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사 게이밍 기어, 발로란트 전설 ‘TenZ’와 협업한 ‘TenZ 시그니처 에디션’ 마우스 출시

  • 등록 2025.04.15 14:5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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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스타일과 요구를 반영해 최적의 퍼포먼스 제공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에이플러스엑스(대표·심건희)가 운영하는 펄사 게이밍 기어(Pulsar Gaming Gears)가 세계적인 e스포츠 스타 ‘TenZ’와 협업한 ‘TenZ 시그니처 에디션’ 무선 마우스를 15일 전 세계 동시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발로란트(VALORANT) 전 프로게이머이자 인기 스트리머인 타이슨 벤 응오(Tyson Van Ngo, 활동명 TenZ)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됐다.

 

TenZ는 2021년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마스터스 레이캬비크 대회에서 센티널즈(Sentinels) 소속으로 우승과 MVP를 동시에 차지한 바 있으며, 현재는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이다.

‘TenZ 시그니처 에디션’은 TenZ가 직접 설계에 참여한 제품으로, 그의 플레이 스타일과 요구를 반영해 최적의 퍼포먼스를 제공하도록 개발됐다. 주요 사양은 다음과 같다.

· 초경량 설계: 47g의 가벼운 무게로 민첩하고 정밀한 컨트롤 제공
· 고성능 센서: Pulsar XS-1 센서 탑재, 최대 3만2000 DPI 및 750 IPS 지원
· 높은 클릭 내구성: 1억 회 수명의 Pulsar Optical 스위치 적용
· 8K 폴링레이트: 최대 8000Hz의 빠른 입력 응답 속도
· 배터리 지속력: 설정에 따라 최대 112시간 사용 가능
· 세련된 디자인: TenZ의 감각이 반영된 블랙 컬러
· 인체공학적 설계: 클로우 그립(Claw Grip)에 최적화된 구조

TenZ는 “프로게이머와 스트리머로 활동하며 다양한 마우스를 사용한 경험을 바탕으로 내가 원하는 반응성과 감각을 구현한 마우스를 만들고 싶었다”며 “펄사 게이밍 기어의 전문성과 기술력 덕분에 이상적인 제품을 완성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펄사 게이밍 기어의 스튜어트 첸(Stuart Chen) 최고 마케팅 책임자(CMO)는 “TenZ와 함께 특정 플레이어의 손과 스타일에 맞춘 제품을 처음으로 설계했다”며 “이 제품은 모든 게이머가 최고의 성능을 경험할 수 있어야 한다는 펄사의 철학을 담은 결과물이며, 향후 파트너십 제품들의 기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TenZ 시그니처 에디션’은 한국 내 펄사 공식 홈페이지 및 네이버 스토어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에이플러스엑스(APLUSX Inc.)는 2020년 7월 2일 설립된 컴퓨터 및 관련기기 제조 기업이다.

 

개인 취향을 극대화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혁신적인 제품을 소비자에게 제공하며, 유통 구조를 직판화·단순화해 소비자들의 합리적 소비를 지원함으로써 모두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소비자에게 더 나은 가격 대비 성능이 뛰어난 하이테크 제품을 제공하고, 고성능 게이밍 및 스트리밍 제품의 세계 선도 제공업체 중 하나가 돼 모두가 사랑하는 대한민국의 PC 장비 브랜드 가운데 하나가 되는 게 목표다.

 

에이플러스엑스는 게이머들의 삶을 개선해 사회 및 산업에 긍정적 영향을 끼치기를 바란다.

 

펄사 한국 공식 홈페이지: https://pulsargg.kr/
펄사 네이버 스토어: https://smartstore.naver.com/pulsar

웹사이트: http://www.pulsar.gg

전상천 기자 spindoctorjeon@thenewsmom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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