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노믹스 오석환 기자 | 세계적인 문학상인 제15회 박경리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작가 데이먼 갤것이 오는 10월 31일 강원도 원주를 찾아 독자들과 뜻깊은 만남을 갖는다. 토지문화재단은 박경리 작가가 대하소설 토지를 완간한 단구동 옛집이 위치한 원주시 토지길 1의 박경리문학공원 5층 세미나실에서 수상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마음과 마음을 잇는 마법: 책의 목소리를 주제로 진행되며, 작가가 직접 자신의 문학 세계와 작품 철학을 독자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현장에는 원활한 소통을 위해 한국어와 영어 동시통역이 제공된다. 참가 신청은 온라인 링크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세부 사항은 토지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경리문학상은 토지문화재단이 지난 2011년 제정한 상으로, 작가 박경리의 정신을 기리고 문학 본연의 가치를 지키며 세계 문학사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전 세계 소설가에게 수여하는 대한민국 최초의 세계 작가상이다. 김세희 토지문화재단 이사장은 세계적인 작가이자 올해 수상자인 데이먼 갤것의 강연을 통해 그의 문학 세계와 세계 문학의 흐름을 생생히 접할 수 있는 특별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26년 제15
뉴스노믹스 오석환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가 인공지능 기술을 소수의 전유물이 아닌 시민 모두의 일상으로 확장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첨단 기술을 통해 복지, 안전, 행정 등 시민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끌어올리는 지방정부 차원의 구체적인 로드맵이 그려지고 있다. 춘천시는 지난 29일 춘천ICT벤처센터에서 '가능성을 일상으로, 모두를 위한 AI 춘천'을 주제로 '2026년 제1회 춘천 AI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국내 유수의 인공지능 전문가들을 비롯해 산업계, 학계, 연구원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시민들이 현장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AI 정책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날 포럼의 기조강연은 이재흥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위원 겸 시민기술네트워크 상임이사가 맡아 '모두의 AI도시 2.0, 정책과제와 전략'을 발표했다. 이 위원은 인공지능 발전이 가져올 기회와 과제를 진단하며, 시민 누구나 기술 변화의 주체로 참여할 수 있는 포용적 도시 조성 전략을 제시했다. 이어 홍윤희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사회분과위원 겸 사단법인 무의 이사장이 마이크를 잡고, 시민이 직접 수집한 이동 및 접근성 데이터를 통해 일상의 불편을
뉴스노믹스 오석환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이 청년층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유도하고 인구 유입을 활성화하기 위한 대규모 주거 지원 사업에 속도를 낸다. 전문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청년 보금자리를 조성하여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구상이다. 화천군은 지난 29일 군청 상황실에서 한국농어촌공사 철원화천지사와 함께 청년 농촌보금자리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위수탁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세훈 화천군수를 비롯해 김용구 한국농어촌공사 철원화천지사장 등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업의 원활한 이행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공고히 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심화되는 농촌 지역의 인구 감소와 고령화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화천 지역으로 유입되는 청년층과 귀농·귀촌 가구들이 겪는 가장 큰 어려움 중 하나인 주거 안전문제를 해소하고, 이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고품질의 주거 및 생활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뜻을 모았다. 협약에 따라 화천군은 사업 전반에 대한 총괄적인 행정 지원과 재정적 기반을 다지고, 농어촌공사 철원화천지사는 풍부한 개발 및 시공 노하
뉴스노믹스 오석환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이 화진포 일대를 세계적인 수준의 체류형 휴양 거점으로 도약시키기 위한 대규모 민간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평화와 관광이 공존하는 접경지역의 한계를 넘어, 동해안 관광의 새로운 중심지로 자리매김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고성군은 지난 9월 28일 강원특별자치도청에서 강원특별자치도, 호반그룹, ㈜호반호텔앤리조트와 함께 고성 화진포 국제휴양관광지 조성사업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함명준 고성군수를 비롯해 호반그룹 김선규 회장, ㈜호반호텔앤리조트 이정호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업의 성공적인 이행을 다짐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고성군 현내면 초도리 일원 약 17만 제곱미터 부지를 대상으로 하며, 오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총 6800억 원 규모의 민간자본이 투입된다. 주요 시설 계획안에 따르면, 체류 관광객을 위한 450실 규모의 콘도미니엄과 158실 규모의 종사자 기숙사가 들어선다. 이와 함께 대형 상가와 다채로운 휴양·문화시설이 함께 건립되어 방문객들의 편의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고성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총 6500명에 달하는 고용창출 효과가 발
뉴스노믹스 오석환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가 지역 내 항공 특성화 인재 양성을 위해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및 교육 당국과 손을 맞잡았다. 이론과 현장이 결합된 교육 체계를 확립함으로써, 지방 소도시 고등학교가 대한민국 항공 산업의 요람으로 도약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태백시는 지난 29일 한국항공고등학교에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항공, 한국항공고와 함께 학생들의 항공산업 분야 역량 강화를 위한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이상호 태백시장을 비롯해 도교육청 관계자, 제주항공 임직원, 그리고 한국항공고 교직원들이 참석해 미래 항공 인재 육성을 위한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은 한국항공고 학생들이 교실에서 배운 지식을 실제 산업 현장에 적용하고, 구체적인 진로 설계를 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교육 및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그동안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과 태백시가 역점을 두고 추진해 온 강원형 마이스터고 육성 사업에, 국내 대표 항공사인 제주항공의 전문 정비 인프라와 교육 노하우를 결합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 산학 협력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협약 내용에 따라 참여 기관들은 향후 항공산업 전문
뉴스노믹스 오석환 기자 | 삼척시가 행정안전부 주관의 대규모 재해예방 공모사업에 잇따라 선정되며 시민 안전망 강화를 위한 국비 확보에 성공했다. 시는 2027년부터 2027년 공모에 최종 선정된 사업들을 본격 추진해 근덕지구와 심방지구의 고질적인 수해 위험을 해소할 방침이다. 이번에 확보한 국비는 총 199억 원으로, 도비 99억 5천만 원을 포함해 2027년부터 2031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398억 원이 투입된다. 대상 지역인 근덕면 교가리, 하맹방리, 심방천 일원은 과거 태풍 루사와 미탁, 마이삭, 하이선, 카눈 등 거쳐 간 대형 태풍과 집중호우 때마다 시가지와 농경지 침수가 반복되어 온 상습 재해 지역이다. 세부 사업별로는 근덕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에 301억 원이 투입되어 초당천 2천484미터와 우수관로 1천350미터를 정비하고, 교량 5개소 재가설 및 신규 배수펌프장 설치가 진행된다. 또한 심방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에는 97억 원이 투입돼 심방천 2천685미터 정비와 노후 교량 6개소 재가설을 통해 물 흐름을 개선하고 수해 안전성을 높인다. 이번 선정으로 삼척시가 추진하는 재해예방사업은 총 14개 지구, 2천336억 원 규모로 확
뉴스노믹스 오석환 기자 | 강릉시가 일본 최대 규모의 관광 박람회인 투어리즘 엑스포 재팬에 참가해 현지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시는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된 이번 박람회에서 단독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강릉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재개되는 일본 관광객의 해외여행 수요를 선점하고, 강릉을 글로벌 관광도시로 도약시키기 위한 전략적 행보로 풀이된다. 현장에서는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고유의 문화예술 콘텐츠가 어우러진 사계절 관광 자원이 집중적으로 조명됐다. 특히 현지 방문객과 관광업계 관계자들의 실질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외국인 전용 관광 플랫폼인 투어브릿지를 함께 소개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일본 주요 여행사 및 업계 관계자들과의 일대일 B2B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해 현지 맞춤형 관광상품 개발과 공동 마케팅 추진 가능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배광식 관광정책과장은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일본 시장에 강릉 관광의 매력을 직접 알리고 현지 업계와의 협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관광자원을 적극 홍보해 해외 관광객 유치와 도시 브랜드 가치 제고에 총력을
뉴스노믹스 오석환 기자 | 올추석 연휴 강원도 춘천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은 풍성한 한가위 보름달 아래서 수준 높은 현대조각 작품들을 만날 수 있게 됐다. 국내 조각 예술의 흐름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대규모 전시가 춘천 도심에서 펼쳐지고 있다. 국내 현대조각의 다양한 스펙트럼을 소개하는 '한국현대조각초대전'이 오는 30일까지 춘천 화동2571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에는 전국 각지에서 활발하게 활동해 온 중견 및 신진 조각가들과 강원 지역 작가 등 총 61명이 대거 참여해 각자의 예술혼이 담긴 작품 61점을 출품했다. 전시장에서는 금속, 돌, 나무, 복합 소재 등 작가마다 고유한 재료와 독창적인 표현 방식으로 빚어낸 입체 조형물들을 다채롭게 감상할 수 있다. 평소 현대미술이나 조각을 접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었던 일반 시민들도 작품의 미세한 질감과 공간감을 가까이에서 체험하며 조각 예술 특유의 깊은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지난 1987년 첫발을 내디딘 이래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온 한국현대조각초대전은 매년 춘천 지역민과 전국의 예술가들을 연결하는 소통의 장 역할을 해왔다. 올해 역시 지역 작가들의 탄탄한 토양 위에 전국 단위의
뉴스노믹스 오석환 기자 | 강릉시는 지역 농업의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고 첨단 맞춤형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강릉시 농업기술센터 신청사 건립사업 계획설계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총 672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대규모 농업기술센터 이전·신축 사업의 현재까지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그간 추진된 계획설계의 성과를 공유하여 완성도 높은 최종 실시설계안을 확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시 주요 관계자를 비롯해 지역 농업인 단체 대표들과 농업 분야 전문 자문위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강릉시는 그동안 타 지자체 유사 우수 시설에 대한 현장 벤치마킹과 시청 내 전 부서 간 긴밀한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쳤다. 이를 바탕으로 미생물 배양 시설, 과학영농관, 스마트팜, 농산물가공지원센터 등 핵심 영농 지원 시설의 건축 평면과 배치를 전면 재정비해 이용자들의 편의성과 효율성을 대폭 끌어올린 맞춤형 설계안을 완성했다. 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수렴된 다양한 건의 사항과 전문가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반영한 뒤, 오는 2027년 5월까지 모든 실시설계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후 2027년 6월 본격적인 본공사 착공에 돌입하여 지역 농업의 새로운 거점을
뉴스노믹스 오석환 기자 | 춘천시가 중국 랴오닝성 다롄시에서 지역 내 첨단산업 기업들의 중국 시장 진출과 해외 판로 다각화를 위한 대규모 비즈니스 매칭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2일 중국 다롄 현지에서 진행됐으며, 춘천 지역의 신성장 동력인 바이오,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인공지능(AI), 신약개발 분야의 유망 기업 12개사가 참가해 기술력을 뽐냈다. 이에 맞서 다롄 지역의 현지 기업 및 유관기관 41곳에서 관계자 66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춘천 기업들은 현지 바이어 및 기관 관계자들과 총 64건에 이르는 밀착형 1대1 비즈니스 상담을 소화했다. 상담장에서는 제품 단가와 최소주문수량(MOQ) 협의를 비롯해 현지 총판 및 유통망 확보, 제품 공급 방식,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필수 관문인 인허가 절차 등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안건들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특히 일부 기업들은 구체적인 총판 계약서 초안을 상호 공유하고 제품 샘플 및 가격 자료를 교환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또한 중국어 기반 AI 솔루션 제공 방안, 크로스보더 유통 채널 활용, 하이난 지역 인허가 추
뉴스노믹스 오석환 기자 | 태백시의 대표적인 전통 역사·문화 축제인 제45회 태백제가 내달 3일부터 이틀간 태백시청 일원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재단법인 태백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태백제는 반세기에 가까운 세월 동안 이어져 온 시민 화합의 장으로, 지역의 고유한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전 세대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다채롭고 내실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들로 채워졌다. 축제 첫날인 10월 3일 오전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8개 동 주민들이 자존심을 걸고 실력을 겨루는 동별 대항전이 오후 5시까지 시청 광장 일대에서 뜨겁게 펼쳐진다. 이에 앞서 오전 11시부터는 단군성전과 제당골 일원에서 태백의 정체성과 안녕을 기원하는 전통 제례행사인 산신제와 단군제가 엄숙하게 거행된다. 낮 12시부터는 시민들이 제례 음식을 함께 나누는 음복 행사가 마련되며, 이어 고춘자 초청 토크콘서트가 진행되어 전통 문화에 담긴 공동체적 가치와 유래를 쉽고 친근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저녁 7시에는 공식 기념식과 함께 동별 대항전 및 시민대상 시상식이 열리며, 이어지는 화합 콘서트와 초청 가수 공연이 축제 분위기를 최고조로 이끈다. 둘째 날인 4일에는 오전 10시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
뉴스노믹스 오석환 기자 | 원주시는 지난 22일 강원대학교 백령아트센터에서 개최된 '제51주년 민방위대 창설 기념행사'에서 비상대비 및 민방위 업무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와 강원특별자치도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기념행사는 반세기 넘게 지역 안보와 재난 대응의 최일선을 지켜온 민방위대의 창설 51주년을 기념하고, 민방위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 기관과 개인의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원주시는 이번 평가에서 민방위 대원 교육 및 훈련의 내실화, 비상급수시설을 비롯한 주요 민방위 장비의 철저한 유지·관리, 정기적인 업무 검열 등 다방면에 걸친 성과를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급변하는 안보 및 재난 환경 속에서 현장 여건을 면밀히 반영한 맞춤형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유사시 신속한 초동 조치가 가능하도록 비상대비태세를 상시 확립해 온 점이 주효했다. 그간 시는 관내 민방위 대원들의 실전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한 내실 있는 교육을 이어왔으며, 각종 비상 상황과 재난·재해에 즉각 대처할 수 있도록 시설 점검과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도지사 표창 수상은 지역의 안전과 비상대비 태세
뉴스노믹스 오석환 기자 | 강원도 영월의 가을을 화려하게 장식할 '제7회 동강붉은메밀꽃축제'가 오는 25일부터 10월 11일까지 17일간 영월읍 삼옥2리 먹골마을 일원에서 펼쳐진다. 삼옥2리마을회가 주최하고 (재)영월문화관광재단이 주관, 영월군과 영월문화원이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동강변을 따라 넓게 조성된 붉은 메밀꽃밭을 무대로 자연과 문화, 휴식이 어우러지는 종합 가을 축제로 기획됐다. 공식 개장식은 축제 기간 중인 10월 3일 오전 11시에 열린다. 식전 공연으로 분위기를 달군 후 개장 선언과 기념 촬영이 이어지며, 3일과 4일 양일간은 영월문화원과 협력해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 체험 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운영해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킬 계획이다. 축제의 핵심인 붉은 메밀꽃밭은 굽이치는 동강의 수려한 비경과 어우러져 이색적인 가을 풍경을 자아낸다. 방문객들은 꽃밭 사이를 거닐며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으며, 동강 물줄기를 활용한 '물수제비 체험' 등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가족 단위 관광객들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 주민들이 직접 운영하는 먹거리 장터도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이다. 삼옥2리 주민들은 지역 특
뉴스노믹스 오석환 기자 | 속초시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들과 귀성객,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적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특별 영화상영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9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매일 오후 4시에 금호동 속초항 친수공원 내 야외 공연장에서 진행된다. 해 질 무렵 바다를 배경으로 한 친수공원의 특성을 살려, 방문객들이 이색적인 분위기 속에서 영화를 감상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상영작은 온 가족이 함께 모이는 명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가족을 공통 주제로 삼았다.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로맨틱 코미디, 독립예술영화, 뮤지컬 영화 등 총 3편의 엄선된 작품이 관객을 만난다. 행사 첫날인 24일에는 한국 로맨틱 코미디의 고전으로 꼽히는 이명세 감독의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가 상영된다. 고 최진실과 박중훈이 주연을 맡아 1990년 개봉 당시 큰 사랑을 받았던 이 작품은, 신혼부부의 일상 속 소소한 사랑과 현실적인 갈등을 경쾌하고 섬세한 연출로 그려내 깊은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3관왕에 오르며 평단의 호평을 받았던 오정민 감독의 독립영화 장손이 무대에 오른다. 3대
뉴스노믹스 오석환 기자 | 가을 단풍철을 맞아 전국의 탐방객이 몰리는 설악산 남설악 일대가 고질적인 교통 혼잡 해소를 위한 비상 체제에 돌입한다. 양양군은 남설악 탐방객 급증에 대비해 도로변 불법 주정차를 원천 차단하고 원활한 교통 흐름을 확보하기 위한 특별 교통관리 대책을 수립해 본격적인 시행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교통관리는 오는 9월 28일부터 11월 8일까지 오색지구 일원에서 진행되며, 특히 단풍이 절정에 이르는 10월 3일부터를 집중 관리기간으로 지정해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매년 가을 단풍 명소를 찾는 방문객들의 차량으로 극심한 정체를 빚었던 만큼 체계적인 현장 대응이 요구되어 왔다. 이를 위해 군은 오색령 정상에서 오색입구 삼거리를 거쳐 남설악탐방지원센터에 이르는 주요 구간에 전담 교통관리 인력을 배치한다. 양양군 스마트교통과를 비롯해 속초경찰서, 모범운전자회, 자율방범연합대 등 유관 단체가 공조 체계를 구축해 1일 총 27명 규모의 인력이 투입된다. 이들은 주차 안내, 불법 주정차 단속, 임시 교통시설물 설치 등 현장 임무를 수행하며 교통 마비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 대형 관광버스에 대한 맞춤형 주차 대책도 한층 강화된다. 흘림골과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총신대학교(총장 박성규)는 지난 2일 컴앤씨교회(담임목사 김단일)와 외국인 유학생 지원 및 섬김 사역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교육부와 법무부 등 정부 주요 부처가 강조하고 있는 ‘외국인 유학생의 유치·취업·정착 연계 강화’라는 국가적 정책 과제에 발맞춰, 대학 현장에 실천적인 정착 지원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신대학교는 이러한 정책 방향에 부응하고자, 유학생들이 한국에서의 학업과 생활 전반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리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CSU HANS(Chongshin University Hospitality for All Nations’ Students)’ 프로젝트를 컴앤씨교회를 비롯한 교계와 공동으로 추진한다. 협약 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CSU HANS’ 멘토링 그룹을 출범해 매월 취업 역량 강화 세미나, 맞춤형 진학 컨설팅, 한국 문화 체험 및 명소 탐방 등 실질적인 정착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총신대 어학당을 수료하고 타 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유학생들에게도 전문 멘토단이 일대일 진학 컨설팅과 취업 역량 강화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국내 정착과 성장을 지원
뉴스노믹스 오석환 기자 | 강원관광재단은 베트남 호치민 일원에서 현지 주요 여행업계 관계자들을 초청해 개최한 베트남 강원 관광 설명회 및 B2B 트래블 마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원특별자치도 외래 방문객 2위 시장으로 급부상한 베트남에서 2026 강원 방문의 해를 선제적으로 알리고 실질적인 방한 단체 관광객 유치 기반을 다지기 위해 기획됐다. 베트남은 최근 케이컬처 및 한류 콘텐츠에 대한 선호도가 매우 높고 방한 관광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핵심 시장이다. 특히 눈을 보기 어려운 현지 기후 특성상 강원의 사계절 자연경관과 겨울철 동계스포츠, 한류 드라마 촬영지 등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번 B2B 트래블 마트에는 강원랜드, 카시아 속초 등 도내 스키 및 리조트 4개사와 전담 여행사, 마이스 얼라이언스 회원사 등 총 11개 기관 및 기업이 참가했다. 이들은 베트남 현지 주요 여행사들과 100건 이상의 활발한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한류 드라마 로케이션 투어, 웰니스 관광, 겨울철 동계스포츠를 결합한 맞춤형 여행 상품을 대거 선보여 현지 여행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열린 설명회에서는 현지 여행업계와 함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근로기준 위반으로 벌금 500만 원 이상의 형을 선고받고 3년간 체불임금사업주로 명단이 공개 중인 고용주는 앞으로 그 기간 중에 외국인 근로자 고용이 제한된다. 법무부는 외국인 근로자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임금체불·노동안전 법령을 위반한 고용주의 외국인 초청을 제한하는 '출입국관리법' 시행규칙 제17조의3 일부 개정안을 마련해 이날부터 40일 동안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 2월 전남 나주시 외국인근로자(E-9) 지게차 사건을 계기로 지난해 9월 2일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40회 국무회의에서 마련키로 한 '외국인 노동자 임금체불 대책'의 후속 조치다. 이는 임금체불로 벌금형 선고를 받았거나 노동안전 법령을 위반해 처벌받은 고용주에게 현행 규정의 입법 미비로 외국인 근로자 초청 제한이 어려웠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했다. 아울러 위반 고용주에 대한 비례성과 형평성을 고려해 개별 사안별로 제한 기간 여부를 달리 정할 수 있도록 예외 적용 조문도 마련했다. 먼저, 현행 규정상 금고 이상의 형에 한정돼 있던 초청 제한 요건을 확대한다. '근로기준법' 위반으로 벌금 500만 원 이상의 형을 선고받은 고용주는 3년 동안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풀뿌리희망재단은 오는 12일까지 고유가 피해지원금 나눔연대 ‘함께회복’ 공익기부 캠페인을 펼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진행한 ‘함께회복’ 민생회복 소비쿠폰 나눔연대 캠페인에 이어 진행된다. 풀뿌리희망재단은 이주민(노동자, 동포, 유학생 등) 차별•배제에 반대하며, 나의 고유가 피해지원금의 일부를 나눔으로 연대한다고 선언했다. 재단은 지난 3월 국가인권위원회가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지원금 사업에서 외국인 지급 대상 범위를 점진적으로 확대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표명했다. 그러나 이러한 권고에도 불구하고, 고유가·고물가로 인한 국민 부담 완화를 위해 시행된 고유가 피해지원금 대상에서 또다시 다수의 이주민이 제외됐다. 또한 충남 도내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받지 못하는 비전문취업, 고려인 등 재외동포, 방문취업 외국인은 7만여 명에 달한다. 이 가운데 절반을 넘는 4만1000여 명이 천안·아산에 거주하고 있다. 재단은 "고유가와 고물가의 부담은 국적을 가려 찾아오지 않는다"며 "지역에서 함께 일하고, 세금을 내고, 우리의 일상과 경제를 함께 지탱해 온 이웃들이 위기의 순간마다 반복해서 배제되어서는 안된다"고 주창했다.. 앞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경기도는 지난 5월 29일 화성시 서해마루 유스호스텔에서 ‘2026 경기관광 외국인 서포터즈(Oh My Gyeonggi, O.M.G)’의 발대식을 개최했다. 경기관광 외국인 서포터즈는 이날 화성과 용인 일대에서 30일까지 글로벌 홍보를 위한 첫 단체 관광을 진행했다. 올해로 6기를 맞은 경기관광 외국인 서포터즈는 재한 외국인 크리에이터를 활용해 외국인의 시선으로 경기도 관광 콘텐츠를 소개하는 글로벌 홍보 프로그램이다. 외국인을 겨냥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콘텐츠 확산으로 경기관광 인지도를 높이고 해외 관광객과의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 이번 서포터즈는 총 30개국 40명으로 구성됐다. 동남아·동북아·유럽·북미·중남미·아프리카·오세아니아·남아시아·중앙아시아 등 다양한 권역의 외국인이 참여하며, 여행·미식·축제·일상 등 각자의 관심 분야를 중심으로 경기관광의 매력을 소개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 채널 팔로워 1,500명 이상을 보유한 재한 외국인 크리에이터 중심으로 선발됐으며, 인스타그램·유튜브·틱톡·웨이보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경기도 관광 콘텐츠를 전 세계에 소개하게 된다. 발대식에서는 서포터즈 임명장 수여와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