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토크 AI-교보문고, 국내 첫 ‘멀티 모델 탑재’ 생성형 AI 스튜디오 '‘루이스(Lewis)’가 출시

  • 등록 2024.04.24 13:2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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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생성에 1분, 플롯 생성에 10초… 프롬프트 작성 없이 오리지널 IP 창작 활성화 정조준
콘셉트 키토크 클릭만으로 ‘창작자의 기획 의도를 정확하게 반영한’ 시놉시스 완성
교보문고 후원으로 8주간 스토리텔링에 최고 성능의 GPT-4 Turbo 모델 무료 구독 프로모
총상금 1000만원 규모 ‘AI 스토리 공모’ 진행

 

뉴스노믹스 전상천 기자 |

 

클릭 몇 번만으로 나만의 오리지널 스토리와 캐릭터, 세계관 등을 쉽고 빠르게 만드는 창작 스튜디오 ‘루이스(Lewis)’가 출시됐다.

 

키토크 AI가 교보문고 후원을 받아 서비스를 제공하는 창작 스튜디오 ‘루이스(Lewis)’에서 국내 유저들은 GPT-3.5 모델보다 10배 더 강력한 성능의 GPT-4 Turbo 모델을 두 달 동안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루이스는 키토크 AI의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자동화 기술과 GPT-4 Turbo, Claude3, DALL·E 3, 스테이블 디퓨전 등 가장 인기 있는 최신 AI 모델들을 결합한 플랫폼이다.

 

또, 창작에 필요한 프롬프트가 내재돼 있어서 별도의 학습 없이도 누구나 직관적으로 쉽게 쓸 수 있다. GPT-3.5 Turbo 기준으로 로그라인과 플롯 생성은 10초 내외, 이미지가 포함되는 캐릭터 생성도 1분이 채 걸리지 않는다.

교보문고 창작의날씨 후원으로 국내 유저들은 GPT-3.5 모델보다 10배 더 강력한 성능의 GPT-4 Turbo 모델을 두 달 동안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AI 모델에 따라 생성되는 스토리와 캐릭터의 디테일과 퀄리티에 큰 차이가 나는 만큼 창작자들은 이번 프로모션 기간 AI 도입으로 인한 효율을 더 직관적으로 체감할 수 있게 됐다.

키토크 AI는 특히, 오는 8주 동안 총상금 1000만원 규모의 ‘AI 스토리 공모전’도 진행한다. 집필 경험이 전무한 아마추어도 ‘루이스’로 웹소설, 드라마, 영화 등의 기반이 되는 시놉시스를 빠르게 완성할 수 있다. 때문에 완성된 원고를 제출해야 하는 타 공모전보다 다양한 층에서 많은 참여가 확산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루이스는 지난 2월 영미권 사용자들을 타깃으로 글로벌 서비스를 사전 출시했다. 입소문만으로 일주일 만에 1천500명이 가입하며 700개가 넘는 오리지널 스토리가 발행됐고, 이후 다양한 AI 뉴스레터에 소개되며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스페인, 이스라엘, 인도,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다양한 국가에서 창작자들이 자연 유입되고 있다.

루이스 한글 서비스는 홈페이지(https://lewis.keytalkai.com/ko)에서 24일(수) 오전 10시부터 이용할 수 있고, 공모전은 오는 29일 오전 10시에 오픈한다.

키토크에이아이(키토크 AI)는 LLM 시대 운영 자동화를 선도하는 AI 애플리케이션 그룹이다. 여러 플랫폼에 흩어져 있는 다양한 데이터 소스로부터 자연어 프롬프트인 ‘키토크’를 추출하는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자동화 기술로 빠르고 효율적인 대화형 UX (사용자 경험) 최적화를 지원한다. 더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루이스 AI 스토리 공모전: https://lewis.keytalkai.com/competition

웹사이트: https://www.keytalkai.com/

전상천 기자 spindoctorjeon@thenewsmom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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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분석, 메콩강유역 탐사보도, 아시아 근현대사, 난민, 탈북자, 소수민족, DMZ, 지뢰, 재래식 무기 등 폐기되어야 할 전쟁 유물로 인해 고통을 겪고 있는 현장을 누비고, 그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다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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