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글로벌 IP 기반 실물자산화(RWA) 프로젝트 ‘아리아 프로토콜(Aria Protocol, 이하 아리아)’이 그래미 어워드 수상 프로듀서 갈란티스(Galantis)와 협업해 K팝 걸그룹 리센느(RESCENE)의 신곡 ‘Busy Boy’ 리믹스를 공개했다. EDM과 K팝 장르가 결합한 이번 ‘Busy Boy’ 리믹스는 아리아 플랫폼이 국경을 초월한 음악 협업과 차세대 IP 소유 구조의 런치패드로 기능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아리아는 지난달 리센느 싱글 앨범 ‘Busy Boy’를 자체 토큰 $APL 포트폴리오에 편입하며, 음원 발매와 동시에 수익화가 가능한 ‘프론트라인 IP’를 선보였다. 특히 이번 갈란티스와의 글로벌 협업은 음원 발매 초기 단계부터 팬 참여 및 공동 소유가 가능한 구조를 구현해 음악 IP를 보다 투명하고 참여적인 경제 모델로 확장하겠다는 아리아의 전략을 구체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또한 이번 프로젝트는 기존 레거시 카탈로그뿐 아니라 신규 발매 음악 역시 권리 구조가 정리된 투명한 소유 체계 안에서 운영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아리아의 IP 생태계를 통해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프로듀서, 커뮤니티 참여자들은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디지털카메라, 스마트폰, 블랙박스, 드론에 이르기까지 SD카드는 우리 일상 속 깊숙이 자리 잡았다. 그러나 많은 사용자가 실수로 파일을 삭제하거나 장치에 오류가 발생하는 등 소중한 데이터가 한순간에 사라질 위험에 처하곤 한다. 데이터 복구 전문기업 이지어스(EaseUS)가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는 이 같은 ‘데이터 재앙’에 대응할 SD카드 복구 솔루션 ‘이지어스 데이터 복구 마법사(EaseUS Data Recovery Wizard)’의 2026년 최신 버전을 선보인다. □ 22년 업력의 기술력과 노하우 집대성 이번 최신 버전은 22년 업력의 데이터 복구 기술력을 기반으로 보다 쉽고 안정적으로 데이터를 복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SD카드 사용자 사이에서는 ‘실수로 중요한 파일을 삭제했다’, ‘포맷하라는 메시지만 뜨고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블랙박스 영상이 사라졌다’와 같은 절망적인 상황을 호소하는 사례가 빈번하게 보고된다. 특히 다시 촬영할 수 없는 가족 여행 사진이나 아이의 성장 영상이 사라졌을 때의 상실감은 이루 말할 수 없다. 데이터 복구 전문 업체에 의뢰하기에는 비용과 시간이 부담되고, 인터넷에 떠도는 무료 프로그램을 쓰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최첨단 AI 알고리즘이 비즈니스와 일상을 지배하는 시대지만, 인생의 반려자를 찾는 일만큼은 기술적 한계가 뚜렷하다. 학벌과 연봉 등 정량적 데이터는 개인의 단편적인 정보일 뿐 정작 관계를 이끄는 본질인 말투·표정·분위기 등 이른바 ‘비언어적 요소’까지는 담아내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알고리즘의 맹점 속에서 소개팅 전문 브랜드 ‘소개왕 김혜지’(대표 김혜지)는 수년간 주선 현장에서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업계 최초 ‘인간지능 소개팅’ 시스템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다. ‘인간지능 소개팅’은 수치화된 프로필 정보에만 의존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심층 상담으로 가치관과 성향 등 정성적 지표를 종합 분석해 소개하는 ‘사람 주도형’ 주선 방식이다. 소개왕 김혜지는 이번 특허 출원을 계기로 해당 용어에 대한 상표권을 확보하고, 고객들에게 ‘검증된 전문가들이 만남을 주도하는 서비스’라는 신뢰를 구축할 계획이다. 김혜지 대표는 ‘인간지능 소개팅’ 시스템이 탄생한 배경으로 현장에서의 경험을 꼽았다. 김 대표는 “사업 초기에 효율성을 고려해 전화 상담 및 비대면 가입 서비스를 시도해 본 적이 있지만, 사진과 프로필 등 단편적인 데이터만으로는 주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대표기업 유비케어(대표 김진태)가 AI 기반 ‘Medical OS’ 기업으로의 전환을 추진하며 ‘GC메디아이(GC MediAI)’로의 사명 변경을 검토한다. 국내 EMR 시장 점유율 1위인 유비케어는 9일 주주총회 소집공고 공시를 통해 사명 변경 안건을 오는 24일 정기 주주총회에 상정한다고 밝혔다. 새 사명 ‘GC메디아이(GC MediAI)’는 Medical과 AI의 결합을 통해 의료 전문성과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한 미래 의료 환경을 구현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사명 변경은 2026년을 기점으로 △의사랑 AI 고도화 △클라우드 EMR 전환 가속화 △데이터 기반 의료 서비스 확장 등을 통해 ‘의료 현장의 운영체제(Medical OS)’로 진화한다는 중장기 전략의 일환이다. 유비케어는 사명 변경을 계기로 기존 EMR 중심의 사업 구조를 AI와 클라우드 기술 기반의 ‘Medical OS’ 체계로 전환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병·의원과 약국을 중심으로 정부기관, 제약사, 보험·금융, 헬스케어 기업 등 다양한 산업 주체를 연결하는 의료 데이터 기반 생태계를 구축하고 새로운 의료 서비스 시장을 확대한다는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생성형 인공지능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 수용 과정에서 윤리적 운영에 대한 사용자의 신뢰 인식이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네오픽스코리아 이현구 대표는 최근 발표한 논문 ‘인공지능 윤리성이 소비자 인식과 사용의도에 미치는 효과: TRUST 프레임워크의 제안과 실증’을 통해 인공지능 서비스의 윤리성이 소비자 신뢰 형성과 사용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분석했다. 해당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등재 학술지인 ‘소비자학연구’ 2026년 제37권 1호에 게재됐다. 연구에서는 인공지능 윤리성을 △투명성(Transparency) △책임성(Responsibility)△공정성(Unbiasedness) △안전성(Safety) △신뢰(Trust)의 다섯 차원으로 구조화한 TRUST 프레임워크를 제안하고, 소비자의 AI 서비스 수용 과정에서 이러한 요인들이 어떤 경로로 작동하는지를 분석했다. 분석 결과 투명성·공정성·안전성은 소비자가 인공지능 서비스 운영이 책임 있게 관리되고 있다는 인식을 형성하도록 만들고, 이러한 책임성 인식이 소비자 신뢰를 형성하는 중요한 경로로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형성된 신뢰는 소비자의 태도를 거쳐 최종적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팜피의 웹 기반 인터랙티브 콘텐츠 플랫폼 아폭(apoc)은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라이프스타일 호텔 브랜드 ‘목시 서울 인사동(Moxy Seoul Insadong)’과 협업해 호텔 이용 고객을 위한 디지털 컨시어지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체크인부터 투숙 전반에 걸친 고객의 동선을 디지털로 확장하고 호텔에서의 경험을 하나의 인터랙티브한 여정으로 재구성한 것이 핵심이다. 목시 서울 인사동을 방문한 고객은 프론트 체크인 시 제공되는 안내문 QR코드를 스캔해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즉시 디지털 컨시어지에 접속할 수 있다. 이 페이지는 호텔 정보를 한곳에 모은 모바일 안내 콘텐츠로, 호텔 시설 및 서비스 안내, 운영 정보, 이용 팁과 함께 진행 중인 프로모션 및 이벤트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4개국어를 지원해 글로벌 방문객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뿐만 아니라 객실 내 전화기나 리모컨 등 주요 기물을 스마트폰 카메라로 비추면 관련 정보가 즉시 나타나는 ‘이미지 인식’ 기능을 탑재해 고객이 공간을 탐색하는 과정 자체를 흥미로운 호텔 디지털 체험으로 연결했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다우기술(대표·김윤덕)이 선거 캠페인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뿌리오 선거 통합 RCS’를 공식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뿌리오 선거 통합 RCS’는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모두에서 발송이 가능하며, 기존의 문자 메시지 서비스보다 한층 더 진화된 기능과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RCS(Rich Communication Services)는 기존 SMS와 MMS를 대체하는 차세대 메시징 기술로, 텍스트뿐만 아니라 이미지, 동영상, 버튼 등을 포함한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전송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뿌리오는 이러한 RCS 기술을 기반으로 선거 캠페인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개발해 후보자와 유권자 간의 소통을 더욱 효과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뿌리오 선거 통합 RCS’는 특히 선거 기간 동안 후보자들의 메시지를 유권자들에게 보다 직관적이고 풍부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예를 들어 후보자의 공약 영상, 이미지 카드뉴스, 투표 독려 버튼 등을 하나의 메시지로 통합해 발송할 수 있다. 또한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사용자 모두에게 동일한 품질의 메시지를 제공함으로써 플랫폼 간 격차 없이 모든 유권자에게 접근할 수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국내 양자기술 전문기업 퀀텀인헨스먼트(대표·손원민)가 양자키분배(QKD) 및 양자내성암호(PQC) 기반 차세대 보안솔루션 ‘DOLBE(돌베)’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출시는 지난해 12월 실리콘밸리 Q2B 컨퍼런스에서 글로벌 양자컴퓨팅 기업들과 논의한 기술 협력의 첫 번째 성과물이다. □ NIST 표준 PQC 알고리즘 적용한 하이브리드 암호화 엔진 DOLBE의 핵심은 NIST(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가 표준화한 PQC 알고리즘을 실제 구현한 암호화 엔진이다. 키 캡슐화에는 NIST FIPS 203 표준인 ML-KEM-768(Kyber 계열)을, 디지털 서명에는 FIPS 204 표준인 ML-DSA-65(Dilithium 계열)를 적용했다. 대칭키 암호화는 AES-256-GCM을 사용하며, 키 도출 함수로는 HKDF-SHA256을 채택했다. Open Quantum Safe(OQS) 프로젝트의 liboqs 0.15.0 라이브러리를 기반으로 구축됐으며, Go 언어로 개발된 단일 바이너리 형태로 배포된다. 특히 DOLBE는 PQC 단독 모드와 하이브리드 모드를 동시 지원한다. 하이브리드 모드에서는 ML-KEM과 함께 RSA-204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국내 패션 유통 전문기업 칸그림(대표 이민호)이 AI 기반 제휴몰 운영 플랫폼 ‘브랜드집AI’를 전면 가동하며 K-패션 브랜드의 온라인 유통 구조 혁신에 나섰다. 이번에 론칭한 브랜드집AI는 기존의 온라인 MD(머천다이저) 채용 중심 운영 방식을 AI 에이전트 기반의 ‘유통 운영체제(OS)’ 구조로 대체한 것이 특징이다. 패션 브랜드의 온라인 매출이 증가할 경우 일반적으로 채널별 MD를 추가로 채용해야 한다. 업계에 따르면 온라인 MD의 연봉은 4000만원에서 5000만원 수준으로, 매출이 증가할수록 고정 인건비 부담도 함께 커지는 구조다. 여기에 CS 인력과 경영 지원 정산 인력까지 추가로 필요해지면서 조직 비대화와 비용 상승이 반복되는 것이 업계의 고질적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브랜드집AI는 이러한 인력 중심 구조를 AI 기반 협업 구조로 전환했다. 상품 등록과 채널별 가격 및 재고 관리, 기획전 자동 매칭, 매출 및 반품률 예측, 이상 거래 탐지(AI FDS), 정산 데이터 자동화 등 온라인 유통 전반을 AI가 처리하며, 전문 MD는 전략 수립과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에 집중할 수 있다. CS 및 정산 업무도 자동화 시스템으로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재담미디어(대표·황남용)가 운영하는 대학웹툰경연대회 플랫폼 ‘웹툰런’이 오픈마켓 기능을 추가하고 작가와 작품 모집에 나섰다. 대학 창작 문화 활성 및 조기 인재 발굴을 목적으로 진행됐던 공모전의 성격은 그대로 유지하되 온라인 서비스에서는 기성 작가와 작품이 참여할 수 있도록 외연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기성 만화가와 웹툰작가, 데뷔를 준비 중인 신예작가와 학생작가, 타 매체를 통해 활동 중인 독립작가 등 자신이 저작권을 보유한 만화와 웹툰 작품이 있는 작가라면 누구나 작품을 접수하고 판매할 수 있도록 했다. 작품 접수는 PC 웹에서만 가능하다. 등록된 작품은 작가의 선택에 따라 유료 또는 무료로 제공될 수 있고 판매 수익은 수수료를 제외하고 전액 작가에게 지급된다. 재담미디어는 웹툰런 오픈마켓 기능 추가와 함께 ‘이사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타 플랫폼과 연재 계약이 종료됐거나 비독점으로 서비스되고 있는 작품, 타 매체를 통해 발표했거나 각종 공모전 등에 입상했다. 하지만 현재는 서비스되고 있지 않은 작품, 개인 블로그나 SNS 등에 게재한 작품을 웹툰런에 접수하면 내부 운영위원회 검토 결과에 따라 선불금 형식의 ‘이주 지원금’을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국내 최초로 대화를 통해 일기를 완성하고, 친구들과 공유하며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일기 플랫폼 ‘블루닙(Bluenib)’이 공식 출시됐다. 기존 일기가 ‘혼자 쓰는 기록’이었다면 블루닙은 대화, 이미지 생성 그리고 공유를 결합한 새로운 기록 경험을 제시한다. 많은 사람들이 일기를 쓰고 싶어 하지만 실제로는 ‘무엇을 써야 할지 몰라서’, ‘귀찮고 재미가 없어서’ 꾸준히 이어가지 못한다. 블루닙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AI 대화형 기록 방식을 도입했다. 사용자는 AI ‘엘리(Ellie)’, ‘빌리(Billie)’와의 대화를 통해 하루를 자연스럽게 정리하고, 일기 형태로 완성할 수 있다. 또한 블루닙은 사용자의 하루를 기반으로 한 이미지 생성 기능을 제공해 기록을 시각적으로 남기고, 이를 친구들과 공유함으로써 서로의 하루를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소셜 기록 플랫폼으로 확장했다. 이를 통해 일기는 혼자의 기록을 넘어 함께 즐기는 경험으로 재해석된다. 블루닙은 프라이버시와 공유의 균형을 핵심 가치로 삼는다. 일기 본문은 기본적으로 사용자 본인만 열람 가능하며, 원문이 외부에 노출되거나 자동 공유되는 일은 없다. 사용자는 이미지나 일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손흥민의 LAFC와 리오넬 메시의 인터 마이애미가 2월 21일(한국시간 22일 오전 11시 30분) LA 메모리얼 콜리세움에서 메이저리그사커(MLS) 2026시즌 개막전에서 맞붙는다. 글로벌 스타 대결로 주목받는 이번 경기는 데이터와 AI 기반 디지털 콘텐츠 전략이 결합된 MLS의 새로운 흥행 모델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스포츠 AI 영상 플랫폼 기업 WSC Sports는 MLS의 AI 활용 사례를 담은 리포트를 발표하며 스타 마케팅의 성공 배경에는 기술 혁신이 자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손흥민과 메시는 이전에 두 차례 만났다. 지난 2018년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에서 메시는 바르셀로나 소속으로 손흥민의 토트넘을 상대로 1승 1무로 우위를 가져갔으며 메시는 2골을, 손흥민은 1도움을 기록했다. 손흥민이 이번에는 설욕할 수 있을지 이목을 모으고 있다. 손흥민과 메시가 MLS에서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MLS는 동부와 서부 컨퍼런스로 나뉘어 있어 정규시즌에서 자주 성사되기 어려운 매치업이다. 작년에는 이 세기의 맞대결이 성사되지 않았다. 이번 경기는 MLS가 2026시즌 흥행 카드로 꼽는 상징적인 매치업이다. 경기가 열리는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Google Threat Intelligence Group(GTIG)이 2025년 4분기 최신 AI 위협 동향을 분석한 ‘AI 위협 추적 보고서(AI Threat Tracker)’를 발표했다. 지난해 말, 공격자들은 단순 보조 도구를 넘어 AI를 공격 라이프사이클 전반에 통합하며 파괴적인 효율성을 확보하기 시작했다. 특히 이번 보고서에서는 북한, 이란 등 국가 배경 해킹 그룹의 활동뿐만 아니라 민간 기업 및 연구자들에 의한 ‘모델 추출 공격’과 같은 새로운 보안 화두를 조명했다. □ 보고서 주요 내용 · 모델 추출(Model extraction) 시도 및 ‘증류 공격(Distillation attacks)’ 증가 지난 한 해 동안 GTIG와 구글 딥마인드(Google DeepMind)는 생성형 AI 제품을 대상으로 모델 추출 및 증류 공격을 시도하는 위협 행위자들을 확인했다. 이러한 공격은 AI 모델의 기본 추론 및 사고 과정을 알아내기 위해 수행됐으며, 주로 AI 모델의 독점적 논리를 복제하려는 글로벌 민간 기업 및 학술 연구자들에 의해 발생했다. 이들은 특히 제미나이(Gemini)의 추론 능력을 주요 표적으로 삼았다. · 공격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AI 인프라 및 콘텐츠 솔루션 기업 엔드플랜(대표·송현석)과 AI 가창 음성합성 전문 기업 ㈜아이밋(대표·남용욱)이 최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는 AI 기반 콘텐츠 제작·서비스 분야의 전략적 협력을 위해 체결됐다. 양사는 지난 10일 △AI 기술 및 서비스 소개를 위한 콘텐츠 공동 기획·제작 △AI 기술의 실증(PoC) 및 데모 콘텐츠 공동 기획 △사업 부문 시너지 제고를 위한 상호 협력에 합의했다. 엔드플랜은 AI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자동화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으며, GPU 클라우드 인프라 중개 서비스를 통해 국내 AI 스타트업의 기술 접근성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또한 유튜브 채널 ‘엔드플랜 Endplan AI’를 통해 AI 기술 리뷰 및 실전 활용 콘텐츠를 꾸준히 제작하며, 기술과 콘텐츠의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 아이밋은 AI 가창 음성합성 엔진 ‘아이나우(AINOW)’를 자체 개발한 AI 오디오 전문 기업이다. 아이나우는 한국어를 완벽하게 지원하는 AI 보컬 생성 서비스로, 섬세한 감정 표현 제어와 고음질 음원 생성이 가능하다. 2025년 2월 정식 출시 이후 음악 크리에이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대한민국 토종 AI 기업이 전 세계 AI 모델의 데이터 처리 능력을 평가하는 가장 혹독한 시험대에서 최정상을 차지했다. AI 전문기업 다큐브(대표 윤예지)는 미국 예일대(Yale) 연구진이 주도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Text-to-SQL(자연어-데이터 변환) 벤치마크인 ‘Spider 2.0’에서 평가 대상인 3개 트랙(DBT·Lite·Snow) 모두 세계 1위를 석권했다고 11일 밝혔다. 중국 텐센트는 다큐브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최고 난이도로 꼽히는 이 평가에서 국내 기업이 전 트랙을 제패한 것은 사상 최초며, 전 세계를 통틀어도 3개 트랙을 모두 독식한 기업은 다큐브가 유일하다. 다큐브는 지난해 DBT(Data-Based Text-to-SQL) 트랙과 Lite 트랙에서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 Snow 트랙까지 1위를 차지하며 Spider 2.0 전 트랙을 순차적으로 석권했다. Spider 2.0은 미국 예일대 연구진과 글로벌 산업 파트너들이 공동 개발한 차세대 Text-to-SQL 벤치마크다. 사람이 일상 언어로 질문하면 AI가 이를 데이터베이스 언어로 얼마나 정확하게 바꾸는지 평가한다. ‘DBT’, ‘Lite’, ‘S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근로기준 위반으로 벌금 500만 원 이상의 형을 선고받고 3년간 체불임금사업주로 명단이 공개 중인 고용주는 앞으로 그 기간 중에 외국인 근로자 고용이 제한된다. 법무부는 외국인 근로자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임금체불·노동안전 법령을 위반한 고용주의 외국인 초청을 제한하는 '출입국관리법' 시행규칙 제17조의3 일부 개정안을 마련해 이날부터 40일 동안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 2월 전남 나주시 외국인근로자(E-9) 지게차 사건을 계기로 지난해 9월 2일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40회 국무회의에서 마련키로 한 '외국인 노동자 임금체불 대책'의 후속 조치다. 이는 임금체불로 벌금형 선고를 받았거나 노동안전 법령을 위반해 처벌받은 고용주에게 현행 규정의 입법 미비로 외국인 근로자 초청 제한이 어려웠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했다. 아울러 위반 고용주에 대한 비례성과 형평성을 고려해 개별 사안별로 제한 기간 여부를 달리 정할 수 있도록 예외 적용 조문도 마련했다. 먼저, 현행 규정상 금고 이상의 형에 한정돼 있던 초청 제한 요건을 확대한다. '근로기준법' 위반으로 벌금 500만 원 이상의 형을 선고받은 고용주는 3년 동안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풀뿌리희망재단은 오는 12일까지 고유가 피해지원금 나눔연대 ‘함께회복’ 공익기부 캠페인을 펼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진행한 ‘함께회복’ 민생회복 소비쿠폰 나눔연대 캠페인에 이어 진행된다. 풀뿌리희망재단은 이주민(노동자, 동포, 유학생 등) 차별•배제에 반대하며, 나의 고유가 피해지원금의 일부를 나눔으로 연대한다고 선언했다. 재단은 지난 3월 국가인권위원회가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지원금 사업에서 외국인 지급 대상 범위를 점진적으로 확대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표명했다. 그러나 이러한 권고에도 불구하고, 고유가·고물가로 인한 국민 부담 완화를 위해 시행된 고유가 피해지원금 대상에서 또다시 다수의 이주민이 제외됐다. 또한 충남 도내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받지 못하는 비전문취업, 고려인 등 재외동포, 방문취업 외국인은 7만여 명에 달한다. 이 가운데 절반을 넘는 4만1000여 명이 천안·아산에 거주하고 있다. 재단은 "고유가와 고물가의 부담은 국적을 가려 찾아오지 않는다"며 "지역에서 함께 일하고, 세금을 내고, 우리의 일상과 경제를 함께 지탱해 온 이웃들이 위기의 순간마다 반복해서 배제되어서는 안된다"고 주창했다.. 앞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경기도는 지난 5월 29일 화성시 서해마루 유스호스텔에서 ‘2026 경기관광 외국인 서포터즈(Oh My Gyeonggi, O.M.G)’의 발대식을 개최했다. 경기관광 외국인 서포터즈는 이날 화성과 용인 일대에서 30일까지 글로벌 홍보를 위한 첫 단체 관광을 진행했다. 올해로 6기를 맞은 경기관광 외국인 서포터즈는 재한 외국인 크리에이터를 활용해 외국인의 시선으로 경기도 관광 콘텐츠를 소개하는 글로벌 홍보 프로그램이다. 외국인을 겨냥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콘텐츠 확산으로 경기관광 인지도를 높이고 해외 관광객과의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 이번 서포터즈는 총 30개국 40명으로 구성됐다. 동남아·동북아·유럽·북미·중남미·아프리카·오세아니아·남아시아·중앙아시아 등 다양한 권역의 외국인이 참여하며, 여행·미식·축제·일상 등 각자의 관심 분야를 중심으로 경기관광의 매력을 소개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 채널 팔로워 1,500명 이상을 보유한 재한 외국인 크리에이터 중심으로 선발됐으며, 인스타그램·유튜브·틱톡·웨이보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경기도 관광 콘텐츠를 전 세계에 소개하게 된다. 발대식에서는 서포터즈 임명장 수여와 활동
뉴스노믹스 오석환 기자 | 한국관광공사는 29일, 방한 외국인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교통유형별 이용 정보와 예매 방법을 담은 '외국인 교통정보 안내 콘텐츠'를 제작해 배포한다. 안내 콘텐츠는 외래객의 필요에 맞춰 세 가지로 구성했다. ▲철도·리무진·지하철·버스·택시 등 교통수단별 해외카드 이용 가능여부를 정리한 결제현황판 ▲k.ride·클룩(klook)·코레일톡·네이버지도 등 외국인이 자주 쓰는 대표 앱 4종을 사용단계별로 풀어낸 시각 가이드 ▲공항에서 목적지까지 최적 이동 경로를 보여주는 관광지별 교통흐름도 2종 등이다. 처음 한국을 찾은 외국인도 직관적인 이미지만 보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콘텐츠는 영어·일어·중국어 간체 및 번체 등 총 4개 언어로 배포된다. 공사는 한국관광 통합플랫폼 'VISITKOREA'에 등재하고, 공사 해외지사 SNS, 전국 관광안내소 등을 활용해 순차적으로 배포할 예정이다. 또한 지자체 및 관광교통 민관협의체 회원사 등 공사 네트워크를 활용해 확산을 강화할 계획이다. 공사 박우진 관광교통팀장은 “외래 관광객 3,000만 명 시대를 앞두고 서울을 넘어 지방으로의 이동 편의를 확보하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경기도가 6월 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이주민 유권자의 투표 참여 확대를 위해 13개 언어로 홍보 포스터를 제작했다. 이주민은 공직선거법에 따라 △18세 이상 △영주권 취득 후 3년 경과 △해당 지자체 외국인명부 등록 등의 요건을 충족하면 지방선거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경기도는 언어장벽과 정보 접근 한계로 선거 참여가 어려운 이주민이 관련 정보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국어 홍보물을 제작했다. 홍보물은 한국어를 포함해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우즈벡어, 네팔어 등 총 13개 언어와 그림으로 제작되었으며, 투표일, 사전투표 일정, 투표 참여 의미를 담고 있다. 도는 경기도외국인복지센터와 가족센터 등 이주민 지원기관을 비롯해 이주민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홍보물을 배포하여 도내 이주민 유권자의 투표 참여를 안내할 계획이다. 또한 경기도 외국인주민 명예대사와 이주민 정책홍보단 등 다양한 이주민 네트워크를 활용해 현장 중심 홍보도 함께 추진한다. 윤현옥 경기도 이민사회정책과장은 “이주민 역시 우리 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으로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아가는 도민이다”며 “이주민들이 선거에 참여하는 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