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정부, 위안부 피해자 인권·존엄 무시한 굴욕적인 강제동원 해법을 당장 철회하라"

  • 등록 2023.02.15 12:4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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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 제1583차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 찾아

뉴스노믹스 최대억 기자 |

 

"부끄럽지 않은 결과 바란다!"

 

제1583차 일본군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가 영하권 강추위 속에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렸다.

 

이날 시위는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 참가자와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통일위원회가 주관했다.

 

이날 회원들과 참석자들은 `윤석열친일매국정부'와 `친일매국무리청산' 등을 쓴 팻말을 들고 시위에 참석했다.

 

시위에 참여한 시민들은 "한국정부는 피해자의 인권과 존엄을 무시한 굴욕적인 강제동원 해법을 당장 철회하라"면서 "일본 정부의 전쟁범죄 공식 사죄와 법적배상, 한반도 전쟁 위기 불러오는 한미일 군사협력을 반대한다"고 비판했다

최대억 기자 predesk@thenewsnom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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