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노믹스 최대억 기자 |
정부가 내일(11일)부터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단기비자 발급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김성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총괄조정관은 10일 중국발 입국자 양성률이 최근 1%대로 낮아졌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부는 입국자 대상 나머지 방역 조치에 대해서는 앞으로의 향후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단계적 완화를 검토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일일 확진자 수는 1만3천504명으로 금요일 기준으로 32주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