미·중남미·아프리카·오세아니아·남아시아·중앙아시아 등 다양한 권역의 외국인이 참여하며, 여행·미식·축제·일상 등 각자의 관심 분야를 중심으로 경기관광의 매력을 소개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 채널 팔로워 1,500명 이상을 보유한 재한 외국인 크리에이터 중심으로 선발됐으며, 인스타그램·유튜브·틱톡·웨이보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경기도 관광 콘텐츠를 전 세계에 소개하게 된다. 발대식에서는 서포터즈 임명장 수여와 활동
뉴스노믹스 오석환 기자 | 한국관광공사는 29일, 방한 외국인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교통유형별 이용 정보와 예매 방법을 담은 '외국인 교통정보 안내 콘텐츠'를 제작해 배포한다. 안내 콘텐츠는 외래객의 필요에 맞춰 세 가지로 구성했다. ▲철도·리무진·지하철·버스·택시 등 교통수단별 해외카드 이용 가능여부를 정리한 결제현황판 ▲k.ride·클룩(klook)·코레일톡·네이버지도 등 외국인이 자주 쓰는 대표 앱 4종을 사용단계별로 풀어낸 시각 가이드 ▲공항에서 목적지까지 최적 이동 경로를 보여주는 관광지별 교통흐름도 2종 등이다. 처음 한국을 찾은 외국인도 직관적인 이미지만 보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콘텐츠는 영어·일어·중국어 간체 및 번체 등 총 4개 언어로 배포된다. 공사는 한국관광 통합플랫폼 'VISITKOREA'에 등재하고, 공사 해외지사 SNS, 전국 관광안내소 등을 활용해 순차적으로 배포할 예정이다. 또한 지자체 및 관광교통 민관협의체 회원사 등 공사 네트워크를 활용해 확산을 강화할 계획이다. 공사 박우진 관광교통팀장은 “외래 관광객 3,000만 명 시대를 앞두고 서울을 넘어 지방으로의 이동 편의를 확보하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경기도가 6월 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이주민 유권자의 투표 참여 확대를 위해 13개 언어로 홍보 포스터를 제작했다. 이주민은 공직선거법에 따라 △18세 이상 △영주권 취득 후 3년 경과 △해당 지자체 외국인명부 등록 등의 요건을 충족하면 지방선거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경기도는 언어장벽과 정보 접근 한계로 선거 참여가 어려운 이주민이 관련 정보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국어 홍보물을 제작했다. 홍보물은 한국어를 포함해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우즈벡어, 네팔어 등 총 13개 언어와 그림으로 제작되었으며, 투표일, 사전투표 일정, 투표 참여 의미를 담고 있다. 도는 경기도외국인복지센터와 가족센터 등 이주민 지원기관을 비롯해 이주민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홍보물을 배포하여 도내 이주민 유권자의 투표 참여를 안내할 계획이다. 또한 경기도 외국인주민 명예대사와 이주민 정책홍보단 등 다양한 이주민 네트워크를 활용해 현장 중심 홍보도 함께 추진한다. 윤현옥 경기도 이민사회정책과장은 “이주민 역시 우리 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으로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아가는 도민이다”며 “이주민들이 선거에 참여하는 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