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폭염 예방 ‘해피해피 캠페인’ 조회수 20만 돌파

  • 등록 2025.09.09 21:40:49
크게보기

아동 눈높이에 맞춘 폭염 예방 가이드로 학부모 호평 잇달아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기상청이 지난 7월 더민엔터테인먼트(대표·최민경)와 함께 어린이들이 성인보다 작은 키로 인해 겪는 폭염 고통을 새롭게 조명한 폭염 피해 예방 ‘해피해피 캠페인’이 9월 현재 유튜브 조회 수 20만을 넘어서는 등 공익광고로서 유례없는 역주행을 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이 체험을 통해 어린이의 키 높이에서 느껴지는 기온이 성인보다 월등히 높다는 사실(성인 체감온도 35℃일 때 어린이 체감온도 50℃)을 직접 경험하게 했다.

 

이에 따라 ‘아동은 뜨거운 지열로 인해 폭염에 취약하므로 혹서기에 특별한 돌봄이 필요하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학부모와 시민사회에 효과적으로 환기시켰다.

하절기 냉방기 사용법, 무더위 휴식 요령 등 주로 성인을 대상으로 했던 그간의 공익광고 패턴에서 벗어나 아동의 인권을 강조하면서 소홀했던 학부모들의 반성과 관심을 이끌어 낸 기상청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빛을 발했다.

 

지난 15년 넘게 국내외 톱 모델을 캐스팅해 온 더민엔터테인먼트의 경험이 어우러진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더민(THE MIN)은 각 분야 광고 대행 및 모델 캐스팅계의 선두 주자로, 최고 중 최고가 되기 위해 노력한다.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의 효과와 모델의 만족·경력을 극대화시킬 수 있도록 노하우를 발휘하고 있다.

 

THE MIN은 항상 콘셉트에 맞는 정확함과 최대한 빠른 추진을 위해 힘쓴다. 체계적·안정적인 광고주 관리, 모델 관리 및 인맥 관리, 비상시 변수까지 대비해 어떠한 콘셉트와 상황이라도 그에 맞는 정확성과 추진력을 갖췄음을 자부한다.

 

THE MIN은 효과적 광고 제작, 신인부터 정상급 모델까지 자료 수집, 검토 및 테스트 등 철저한 관리로 기업에 대비하며 기업과 콘택트로 모델에게도 최대한의 경험·경력을 제공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한다.

전상천 기자 spindoctorjeon@thenewsmomics.com
Copyright @뉴스노믹스 Corp. All rights reserved.


프로필 사진
전상천 기자

뉴스노믹스는 글로벌 클라우드소싱 플랫폼을 구축하는데 모든 관심을 쏟고 있습니다. 한국내 이주민들이 자신의 삶을 스스로 기록, 스토리텔링 할 수 있도록 협업해 디지털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내용과 방향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한국을 해외로, 해외 각국가의 이야기를 국내에 소개하는데 '올인'한 상태입니다.

정치경제 분석, 메콩강유역 탐사보도, 아시아 근현대사, 난민, 탈북자, 소수민족, DMZ, 지뢰, 재래식 무기 등 폐기되어야 할 전쟁 유물로 인해 고통을 겪고 있는 현장을 누비고, 그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다뤄왔습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6길 28-12, 5층(양재동) 등록번호: 서울,아54319| 등록일 : 2022-06-22 | 발행인 : 전상천 | 편집인 : 권경희 | 전화번호 : 02-573-7268 Copyright @뉴스노믹스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