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잡지협회×차상찬기념사업회, 국립한국잡지박물관 건립 추진 등 힘 모은다

  • 등록 2026.03.30 16:05:59
크게보기

잡지의 문화적 가치 확산 및 학술 연구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 체결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한국잡지협회(회장·백동민)와 차상찬기념사업회(이사장·정현숙)는 지난 27일 오후 4시 서울시 영등포구 잡지회관에서 잡지의 문화적 가치 확산 및 학술 연구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잡지 자료 및 정보 교류 △잡지 연구와 출판·아카이브 구축 공동 추진 △잡지 관련 학술대회·워크숍·세미나·전시회 등 공동 개최 △국립한국잡지박물관 건립 추진 및 공동 홍보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차상찬기념사업회는 2024년 1월 사단법인으로 출범했다. 차상찬은 일제강점기 언론 탄압에 저항하며 ‘개벽’, ‘별건곤’, ‘혜성’, ‘제일선’, ‘어린이’ 등 잡지 발간을 주도하고 어린이 운동에 앞장섰으며, 70여 개의 필명으로 1000여 편의 글을 남긴 언론인·민족문화운동가·작가다.

이날 협약식은 잡지협회 백동민 회장과 차상찬기념사업회 정현숙 이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협약식을 마친 뒤 시설 견학 시간을 가졌다.

백동민 회장은 “차상찬 선생이 남긴 잡지 정신과 문화유산을 오늘날에 맞게 계승·확산하는 뜻깊은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잡지의 학술적·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연구와 아카이브 구축, 국립한국잡지박물관 건립 추진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잡지협회는 건전한 잡지 언론 창달과 민족문화의 올바른 전승 및 한국 잡지계 발전을 추구하고, 나아가 잡지인의 친목과 회원 상호 간 이해 증진을 도모할 목적으로 1962년 10월 26일 창립됐다.

 

주요 사업으로 △우수 콘텐츠 잡지 육성 및 보급 지원 △잡지 콘텐츠 수출 지원 △잡지 미디어 콘텐츠 공모전 △한국잡지금고 △부설기관(한국잡지박물관, 한국잡지교육원, 한국미디어정책연구소, 한국잡지저작권위탁관리소 등) 운영을 하고 있다.

전상천 기자 spindoctorjeon@thenewsmomics.com
Copyright @뉴스노믹스 Corp. All rights reserved.


프로필 사진
전상천 기자

뉴스노믹스는 글로벌 클라우드소싱 플랫폼을 구축하는데 모든 관심을 쏟고 있습니다. 한국내 이주민들이 자신의 삶을 스스로 기록, 스토리텔링 할 수 있도록 협업해 디지털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내용과 방향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한국을 해외로, 해외 각국가의 이야기를 국내에 소개하는데 '올인'한 상태입니다.

정치경제 분석, 메콩강유역 탐사보도, 아시아 근현대사, 난민, 탈북자, 소수민족, DMZ, 지뢰, 재래식 무기 등 폐기되어야 할 전쟁 유물로 인해 고통을 겪고 있는 현장을 누비고, 그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다뤄왔습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6길 28-12, 5층(양재동) 등록번호: 서울,아54319| 등록일 : 2022-06-22 | 발행인 : 전상천 | 편집인 : 전상천 | 전화번호 : 02-573-7268 Copyright @뉴스노믹스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