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모바일게임 퍼블리셔 유조이게임즈는 자사의 신작 미소녀 수집형 전략 RPG ‘모에라이: 운명의 계약’이 지난 19일 정식 출시 이후 5일 만에 구글 플레이 인기 게임 순위 1위를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모에라이: 운명의 계약’은 고퀄리티 3D 그래픽, 개성 넘치는 100종 이상의 미소녀 캐릭터, 그리고 전략적인 턴제 전투 시스템을 바탕으로 정식 출시 이후 빠르게 입소문을 타며 높은 유저 유입률을 기록했다.
특히 게임 내 세계관을 다양한 형식으로 풀어낸 인게임 스토리 웹툰, 유튜브 채널 ‘싱글벙글’을 통해 매일 공개되는 코미디 웹드라마, 그리고 유저 참여형 밈 챌린지 등 콘텐츠 확장 전략이 주효하게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유조이게임즈는 정식 출시 후 단기간에 인기순위 1위를 달성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유저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업데이트와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모에라이: 운명의 계약’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신규 유저를 위한 풍성한 접속 보상도 제공 중이다.
유조이게임즈는 국내를 비롯해 일본과 유럽, 미주 지역에서까지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는 글로벌 게임사다.
국내에서 모바일 게임 ‘케페우스M’과 ‘솔라 리바이벌’, ‘에테르 오브 판타지’, ‘픽셀히어로’를 출시한 바 있다.
일본에서는 모바일 게임 ‘카운터암스’와 ‘소울타이드’, ‘환상전설’을, 유럽 및 미주에서는 모바일 게임 ‘파닐리아 사가’를 출시해 좋은 성적을 거두며 글로벌 서비스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특히 동화풍의 그래픽이 돋보이는 MMORPG ‘에테르오브판타지’는 론칭 직후 양대 마켓 인기 순위 1위를 달성한 이후에도 꾸준히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