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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시아탐사기획


북한인권시민연합, '글로벌 공급망 인권실사 국제포럼: 고위험 공급망 내 투명성과 책무성 강화' 포럼 개최

강제노동 및 인권침해 ᐧ 제재 리스크와 불투명한 중개구조가 얽혀 있는 고위험 공급망 문제 논의
7월1일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35, 코리아나호텔 7층 스테이트룸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북한인권시민연합은 오는 7월1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글로벌 공급망 인권실사 국제포럼: 고위험 공급망 내 투명성과 책무성 강화'에 관한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강제노동 및 인권침해 ᐧ 제재 리스크와 불투명한 중개구조가 얽혀 있는 고위험 공급망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국제적 규제 동향과 정책적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글로벌 공급망은 고위험 네트워크에 깊이 내재된 강제노동과 중대한 인권침해로 인해 갈수록 복잡하고 불투명하며 취약해지고 있다.

 

여러 관할권에서 고위험 공급망에 대한 인권 실사 체계가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책적 노력과 실질적 이행 사이에는 커다란 간극이 존재한다.

 

이는 대한민국과 같이 지정학적으로 취약한 환경에서 특히 시급한 과제이며, 심화되고 있는 고위험 공급망 문제는 보다 강력하고 체계적인 국내 정책 대응을 필요로 한다.



이에 본 포럼에선, 북한의 강제노동처럼 중국, 러시아 그리고 우크라이나 전쟁과 같은 복잡한 지정학적 국제 정세와 연결되어 국제 고위험 공급망에서 발생하는 인권침해 사례들을 선별하여 다룬다.

 

보통 표면상으로는 합법적인 무역이나 상업 활동으로 보이는 구조 속에 은폐되어 자행되는 해당 주요 인권침해 사례들은 규제 준수와 이행 및 책임 규명 메커니즘의 한계를 보여주며, 동시에 노동착취와 이를 가능하게 하는 네트워크, 국가 연계 인권침해가 글로벌 시장 안에서 어떻게 지속되고 있는지를 드러낸다.

 

북한인권시민연합은 "이번 포럼을 통해 실제 사례 기반 증거를 최근의 정책 및 규제 논의와 연결하고, 이를 바탕으로 공급망 투명성 제고, 효과적 기업 실사 체계 마련, 책임 규명 강화를 위한 실질적 방안에 대한 국내 논의를 진전시키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행사에 참가하는 연사분들의 개별 인터뷰를 원하시거나 추가적인 문의사항이 있는 경우, 북한인권시민연합 담당자인 강혜영 프로젝트 매니저 (010-3277-4218 /  h.kang@nkhr.or.kr)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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