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엔백스(대표·조승현)는 2025 서울진로직업박람회에서 인공지능 기반 음악 교육 솔루션인 ‘mew 드럼(뮤 드럼)’을 선보였다.
또한, 엔백스의 생성형 인공지능 예술 교육 프로그램인 ‘엔백스 아트피셜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며, AI와 함께 변화하는 예술가의 미래를 그려줬다.
엔백스는 이번 전시에서 인공지능 기반 음악 교육 솔루션인 ‘mew 드럼’과 엔백스의 생성형 인공지능 기반 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함께 소개했다.
엔백스는 AI와 함께하는 미래 예술인 진로 체험 전시 운영의 공을 인정받아 서울특별시교육감 감사장을 받았다.
특히 ‘엔백스 아트피셜 아카데미(NVEX Art!ficial Academy)’는 자체 개발한 생성형 인공지능 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최적화된 인공지능 교육 경험과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
늘봄학교와 돌봄학교 뿐만 아니라 카이스트 영재 교육에 이르기까지 수업을 제공한다.
엔백스의 ‘mew 드럼’은 다양한 전자악기와 결합해 학습이 가능한 모듈형 플랫폼으로써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추후 피아노, 기타, 보컬 등 악기군의 확장을 통해 음악 교육 시장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더불어 19일 3층 진로콘서트관에서는 엔백스의 정사무엘 선임이 미래 예비 예술가와 크리에이터를 위해 ‘생성형 인공지능과 문화예술의 미래’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날 학생들이 인공지능에 어떻게 관심을 가지고 직업에 활용해야 하는 지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엔백스의 조승현 대표는 “학생들이 꿈꾸는 예술인의 미래에 기술을 통해 가치를 담고, 더 나은 직업 환경을 만들어줄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한다”며 “지역 사회와 현직 직업인들과의 산학연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보다 많은 기회를 창출해낼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5 서울진로직업박람회는 서울특별시교육청이 주관하는 행사로 올해로 22주년을 맞이하고 있다.
진로 상담과 진로 가치 체험, 진로 콘서트, 진로 특강, 진로 전시 등의 영역으로 운영하며, 다양한 진로 분야의 약 150개 이상 부스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 체험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양재 aT센터에서 운영되는 이번 서울진로직업박람회에는 약 4만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가치를 담아 미래를 그리다’를 주제로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가치를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