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E평가정보, 기업정보 플랫폼 서비스 ‘NICE BizINFO’ 전면 개편

  • 등록 2025.05.26 10: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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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검색, 분석보고서, 결제방식 등 사용자 중심으로 개선
내 사업장 관리, 조기경보 서비스 등 실시간 리스크 관리 기능 강화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국내 최대 신용정보회사인 NICE평가정보(대표이사·김종윤)는 기업정보 플랫폼 서비스 ‘NICE BizINFO (나이스비즈인포)’를 전면 개편해 사용자 중심으로 UI/UX를 개선하고 맞춤형 보고서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고 26일 밝혔다.

 

NICE BizINFO는 NICE가 보유한 국내 기업 900만 업체 이상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해 △기업신용등급 △재무제표 △산업 분류 △주요 주주 및 계열사 현황 등 다층적인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종합 기업정보 플랫폼이다.


이번 개편은 △‘NICE BizREPORT’와의 통합 서비스 제공 △신규 디자인 적용 △‘내 사업장 관리’ 메뉴 신설 △기업분석 보고서 고도화 △BizCASH를 통한 간편한 결제 등 여러 분야에서 이뤄졌다.

 

특히 사용자 의견을 반영해 정보 접근성과 가독성을 높였으며,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보다 직관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관련 기능을 정비했다.

기업회원 전용으로 새롭게 추가된 ‘내 사업장 관리’ 메뉴는 사용자가 직접 자사의 기업신용등급 및 변동 내역을 조회할 수 있도록 구현해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의 리스크 관리를 효과적으로 지원한다.

 

또한 거래처 위험 관리에 특화된 ‘조기경보 서비스’는 관심 업체의 정보 변동 사항을 실시간으로 안내해 실질적인 리스크 예방 도구로서의 활용도를 높였다.

NICE는 "이번 서비스 개편은 단순한 UI 개선을 넘어 고객으로 하여금 쉽고 직관적으로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현하는데 집중했다"며 "앞으로도 기업 실무자, 투자자, 구직자 등 다양한 고객층이 신뢰도 높은 기업정보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기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NICE BizINFO 서비스 전면 개편을 기념해 플랫폼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BizCASH 최대 35% 추가 증정 프로모션과 더불어 추첨을 통한 경품 제공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nicebizinfo.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NICE평가정보는 1985년 설립 이래 개인신용평가업, 개인사업자신용평가업, 기업정보조회업, 기업신용등급제공업, 기술신용평가업 등 금융 인프라 핵심 영역에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왔다. 축적된 노하우 데이터 및 우수한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개인 및 기업의 금융 효율성, 경쟁력을 높이는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상천 기자 spindoctorjeon@thenewsmom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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