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벤처 웰빙200 ‘만먹설’ 개발

  • 등록 2025.10.10 15: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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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바이오 식품으로 치매(신경인지장애) 예방에 도전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그린바이오 소셜벤처기업 웰빙200(대표 박현준)은 치매(신경인지장애) 예방이라는 사회적 미션을 담은 식품 ‘만먹설’(만들어 먹는 설포라판)을 10일 출시했다.

 

만먹설은 웰빙200의 실천을 담은 일상의 식품으로 브로콜리새싹 100%를 원료로 해 누구나 간편하게 설포라판을 섭취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 이 섭취 방법은 국내 특허와 PCT 국제특허 출원을 마쳤다.

 

웰빙200은 농가에서 최종 소비자까지 이어지는 전 과정을 시니어(중장년층) 중심 생태계로 설계했다.

 

시니어 농가에서 시작해 최종 주요 소비자인 시니어에게까지 연결되는 구조다.

 

이 같은 확산은 웰빙200 ‘시니어 캠페이너 파트너(앰버서더)’ 프로그램을 통해 이뤄지며, 참여하는 시니어는 앰버서더로 활동하면서 소득 활동에도 참여할 수 있다.

 


주요 소비자는 치매(신경인지장애) 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는 시니어다.

 

웰빙200의 미션은 이들이 다음 세대에 사회적 돌봄 부담을 넘기지 않고, 세대 내에서 치매(신경인지장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청사진에 도전하는 것이다.

웰빙200은 인간 존엄의 문제 해결에 가치를 둔 사업을 영위하는 그린바이오 천연물 소재 기반의 소셜벤처기업으로, 치매(신경인지장애) 예방을 핵심 미션으로 삼고 있다.

웰빙200 박현준 대표는 “이번 기초 예방식품인 만먹설을 시작으로 세 가지 고도화 예방식품을 추가로 연구하고 있다.

 

이 가운데 당뇨인을 위한 치매(신경인지장애) 예방 식품은 2026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앞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활동할 웰빙200 시니어 캠페이너 파트너(엠버서더)와 함께 더 많은 이들이 웰빙200과 함께 치매(신경인지장애) 없는 세상 만들기 여정에 동참할 수 있도록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웰빙200은 천연물소재 기반의 그린바이오 식품 전문기업으로 치매 예방을 핵심 미션으로 삼고 있다. 대표 제품 ‘만먹설(만들어 먹는 설포라판)’ 제품군을 중심으로 초고령화 사회의 건강 문제에 대응하며, 치매 없는 세상 만들기에 도전하고 있다.

전상천 기자 spindoctorjeon@thenewsmom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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