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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동산

코로나19 이후 원격근무 확산과 함께 성장했던 일부 IT 업종의 오피스 수요 감소… AI 관련 업종은 성장세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2026 서울 오피스 임차사 업종 변화 보고서’ 발간 금융·서비스업 오피스 수요 확대… IT·제조·건설 등은 공간 효율화 움직임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글로벌 종합 부동산 서비스 기업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코리아가 서울 주요 오피스 시장의 임차인 업종 변화를 분석한 ‘2026 서울 오피스 임차사 업종 변화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는 서울 3대 오피스 권역인 CBD(도심권), GBD(강남권), YBD(여의도권)와 판교권역의 A급 이상 오피스 임차인을 대상으로 업종별 면적 및 임차사 변화를 분석했다. 특히, 서울 오피스 시장에서 어떤 업종이 공간 수요를 확대하고 있는지, 또 어떤 업종이 공간 효율화에 나서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코리아 리서치팀은 2022년부터 동일한 기준으로 매년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총 167개 오피스 빌딩을 전수 방문 조사했다. □ 금융·서비스업 중심으로 서울 오피스 수요 기반 확대 2026년 서울 오피스 임차시장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금융 및 서비스업의 성장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금융과 서비스업은 오피스 사용 면적뿐 아니라 임차 기업 수까지 함께 증가하면서 임차 수요의 저변이 확대되는 모습을 보였다. 이는 일부 대형 기업의 면적 확장에 따른 일시적인 증가와 달리 신규 임차사 유입과 기존 기업의 확장이 동시에 나타나는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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