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노믹스 정의철 기자 |
이태원 참사가 발생한지 3일째인 31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주변 가게들이 추모에 동참하며 영업을 중단하고 있다.
이태원 참사가 일어난 지역의 상인들은 추모에 동참하며 추모기간인 다음달 5일까지 자체적으로 영업을 중단하고 있다.
지난 29일 핼로윈 데이를 앞두고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 많은 인파들이 몰리면서 좁근 골목에서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한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번 이태원 참사로 인한 인명 피해는 현재까지 사망자 154명, 중상자 33명, 경사자 116명 등 총 303명이라고 밝혔다.
※이태원 참사 관련 무료 심리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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