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노믹스 오석환 기자 |
강원관광재단은 베트남 호치민 일원에서 현지 주요 여행업계 관계자들을 초청해 개최한 베트남 강원 관광 설명회 및 B2B 트래블 마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원특별자치도 외래 방문객 2위 시장으로 급부상한 베트남에서 2026 강원 방문의 해를 선제적으로 알리고 실질적인 방한 단체 관광객 유치 기반을 다지기 위해 기획됐다.
베트남은 최근 케이컬처 및 한류 콘텐츠에 대한 선호도가 매우 높고 방한 관광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핵심 시장이다. 특히 눈을 보기 어려운 현지 기후 특성상 강원의 사계절 자연경관과 겨울철 동계스포츠, 한류 드라마 촬영지 등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번 B2B 트래블 마트에는 강원랜드, 카시아 속초 등 도내 스키 및 리조트 4개사와 전담 여행사, 마이스 얼라이언스 회원사 등 총 11개 기관 및 기업이 참가했다.
이들은 베트남 현지 주요 여행사들과 100건 이상의 활발한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한류 드라마 로케이션 투어, 웰니스 관광, 겨울철 동계스포츠를 결합한 맞춤형 여행 상품을 대거 선보여 현지 여행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열린 설명회에서는 현지 여행업계와 함께하는 강원이 딱이야 토크콘서트가 개최됐다. 토크콘서트에서는 재단의 지원 사업부터 도내 신규 관광지 안내에 이르기까지 현지 여행사들이 평소 궁금해하던 사항에 대해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는 베트남 현지에서 확인한 강원 관광에 대한 뜨거운 열기는 강원이 가진 독보적인 사계절 및 동계 콘텐츠의 경쟁력을 입증한 것이라며, 이번 설명회에서 맺은 현지 네트워크와 양양공항 무사증 제도의 강점을 발판 삼아 베트남 관광객의 발길이 강원 전역으로 이어지는 실질적인 결실을 만들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