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노믹스 오석환 기자 |
양평군 지평면은 지난 1일 지평레포츠공원에서 기관·단체장과 지역 주민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1회 지평면민의 날 기념식 및 문화·체육행사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민 간의 소통을 넓히고 지역 공동체의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와 김선교 국회의원, 지민희 양평군의회의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시상식에서는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신수영 바르게살기운동 지평면위원장이 면민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어 면민의 날 유공 표창, 생활체육단체 및 꿈나무
우수선수 표창 등 지역사회 각 분야에서 공헌한 총 25명에 대한 시상이 진행되어 의미를 더했다.
기념식에 이어 진행된 본행사에서는 법정리별 마을 대항전으로 족구, 승부차기, 줄다리기 등 체육경기가 펼쳐졌다. 주민들은 종목별 경기에 직접 참여하고 열띤 응원을 펼치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초청 가수의 축하공연과 주민들이 실력을 뽐내는 노래자랑이 이어져 행사장의 열기를 고조시켰다. 특히 행사 당일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가 이어졌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이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지역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이경희 지평면장과 김효성 지평면 체육회장은 제31회 지평면민의 날을 맞아 참석해 주신 주민들과 내빈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평면이 화합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지평면민의 날이 면민 간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제31회 지평면민의 날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기상 여건의 어려움 속에서도 주민 주도의 참여와 화합을 이끌어내며 지역 공동체의 저력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