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노믹스 오석환 기자 |
단양군보건의료원은 65세 이상 지역 주민의 건강한 신체활동을 지원하고 활기찬 노년을 돕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운영해 온 '실버 건강아카데미 아쿠아로빅 교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신체활동 실천 기회를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기초 건강 수준을 높이는 동시에, 참여자 간 소통과 친목을 다지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번 아쿠아로빅 교실은 총 41회에 걸쳐 장기간 진행되었으며, 이 기간 동안 누적 참여 인원이 1,166명에 달할 정도로 지역 어르신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수업은 단양군체육회 소속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청소년수련관 수영장에서 안전하게 진행되었다.
참여자들은 물의 부력과 저항력을 활용한 아쿠아로빅 기초 동작을 시작으로 수중 걷기, 덤벨과 누들봉을 활용한 근력 운동, 신나는 음악에 맞춘 수중 댄스 등 단계별 맞춤형 동작을 체계적으로 익혔다.
관절에 무리가 덜 가는 수중 운동의 특성상 어르신들이 쉽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었으며, 철저한 안전 관리와 지도 덕분에 단 한 건의 안전사고나 부상 없이 전 일정을 마무리해 그 의미를 더했다.
단양군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아쿠아로빅은 물의 부력과 저항을 온전히 활용하기 때문에 관절 부담이 적어 어르신들도 비교적 편안하게 신체활동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운동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이 신체적 건강을 유지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발굴·운영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