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준호 , 원희룡 직격 …“서울 - 양평 고속도로 백지화해놓고 이제 와서 환영 ? 사과와 수사가 먼저”

  • 등록 2026.03.23 15:27:54
크게보기

“멈춰 세운 당사자가 이제 와서 환영? 책임 회피” …“민주당이 지연시켰다 ” 원희룡 주장에 “ 뻔뻔하다 ” 일침
한준호 , 재개 요청 수용해준 이재명 대통령에 재차 감사 표시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지난 22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경선 후보인 한준호 국회의원 (경기 고양시을 )은 서울 - 양평 고속도로 사업 재개와 관련해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을 강하게 비판했다 .

 

한 의원은 “백지화라면서요, 근데 이제 와서 환영 ? 원희룡 씨 , 사과와 수사가 먼저입니다”라며 “서울 - 양평 고속도로, 누가 중단시켰습니까. 누가 백지화를 선언했습니까”라고 꼬집었다 .

 

이어 “2023년 7월, 윤석열 · 김건희 라인의 최전선에 섰던 바로 당신입니다”라며 “그런데 이제 와서 환영입니까. 유체이탈식 주장, 너무 뻔뻔합니다” 라고 비판했다 .

 

앞서, 원 전 장관은 지난 2023 년 7 월 김건희 일가 특혜 의혹이 제기되자 “가짜뉴스 프레임을 막을 수 없다"며 "노선 검토를 포함해 사업 자체를 전면 중단하고 백지화하겠다"고 선언했다 .

 

그는 당시 “청탁과 특혜는 없다”며 장관직과 정치생명을 걸겠다고 밝힌 바 있다 .

 

이 결정으로 사업은 장기간 멈췄고 , 주민 불안과 피해가 이어졌다 .

 

그럼에도 원 전 장관은 최근 “늦었지만 환영한다 ” 며 “ 민주당이 의혹만 제기하며 사업을 지연시켰다”고 주장했다 . 또 “의혹은 사법절차에서 밝혀질 것” 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

 

이에 대해 한 의원은 “전면 중단과 백지화를 선언해놓고 이제 와서 환영을 말하는 것은 책임 회피” 라며 원 전 장관의 주장을 재차 비판했다 .

 

이어 “며칠 전 , 특검의 출국금지 조치가 있었습니다. 이제 숨지 말고 특검 수사에 협조하십시오 . 책임을 피하지 마십시오”라고 강조했다 .

 

한편 한 의원은 서울 - 양평 고속도로 재개를 이재명 대통령의 결단으로 평가했다 .

 

한 의원은 “서울 - 양평 고속도로 재개는 이재명 대통령님의 결단입니다”라며 “비리는 수사로 밝히고 , 도민의 삶과 직결된 도로는 건설해야 합니다”라고 밝혔다 .

 

이어 “저 한준호와 양평 주민들의 간절한 호소에 응답해주셨습니다 ” 라며 “ 다시 한번 , 이재명 대통령님께 감사드립니다” 라고 덧붙였다 .

 

전상천 기자 spindoctorjeon@thenewsmomics.com
Copyright @뉴스노믹스 Corp. All rights reserved.


프로필 사진
전상천 기자

뉴스노믹스는 글로벌 클라우드소싱 플랫폼을 구축하는데 모든 관심을 쏟고 있습니다. 한국내 이주민들이 자신의 삶을 스스로 기록, 스토리텔링 할 수 있도록 협업해 디지털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내용과 방향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한국을 해외로, 해외 각국가의 이야기를 국내에 소개하는데 '올인'한 상태입니다.

정치경제 분석, 메콩강유역 탐사보도, 아시아 근현대사, 난민, 탈북자, 소수민족, DMZ, 지뢰, 재래식 무기 등 폐기되어야 할 전쟁 유물로 인해 고통을 겪고 있는 현장을 누비고, 그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다뤄왔습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6길 28-12, 5층(양재동) 등록번호: 서울,아54319| 등록일 : 2022-06-22 | 발행인 : 전상천 | 편집인 : 전상천 | 전화번호 : 02-573-7268 Copyright @뉴스노믹스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